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에게 적절한 양육방식은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예의를 중요시하는’, ‘친구같은’, ‘잘 이해해주는’ 스타일을 꼽고 있었음 자녀가 ‘아들’인 경우 ‘예의를 중요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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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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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학술저널
1-28(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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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에게 적절한 양육방식은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예의를 중요시하는’, ‘친구같은’, ‘잘 이해해주는’ 스타일을 꼽고 있었음 자녀가 ‘아들’인 경우 ‘예의를 중요시하...
■ 자녀에게 적절한 양육방식은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예의를 중요시하는’, ‘친구같은’, ‘잘 이해해주는’ 스타일을 꼽고 있었음 자녀가 ‘아들’인 경우 ‘예의를 중요시하는’, ‘독립적인’ 양육 스타일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높은 반면 자녀가 ‘딸’일 때는 ‘잘 이해해주는’, ‘보호해주는’ 양육 스타일이 좀더 적합하 다는 의견이 많았음 단,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친구같은’ 양육스타일이 자녀의 양육방법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음
■ 현 자녀 양육에 대해선 자녀가 ‘딸’인 경우보다 ‘아들’인 경우 좀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편임 특히, ‘부모의 연령이 낮고’, ‘엄마’인 경우 아들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좀더 높게 평가한 특징을 보였음 반면 자녀가 ‘딸’이지만 딸의 연령이 ‘중학생’인 부모의 경우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게 평가한 특징을 보이고 있었음
■ 성별에 따른 자녀 양육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란 의견이 많은 편이었으나, 상대적으로 ‘딸’보다는 ‘아들’의 양육이 좀더 어려울 것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많았음 현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연령층이 낮거나’, ‘엄마’의 경우 ‘아들 양육의 어려움’을 평가한 경우는 타 응답자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양육이 가장 힘든 자녀 연령대는 자녀의 성별에 관계없이 ‘고등학생’, ‘중학생’ 등의 청소년기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특히, 자녀가 ‘중학생’ 이상인 응답자와 연령대가 높을수록 ‘고등학생’, ‘중학생’을 가장 양육하기 힘든 시기로 꼽은 경우가 많았음
■ 반대로 양육이 가장 재미있는 자녀 연령대는 자녀의 성별 관계없이 ‘유아기’를 꼽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어 ‘초등 저학년’, ‘영아기’ 순으로 많았음
■ 전반적으로 자녀와의 정서적 교류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아들’ 보다는 ‘딸’과의 정서적 교류 수준이 좀더 긍정적인 특징을 보였음 단, 자녀가 아들이지만 현재 본인의 연령대가 낮은 응답자의 경우 아들과의 정서적 교류 수준을 높게 평가한 경우가 많았음 대체로 자녀와의 정서적 교류 수준은 ‘엄마’가 ‘아빠’ 대비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성별에 따른 자녀와의 정서적 교류 수준 차이는 ‘없을 것’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상대적으로 ‘아들’보다 ‘딸’과의 정서적 교류 수준을 높게 평가한 특징을 보이고 있었음
■ 향후 자녀의 경제적 지원은 ‘별로 필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나,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50대 이상’ 응답자의 경우 ‘어느 정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타 연령대 대비 좀더 많았음
■ 자녀를 위한 경제적 지원은 자녀 성별에 관계없이 ‘대학까지 지원해줄 계획’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이 역시 ’50대 이상’ 응답자의 경우 ‘취업 전까지’ 또는 ‘결혼 관련 비용까 지’ 지원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타 연령대 대비 좀더 많았음
■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은 향후 자녀를 더 낳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특히, ’20대’ 및 ‘남성’, ‘미취학 아동’ 유자녀 응답자의 경우 출산 계획은 좀더 높은 특징을 보였음
■ 향후 낳고 싶은 자녀의 성별은 ‘딸’이란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들 딸 상관없다’는 응답이 많았음 향후 ‘딸’ 출산을 희망하는 이유는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이어 ‘아들이 현재 있어서’, ‘나중에 좀더 효도할 거 같아서’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아들’의 경우 ‘딸이 현재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서’ 등을 출산 희망 이유로 응답함
■ 자녀 성별 이미지로는 <아들>의 경우 ‘든든한’, ‘믿음직 스러운’ 이미지가 비교적 강한 특징을 보였고, <딸>의 경우에는 ‘애교가 많은’, ‘귀여운’, ‘나중에 효도할 것 같은’, ‘부모를 생 각해주는’, ‘스스로 잘하는’, ‘손이 많이 가는’, ‘같이 오래 살고 싶은’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음
■ 자녀 성별에 따른 인식을 살펴본 결과, 현재 자녀가 아들인 응답자의 경우 <아들에게 효도 받을 것 같다>, <아들가진 사람이 대우 받는다>, <아들이 대세다> 등의 항목에 매우 낮 은 동의율을 보였음
■ 반면 자녀가 딸인 응답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딸에게 효도 받을 것 같다>, <딸 가진 사람이 대우 받는다>, <딸이 대세다>의 항목 동의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대체로 아들보다는 딸에 대한 이미지가 좀더 긍정적인 특징을 보였음 자녀 성별에 따른 인식 관련 세부항목 조사 결과는 p. 22-2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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