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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서지역 寺址조사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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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9993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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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강원지역에는 많은 寺址가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지를 개인 연구자 또는 학술기관에 의해서 다양하게 실시되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 원인으로 강원지역은 산이 험하여 현장조사가 어렵고 佛敎考古學을 전공하는 연구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지 조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문헌에 대한 기초조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지조사는 누락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곤 하였다. 사지는 다른 유적과 달리 산중에 위치하고 면적이 좁은 경우가 많아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하지 않을 경우 위치는 물론이고 존재여부에 대한 파악 자체가 어려운 유적이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문헌에 등장하는 사찰과 사지를 총정리하였다. 추후 지역별로 조사할 기회가 주어지면 이를 토대로 면별, 리별로 구분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면 보다 충실한 현장조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조사된 사지에 분포하고 있는 많은 유형문화재들이 도난되거나 변형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소개하여 이러한 도난 또는 왜곡된 복원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사지에 대한 기초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재해 또는 개발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유적 자체가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지에 대한 문헌조사와 지표조사의 사례 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강원지역은 문화재청과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사지를 全數調査할 기회가 2회 있었으나 강원도는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였다. 이는 조사기관이나 조사자가 조사목적과 불교고고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글이 강원지역에 산재한 사지조사와 연구 그리고 보존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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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에는 많은 寺址가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지를 개인 연구자 또는 학술기관에 의해서 다양하게 실시되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냈다고 보...

      강원지역에는 많은 寺址가 산재해 있다. 이러한 사지를 개인 연구자 또는 학술기관에 의해서 다양하게 실시되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 원인으로 강원지역은 산이 험하여 현장조사가 어렵고 佛敎考古學을 전공하는 연구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지 조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문헌에 대한 기초조사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지조사는 누락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곤 하였다. 사지는 다른 유적과 달리 산중에 위치하고 면적이 좁은 경우가 많아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하지 않을 경우 위치는 물론이고 존재여부에 대한 파악 자체가 어려운 유적이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재까지 파악된 문헌에 등장하는 사찰과 사지를 총정리하였다. 추후 지역별로 조사할 기회가 주어지면 이를 토대로 면별, 리별로 구분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면 보다 충실한 현장조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조사된 사지에 분포하고 있는 많은 유형문화재들이 도난되거나 변형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소개하여 이러한 도난 또는 왜곡된 복원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사지에 대한 기초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재해 또는 개발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유적 자체가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지에 대한 문헌조사와 지표조사의 사례 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다. 강원지역은 문화재청과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사지를 全數調査할 기회가 2회 있었으나 강원도는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였다. 이는 조사기관이나 조사자가 조사목적과 불교고고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글이 강원지역에 산재한 사지조사와 연구 그리고 보존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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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dividual researchers and academic institutions surveyed many temple sites scattered in Gangwon area. Despite many achievements, the result is not satisfactory enough due to difficult field research by rugged mountains and lack of buddhism archaeology researchers. Many sites were omitted from survey list as document investigation on temple sites has not been done well.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 temple sites not recorded in document as the site is small and located in the mountains unlike other historic sites.
      By recognizing these facts, this research re-organized the temples and sites appeared in documents so far. More faithful field researches could be conducted in Myeon and Ri based on this research. We also expect that individual introduction of temple sites enable to restore the original state without loss or distortion of many tangible cultural assets.
      Natural disaster or regional development without basic investigation on temple sites could destroy the sites themselves. Therefore ground surveys on temple sites are presented along with document surveys.
      Gangwon-do has had 2 opportunities for total inspection of temple sites in Si and Gun in 1990s and 2000s with the support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Local Government, however, did not take full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We expect this research could be of assistance for the research and preservation of temple sites scattered in Gangwo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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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vidual researchers and academic institutions surveyed many temple sites scattered in Gangwon area. Despite many achievements, the result is not satisfactory enough due to difficult field research by rugged mountains and lack of buddhism archaeolog...

      Individual researchers and academic institutions surveyed many temple sites scattered in Gangwon area. Despite many achievements, the result is not satisfactory enough due to difficult field research by rugged mountains and lack of buddhism archaeology researchers. Many sites were omitted from survey list as document investigation on temple sites has not been done well.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 temple sites not recorded in document as the site is small and located in the mountains unlike other historic sites.
      By recognizing these facts, this research re-organized the temples and sites appeared in documents so far. More faithful field researches could be conducted in Myeon and Ri based on this research. We also expect that individual introduction of temple sites enable to restore the original state without loss or distortion of many tangible cultural assets.
      Natural disaster or regional development without basic investigation on temple sites could destroy the sites themselves. Therefore ground surveys on temple sites are presented along with document surveys.
      Gangwon-do has had 2 opportunities for total inspection of temple sites in Si and Gun in 1990s and 2000s with the support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Local Government, however, did not take full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We expect this research could be of assistance for the research and preservation of temple sites scattered in Gangwo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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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문헌으로 본 寺刹ㆍ寺址의 현황
      • 3. 사지의 관리실태
      • 4. 맺음말
      • 〈국문초록〉
      • 1. 머리말
      • 2. 문헌으로 본 寺刹ㆍ寺址의 현황
      • 3. 사지의 관리실태
      • 4.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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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翰林大學校博物館, "麟蹄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6

      2 翰林大學校博物館, "寧越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5

      3 한글학회, "한국지명총람"

      4 洪性益, "원주 흥양리 塔材" 江原日報社 94 : 1995

      5 홍성익, "양구에서 새로 조사된 석탑재와 부도재" 江原鄕土文化硏究會 14 : 2009

      6 金時習, "국역 매월당전집" 2000

      7 신종원, "강원도 땅이름의 참모습-朝鮮地誌資料 江原道篇" 景仁文化社 2007

      8 "高麗史節要"

      9 "高麗史"

      10 韓國學文獻硏究所, "韓國邑誌叢書 江原道篇①․②"

      1 翰林大學校博物館, "麟蹄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6

      2 翰林大學校博物館, "寧越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5

      3 한글학회, "한국지명총람"

      4 洪性益, "원주 흥양리 塔材" 江原日報社 94 : 1995

      5 홍성익, "양구에서 새로 조사된 석탑재와 부도재" 江原鄕土文化硏究會 14 : 2009

      6 金時習, "국역 매월당전집" 2000

      7 신종원, "강원도 땅이름의 참모습-朝鮮地誌資料 江原道篇" 景仁文化社 2007

      8 "高麗史節要"

      9 "高麗史"

      10 韓國學文獻硏究所, "韓國邑誌叢書 江原道篇①․②"

      11 佛敎文化財硏究所, "韓國寺址總覽"

      12 金正浩, "靑邱圖" 경원문화사 2001

      13 江原大學校博物館, "鐵原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5

      14 國史編纂委員會, "輿地圖書" 探求堂 1973

      15 江原大學校 博物館, "華川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6

      16 元天錫, "耘谷詩史" 原州文化院 2001

      17 海東古地圖硏究所, "海東全圖"

      18 元永煥, "浮屠調査報告書" 江原道 1990

      19 江原大學校 江原文化硏究所, "洪川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6

      20 강대덕, "洪川 牛跡山 日月寺址 位置比定에 관한 硏究" 江原道文化院聯合會 2013

      21 鄭永鎬, "洪川 津里 石佛과 陽德院 三層石塔" 韓國美術史學會 81 : 1967

      22 洪性益, "洪川 新峰里寺址 塔材에 대한 試論" 강원지역문화연구회 (창간) : 2001

      23 서울大學校 奎章閣, "江原道邑誌 三~六" 1997

      24 율곡학회, "江原道誌" 2005

      25 洪性益, "江原地域의 石塔 調査報告, 춘천 7층석탑 정밀실측 및 수리공사보고서" 춘천시 2000

      26 江原鄕土文化硏究會, "橫城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5

      27 辛鍾遠, "橫城郡內寺址調査" 江原大學校 江原文化硏究所 3 : 1983

      28 鄭永鎬, "橫城 鴨谷里의 塔像" 韓國美術史學會 55 : 1965

      29 洪性益, "橫城 浦洞里 寺址의 石佛坐像과 石塔材" 江原鄕土史硏究會 11 : 2006

      30 鄭永鎬, "橫城 上洞里의 塔像" 韓國美術史學會 54 : 1965

      31 강원고고학연구소, "楊口郡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7

      32 李智冠, "校勘譯註 歷代高僧碑文, 1~6" 1994

      33 홍성익, "東輿備攷에 나타난 강원지역 寺刹 검토" 江原大學校江原文化硏究所 32 : 21-30, 2013

      34 "東文選"

      35 "朝鮮王朝實錄"

      36 朝鮮總督府,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 十二"

      37 韓國人文科學院, "朝鮮寰輿勝覽" 1993

      38 李能和., "朝鮮佛敎通史下編" 1918

      39 翰林大學校 博物館, "春川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7

      40 河野萬世, "春川風土記" 景仁文化社 1935

      41 "春川邑誌"

      42 金和英., "春城郡 南面 倉村里의 三層石塔" 韓國美術史學會 33 : 1963

      43 "新增東國輿地勝覽"

      44 文化公報部 文化財管理局, "文化遺蹟總覽"

      45 李重煥, "擇里志" 을유문화사 1994

      46 한국향토사연구 전국협의회, "廢寺址調査報告" 1992

      47 丁時翰, "山中日記"

      48 金正浩., "大東輿地圖" 匡祐堂 1990

      49 江原鄕土文化硏究會, "原州의 歷史와 文化遺蹟" 1997

      50 洪性益, "北漢江 流域의 佛敎遺蹟 考察" 江原鄕土文化硏究會 4 : 1999

      51 洪性益, "傳. 양양 화일리 석탑" 江原日報社 95 : 1995

      52 韓國學文獻硏究所, "乾鳳寺本末事蹟․楡岾寺本末寺誌" 亞細亞文化社 1977

      53 檀國大學校博物館, "中原文化圈遺蹟情密調査報告書-原州市․原城郡" 1985

      54 "世宗實錄地理志"

      55 "三國遺事"

      56 "三國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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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9 0.39 0.4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 0.6 0.803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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