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夫馬進의 『조선연행사와 조선통신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 = Critical discussions on Huma susumu’s Chosen Enkoushi to Chosen Tsushinshi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370367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of Homa susumu suggested a method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Yronhangsa(燕行使) and Tongshinsa(通信使); from an integrated perspective. It covers a wide range of historical materials and clarifies their relationship, and opens a new ground for East Asian exchange history research through discussions that span politics, diplomacy, academia, literature and ideas. However, it is hard to understand the general view of Japan and the preconceived discussion of the history of Korean thought. In addition, arbitrary interpretation, exaggeration, and the introduction of the chapter of study are detrimental to the reliability of research.
      Despite the various problems, the authors' claims are have been accepted without criticism in Japan, China and Taiwan. In this article, we made clear what the author's consistent view of the vast amount of content was and tried to make a critical study considering on the history of Japanese thought and exchange.
      번역하기

      The study of Homa susumu suggested a method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Yronhangsa(燕行使) and Tongshinsa(通信使); from an integrated perspective. It covers a wide range of historical materials and clarifies their relationship, and...

      The study of Homa susumu suggested a method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Yronhangsa(燕行使) and Tongshinsa(通信使); from an integrated perspective. It covers a wide range of historical materials and clarifies their relationship, and opens a new ground for East Asian exchange history research through discussions that span politics, diplomacy, academia, literature and ideas. However, it is hard to understand the general view of Japan and the preconceived discussion of the history of Korean thought. In addition, arbitrary interpretation, exaggeration, and the introduction of the chapter of study are detrimental to the reliability of research.
      Despite the various problems, the authors' claims are have been accepted without criticism in Japan, China and Taiwan. In this article, we made clear what the author's consistent view of the vast amount of content was and tried to make a critical study considering on the history of Japanese thought and exchang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夫馬進의 연구는 연행사와 통신사의 관련성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했고, 필담창화집, 통신사등록, 실록, 지방지, 使琉球錄, 使朝鮮錄 등 다양한 사료를 망라하여 그 관계성을 밝히고 있으며, 정치, 외교, 학술, 문학, 사상을 넘나드는 논의로 동아시아 교류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여준다. 다만, 동아시아 연구를 표방하지만 저서 전반에 흐르는 일본중심적인 시각이나, 조선 사상사에 대한 선입견에서 비롯한 논의는 납득하기 어려운 지점이 있다. 또 자료의 자의적 해석이나 과장, 단장취의는 연구의 신뢰성을 저해한다.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저자의 주장은 무비판적으로 수용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방대한 내용의 저류에 흐르고 있는 저자의 일관된 시각이 무엇인지 밝히고, 일본의 사상사, 교류사 연구 동향을 의식하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했다.
      번역하기

      夫馬進의 연구는 연행사와 통신사의 관련성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했고, 필담창화집, 통신사등록, 실록, 지방지, 使琉球錄, 使朝鮮錄 등 다양한 사료를 망라하여 그 ...

      夫馬進의 연구는 연행사와 통신사의 관련성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하는 방법론을 제시했고, 필담창화집, 통신사등록, 실록, 지방지, 使琉球錄, 使朝鮮錄 등 다양한 사료를 망라하여 그 관계성을 밝히고 있으며, 정치, 외교, 학술, 문학, 사상을 넘나드는 논의로 동아시아 교류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여준다. 다만, 동아시아 연구를 표방하지만 저서 전반에 흐르는 일본중심적인 시각이나, 조선 사상사에 대한 선입견에서 비롯한 논의는 납득하기 어려운 지점이 있다. 또 자료의 자의적 해석이나 과장, 단장취의는 연구의 신뢰성을 저해한다.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저자의 주장은 무비판적으로 수용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방대한 내용의 저류에 흐르고 있는 저자의 일관된 시각이 무엇인지 밝히고, 일본의 사상사, 교류사 연구 동향을 의식하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임형택, "한국학의 동아시아적 지평" 창비 2014

      2 자오팅양, "천하체계" 길 2010

      3 와타나베 히로시, "주자학과 근세일본사회" 예문서원 2007

      4 가라타니 고진, "제국의 구조" 도서출판b 2014

      5 와타나베 히로시, "일본정치사상사 17-19세기" 고려대출판문화원 2017

      6 왕후이, "아시아는 세계다" 글항아리 2011

      7 임형택, "실사구시의 한국학" 창비 2000

      8 제인 버뱅크, "세계제국사" 책과함께 2016

      9 박희병, "범애와 평등" 돌베개 385-432, 2013

      10 박훈,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민음사 2014

      1 임형택, "한국학의 동아시아적 지평" 창비 2014

      2 자오팅양, "천하체계" 길 2010

      3 와타나베 히로시, "주자학과 근세일본사회" 예문서원 2007

      4 가라타니 고진, "제국의 구조" 도서출판b 2014

      5 와타나베 히로시, "일본정치사상사 17-19세기" 고려대출판문화원 2017

      6 왕후이, "아시아는 세계다" 글항아리 2011

      7 임형택, "실사구시의 한국학" 창비 2000

      8 제인 버뱅크, "세계제국사" 책과함께 2016

      9 박희병, "범애와 평등" 돌베개 385-432, 2013

      10 박훈,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민음사 2014

      11 김상준, "맹자의 땀 성왕의 피" 아카넷 2011

      12 張伯偉, "동아시아 한문학 연구의 방법과 실천"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13 장진엽, "계미통신사 필담의 동아시아적 의미" 보고사 2017

      14 이효원, "通信使와 徂徠學派의 교류 양상과 그 의미: 文明과 武威의 착종과 충돌, 그리고 소통의 가능성" 규장각한국학연구원 (77) : 19-47, 2017

      15 Ronald Toby, "近世日本の国家形成と外交" 創文社 1990

      16 荒野泰典, "近世日本と東アジア" 東京大學出版會 1988

      17 김명호, "燕巖의 우정론과 西學의 영향 -마테오 리치의 「交友論」을 중심으로-" 한국고전문학회 (40) : 265-288, 2011

      18 眞壁仁, "德川後期の學問と政治" 名古屋大學出版會 2007

      19 김명호, "『熱河日記』와 『天主實義』" 한국한문학회 (48) : 333-358, 2011

      20 이효원, "‘華夷’와 ‘禮樂’ - 18세기 동아시아의 衣冠 담론과 문명의식" 한국학연구원 (69) : 7-44, 2017

      21 임형택, "21세기에 실학을 읽는다" 창비 2014

      22 강혜규, "18세기 통신사 필담 『來庭集』에 보이는 衣冠 논쟁" 진단학회 (128) : 81-97, 2017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10-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7-10-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7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 0.86 1.77 0.28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