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섬유의 Cellulose Acetate(small substituent) 제조 및 Caprolactone/Latic acid(large substituent) 치환 특성 분석

국문 초록 (Abstract)

Cellulose의 화학적 변형은 1800년대 시작되었으며 1960년대 이후 플라스틱 사업의 확장에 따라 합성고분자 연구로 전환되어갔다. 그러나 석유자원의 고갈과 환경문제 등의 대두로 인해 천연 고분자 소재인 Cellulose는 다시금 주목 받게 된다. 일반적인 Cellulose는 가소성이 없어 그 이용에 제한이 있으나 수산기의 치환 반응을 이용해 플라스틱화 하여 소재로써의 이용 영역을 넓힐 수 있다. 플라스틱화 된 Cellulose 중 공정비용이 저렴하며 치환이 용이한 치환기는 Acetate기가 일반적이며 이는 안경테나 유기박막 등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Cellulose acetate(CA)는 너무 높은 유리전이온도와 낮은 가소성으로 인하여 일반적인 방법인 열에 의한 공정은 불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지류를 이용하여 CA를 제조하고 그 응용범위를 넓히고자 Acetate보다 더 큰 치환기로의 치환반응을 하였으며 그 열적 특성변화를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