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夫之와 顔元에서 시작되어 戴震에 이르러 발휘된 새로운 철학ㆍ학문론은 극도로 事物을 강조하는 데에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事學(事功之學, 事物學)이라고 불러야 하며, 이 事學은 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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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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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5
KCI등재
학술저널
117-13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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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夫之와 顔元에서 시작되어 戴震에 이르러 발휘된 새로운 철학ㆍ학문론은 극도로 事物을 강조하는 데에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事學(事功之學, 事物學)이라고 불러야 하며, 이 事學은 理...
王夫之와 顔元에서 시작되어 戴震에 이르러 발휘된 새로운 철학ㆍ학문론은 극도로 事物을 강조하는 데에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事學(事功之學, 事物學)이라고 불러야 하며, 이 事學은 理學ㆍ心學과 더불어 鼎立하기에 충분한 학문적 내용과 가치를 갖는다는 평가가 있다. 한편으로는 꼭 이처럼 ‘事學’이라는 적극적인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顔元과 戴震의 유사성은 널리 인정되고 있다. 중국사상사 연구에서 顔元과 戴震은 같은 氣(哲)學 또는 唯物論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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