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수술 전부터 측두하악관절부위의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술 전 증상 완화를 위한 선행 치료의 유무에 따른 술 후 임상 증상 변화 및 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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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수술 전부터 측두하악관절부위의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술 전 증상 완화를 위한 선행 치료의 유무에 따른 술 후 임상 증상 변화 및 과두 ...
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수술 전부터 측두하악관절부위의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술 전 증상 완화를 위한 선행 치료의 유무에 따른 술 후 임상 증상 변화 및 과두 안정성을 확인하여,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악교정 수술의 치료적 효용성 및 선행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수술 전부터 측두하악관절부위의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악교정 수술 환자들 중 술 전 선행 치료를 받지 않고 수술을 시행한 15명을 A군 (24.8 ± 2.76 years), 악관절 증상이 감소될 때까지 선행 치료를 받은 후 수술을 시행한 15명을 B군 (24.4 ± 4.29 years)으로 분류하였다. 술 전 (T0), 술 직후 (T1), 술 후 6개월 이상 (T2)에 설문조사를 통해 양측 악관절의 동통, 관절잡음, 개구 제한의 변화를 조사하였고, 동일 시기의 치과용 전산화 단층촬영 사진을 SimPlant Pro Crystal software를 사용하여 3차원 재구성 후 하악 과두 위치의 술 후 안정성을 분석하였다. SPSS for Windows ver. 20.0에서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여 시기별 차이에 대한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결과:악교정 수술 시행 후 두 그룹 모두에서 양호한 증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악관절 잡음은 두 그룹 모두에서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고 (P < .05), 증상의 악화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수술 후 경과 관찰 기간 동안 하악과두는 두 그룹 모두에서 양호한 위치적 안정성을 가졌으며, 과두 위치의 유의성 있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P > .05).
결론:수술 전부터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임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악안면 기형 환자에서 관절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한 선행 치료를 하지 않고 악교정 수술만 시행하더라도, 악관절의 임상 증상은 술 전 보다 개선되고 과두는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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