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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childbirth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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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출산이 가능한 20~40세 미만의 기혼·미혼 집단을 대상으로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수준과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 경제적 부담감,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출산의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첫째, 개인적 특성을 통제했을 때 개인 가치관이 출산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출산의도가 높아지는 결과도 함께 검증되었다. 둘째, 정부정책의 세부영역에서는 임신·출산정책신뢰, 노동정책신뢰가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환경인식의 하위 변수에서는 가정양육환경, 직장양육환경, 지역양육환경이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경제적 부담에서는 자녀의 교육비, 양육비 부담과 개인 가치관 중 자녀가치, 자녀필요성이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변수로 분석되었다. 셋째, 응답자들의 출산의도는 1.13(명)으로 나타났다. 넷째, 출산 가능 집단 별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볼 때 정부의 신뢰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장기적 정책의 대안과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출산정책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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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출산이 가능한 20~40세 미만의 기혼·미혼 집단을 대상으로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수준과 사회 환경�...

      본 연구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출산이 가능한 20~40세 미만의 기혼·미혼 집단을 대상으로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수준과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 경제적 부담감,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출산의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첫째, 개인적 특성을 통제했을 때 개인 가치관이 출산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출산의도가 높아지는 결과도 함께 검증되었다. 둘째, 정부정책의 세부영역에서는 임신·출산정책신뢰, 노동정책신뢰가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환경인식의 하위 변수에서는 가정양육환경, 직장양육환경, 지역양육환경이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경제적 부담에서는 자녀의 교육비, 양육비 부담과 개인 가치관 중 자녀가치, 자녀필요성이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변수로 분석되었다. 셋째, 응답자들의 출산의도는 1.13(명)으로 나타났다. 넷째, 출산 가능 집단 별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볼 때 정부의 신뢰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장기적 정책의 대안과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출산정책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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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birth intention on single or married aged of 20 to 40 who are able to give birth due to extremely low birth rates. We analyzed the level of trust in government policy, perception of social environment, economic burden, the value of children, and the impact on childbirth.
      First of all, we found that personal values showe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birth intention when individual characteristics were controlled. In addition, the higher the level of government policy trust the higher the intention to give birth.
      Second, in the detailed areas of government policy confidence in pregnancy, childbirth, and labor policy influenced the intention of giving birth. In the sub-factor of social environment perception, child-rearing environment, one’s work environment, and local parenting environment also affect to intention of childbirth. Furthermore, the economic burden was analyzed as the detailed parameter that affect the intention to give birth, including the education costs of child, value of the child, and the needs for the child among the personal values such as childcare expenses.
      Third, the respondent’s childbirth intention to give birth was 1.13.
      Fourth, the factors affecting the purpose of childbirth by the potential fertile groups also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valu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to design an alternative policy for mid to long-term policy that can raise the level of government’s confidence and a policy of giving birth in various perspectives that reflects individual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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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birth intention on single or married aged of 20 to 40 who are able to give birth due to extremely low birth rates. We analyzed the level of trust in government policy, perception of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birth intention on single or married aged of 20 to 40 who are able to give birth due to extremely low birth rates. We analyzed the level of trust in government policy, perception of social environment, economic burden, the value of children, and the impact on childbirth.
      First of all, we found that personal values showe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birth intention when individual characteristics were controlled. In addition, the higher the level of government policy trust the higher the intention to give birth.
      Second, in the detailed areas of government policy confidence in pregnancy, childbirth, and labor policy influenced the intention of giving birth. In the sub-factor of social environment perception, child-rearing environment, one’s work environment, and local parenting environment also affect to intention of childbirth. Furthermore, the economic burden was analyzed as the detailed parameter that affect the intention to give birth, including the education costs of child, value of the child, and the needs for the child among the personal values such as childcare expenses.
      Third, the respondent’s childbirth intention to give birth was 1.13.
      Fourth, the factors affecting the purpose of childbirth by the potential fertile groups also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valu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to design an alternative policy for mid to long-term policy that can raise the level of government’s confidence and a policy of giving birth in various perspectives that reflects individual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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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홍성란, "출산장려정책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출산율과 출산의지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대학원 2016

      2 명성준, "출산장려정책 신뢰도에 따른 출산 결정의 변화: 경상남도 의령군을 대상으로" (1) : 1-16, 2013

      3 노원, "출산장려 정책신뢰도가 출산태도에 미치는 영향: 가임연령(25-45) 여성표본을 중심으로"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 (20): 257-281, 2010

      4 배광일, "출산의도 및 출산행동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5 전은화, "직장기혼여성의 출산의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2013

      6 대한민국정부,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2016-2020)"

      7 천현숙, "저출산 추세에 대응한 주택 및 도시정책 방향 연구" 국토연구원 2013

      8 정성호, "저출산 정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한국인구학회 35 (35): 31-52, 2012

      9 김민곤, "저출산 정책으로써 출산장려금의 정책 효과성 연구: 서울 25개 자치구들을 중심으로" 국가정책연구소 30 (30): 163-190, 2016

      10 이삼식,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현황과 정책과제" 231 : 51-65, 2016

      1 홍성란, "출산장려정책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출산율과 출산의지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대학원 2016

      2 명성준, "출산장려정책 신뢰도에 따른 출산 결정의 변화: 경상남도 의령군을 대상으로" (1) : 1-16, 2013

      3 노원, "출산장려 정책신뢰도가 출산태도에 미치는 영향: 가임연령(25-45) 여성표본을 중심으로"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 (20): 257-281, 2010

      4 배광일, "출산의도 및 출산행동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5 전은화, "직장기혼여성의 출산의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2013

      6 대한민국정부,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2016-2020)"

      7 천현숙, "저출산 추세에 대응한 주택 및 도시정책 방향 연구" 국토연구원 2013

      8 정성호, "저출산 정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한국인구학회 35 (35): 31-52, 2012

      9 김민곤, "저출산 정책으로써 출산장려금의 정책 효과성 연구: 서울 25개 자치구들을 중심으로" 국가정책연구소 30 (30): 163-190, 2016

      10 이삼식,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현황과 정책과제" 231 : 51-65, 2016

      11 한윤옥, "양육지원정책이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경원대학교 대학원 2012

      12 공선희, "서울시 미혼남녀의 일­가족 생활세계와 출산의식"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1-51, 2008

      13 배광일, "생태학적 변인이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한국가족관계학회 16 (16): 123-149, 2011

      14 이경화, "부부생활과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기혼여성의 인식 분석" 1 (1): 549-573, 2008

      15 이소영, "기혼여성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12 (12): 15-30, 2008

      16 崔姸實, "靑少年子女期 家族의 家族스트레스에 관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6

      17 Fukuyama, F, "Trust: The social virtues and the creation of prosperity" Free Press 1995

      18 Richter, K., "The Impact of Child Care on Fertility in Urban Thailand" 31 (31): 651-662, 1994

      19 Newton. K, "Social Capital, Civil Society, and Democracy" 22 (22): 201-214, 2001

      20 Ajzen, I., "Fertility Intentions: An approach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29 (29): 203-232, 2013

      21 Becker, G. S., "Economics of the family: Marriage, children, and human capital" 1-90, 1974

      22 Kuznets, S. S, "Economic Growth and Structure : Selected Essays" Heinemann 1966

      23 Leibenstein, H, "An Interpretation of the Economic Theory of Fertility Promising Path or Blind Alley?" 12 (12): 1974

      24 Malthus, T. R, "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 as it Affects the Future Improvement of Society, with Remarks on the Speculations of Mr. Godwin, M. Condorcet, and Other Writers" Macmillam 1798

      25 통계청, "2017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

      26 이삼식,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ㆍ복지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

      27 이삼식,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 보건사회연구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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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11-2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Next-Generati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3-12-01 평가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2차)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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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08 0.08 0.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12 0.14 0.3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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