- 목차
- 프롤로그 : 몸에도 마음에도 요령이 있었어 = 4
- 스파링 1 나도 내 마음을 어쩌지 못하는 날이 찾아왔다
- 마흔, 너무 열심히 살다가 지쳐버림 = 15
-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게 없었는데 = 21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5558855
서울 : 포레스트북스, 2020
2020
한국어
818 판사항(6)
895.785 판사항(23)
9791189584610 03810: ₩15000
일반단행본
서울
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 안블루 지음
291 p. : 천연색삽화 ; 19 cm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이제야 어디에 힘을 빼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몸을 쓰는 데는 요령이 있었다 그런데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던 마흔의 업어치기 한판 우울증, 경력단절, 이혼… 혼자서 두 아이를 데리고 마주한 세상은 차갑고 거칠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두려움으로 누구 뒤에 숨고 싶었지만, 당연하게도 대신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패했다는 좌절감, 다시 돌이키지 못할 거라는 무기력감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나이 마흔 즈음부터 아무것도 못 하고 매일 울기만 했다. 갑자기 찾아온 심각한 우울증. 진학, 취업, 결혼, 출산까지 40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리저리 치이면서 힘들다고 말할 시간도 없었는데.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을 주며 버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주짓수 체육관에서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운동을 하면서 차츰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힘만 키운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몸을 움직이는 데는 요령이 있었다. 파란 매트 위에서는 힘을 빼야 몇 번이고 구를 수 있었다. 그런데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