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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이후 사회통합 수준에 대한 동서독 지역주민의 인식 = Popular Perception of Social Integration Level in East and West Germany after the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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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71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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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evaluate the level of social integration in Germany after 20years of its unification. It will further find out some implication on Korean peninsula. To analyze the German case, the social integration is conceptually divided into sys...

      This paper aims to evaluate the level of social integration in Germany after 20years of its unification. It will further find out some implication on Korean peninsula. To analyze the German case, the social integration is conceptually divided into system integration and value integration. The system integration is evaluated with the democracy perception and economic expectation of citizens in Eastern Germany, while the value integration is evaluated based on the data about mutual understanding, mutual exchange and national identity.
      The analysis shows that East German citizens worry more about economic hardship than democratic inefficiency. In terms of value integration, national identity has been successfully formed but the mutual understanding and exchange still remain in its low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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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통일20주년을 맞이하는 독일의 사회통합 수준을 평가하고, 한반도에서의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독일사례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회통합을 개념적으로 체제통합과 가치 통합으로 분...

      이 글은 통일20주년을 맞이하는 독일의 사회통합 수준을 평가하고, 한반도에서의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독일사례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회통합을 개념적으로 체제통합과 가치 통합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체제통합의 수준은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경제적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토대로 알아보았다. 이와 함께 가치통합은 동서독 주민간의 상호이해, 상호교류, 국민정체성이라는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체제통합의 관점에서 동독주민들에게는 민주주의의 비효율성 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치통합의 관점에서는 동서독 주민간에 국민정체성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형성되었으나, 상호간의 이해와 교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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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파슨스, 탈콧트, "현대사회의 체계들" 새물결 1999

      2 고상두, "통일독일의 정치적 쟁점" 오름 2007

      3 이영란, "통일 이후 동독지역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 한국사회학회 39 (39): 137-165, 2005

      4 Donges, Jrgen B., "통일 이후 독일 경제침체의 교훈" 세계경제연구원 2007

      5 전성우, "일독일의 사회통합" 1997

      6 전태국, "일독일에서의 내적 통일의 문제" 38 : 2000

      7 전성우, "동서독 통일과정의 사회학적 함의: 사회통합의 관점을 중심으로" (26) : 1995

      8 김누리, "동서독 사회문화 갈등의 원인. in: 머릿속의 장벽" 한울 아카데미 2006

      9 이기식, "독일통일 15년의 작은 백서" 고려대학교출판부 2008

      10 김학성, "독일의 통일 후유증과 내적 통합의 제 문제" 4 (4): 1992

      1 파슨스, 탈콧트, "현대사회의 체계들" 새물결 1999

      2 고상두, "통일독일의 정치적 쟁점" 오름 2007

      3 이영란, "통일 이후 동독지역 주민의 상대적 박탈감" 한국사회학회 39 (39): 137-165, 2005

      4 Donges, Jrgen B., "통일 이후 독일 경제침체의 교훈" 세계경제연구원 2007

      5 전성우, "일독일의 사회통합" 1997

      6 전태국, "일독일에서의 내적 통일의 문제" 38 : 2000

      7 전성우, "동서독 통일과정의 사회학적 함의: 사회통합의 관점을 중심으로" (26) : 1995

      8 김누리, "동서독 사회문화 갈등의 원인. in: 머릿속의 장벽" 한울 아카데미 2006

      9 이기식, "독일통일 15년의 작은 백서" 고려대학교출판부 2008

      10 김학성, "독일의 통일 후유증과 내적 통합의 제 문제" 4 (4): 1992

      11 "독일연방선거관리위원회"

      12 김창권, "독일 통일 이후 동독지역 산업구조 변화의 특성" 25 (25): 2005

      13 오승구, "독일 경제위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삼성경제연구소 2005

      14 정용길, "독일 1990년 10월 3일 통일을 생각하며 독일을 바라본다"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9

      15 Kreckel, Reinhard, "Social Integration, National Identity and German Unification. in: Surviving the Twentieth Century. Social Philosophy from the Frankfurt School to the Columbia Faculty Seminars" Transaction Publishers 1999

      16 Ahbe, Thomas, "Ostalgie, zum Umgang mit DDR: Vergangenheit in den 1990er Jahren" Landeszentrale fr politische Bildung Thueringen 2005

      17 Elwert, Georg, "Nationalismus und Ethnizitt. ber die Bildung von Wir-Gruppen" 41 : 1989

      18 BMVBS, "Jahresbericht der Bundesregierung zum Stand der Deutschen Einheit"

      19 Habermas, Jrgen, "Faktizitt und Geltung. Beitrge zur Diskurstheorie des Rechts und des demokratischen Rechtsstaats" Suhrkamp 1992

      20 Statistisches Bundesamt Deutschland, "Datenreport 2008: Der Sozialbericht fr Deutschlan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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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2 0.32 0.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2 0.639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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