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 위내시경 시술은 병변이 있는 점막을 절제 또는 박리하는 시술로 위절제수술 없이 위암의 전암병변인 위선종과 조기위암을 제거할수 있어 선호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1시간 이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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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치료적 위내시경시술 ; 식이 이행 ; 지연출혈
학술저널
225-22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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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위내시경 시술은 병변이 있는 점막을 절제 또는 박리하는 시술로 위절제수술 없이 위암의 전암병변인 위선종과 조기위암을 제거할수 있어 선호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1시간 이내의 ...
치료적 위내시경 시술은 병변이 있는 점막을 절제 또는 박리하는 시술로 위절제수술 없이 위암의 전암병변인 위선종과 조기위암을 제거할수 있어 선호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1시간 이내의 짧은 시술이지만, 출혈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어 3박4일 입원하고, 퇴원 전 위내시경으로 시술 부위의 출혈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출혈이 없을 시 물, 유동식순서로 섭취하고 2주후 외래 진료를 예약하고 퇴원하게 된다. 퇴원 이후 발생한 출혈을 지연출혈이라고 하며, 토혈이나 혈변, 심한 어지러움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고, 다량의 출혈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관마다 담당간호사나 전담간호사는 환자에게 퇴원 후 위출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카페인, 자극성 음식의 섭취 제한과 과식 금지, 스트레스관리, 금연, 금주 등의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연출혈 감별을 위한 정보와 대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치료적 위내시경 시술을 받고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이후 식이 형태와 위출혈 발생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여 위출혈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소재 A종합병원에서 치료적 위내시경 시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외래 방문시점에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식이 형태와 위출혈 발생 유무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총 11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남자는 78명(69.0%), 여자는 35명(31.0%), 평균 연령은 63.0± 9.6세였다. 조기위암은 83명(73.5%), 위선종은 30명(26.5%)였으며, 대부분 ESD(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시술을 받았다(107명, 94.7%). 표준지침에 따라 퇴원 후 죽 섭취는 3일 정도 권유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 1주이상 죽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32명(27.5%)로 나타났다.
퇴원 교육대로 2주간 카페인, 향신료 등의 카페인 섭취를 제한한 대상자는 96명(85%)이었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제한한 자는 91명(80.5%)이었으며, 과식하지 않고 식사량을 조절한 경우는 93명(82.3%)로 나타났다. 그리고, 환자가 보고한 혈변, 토혈, 어지러움 증상과 혈색소 검사결과를 통해 지연출혈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이 결과 지연출혈은 퇴원 당일에 1명, 5일째 1명, 10~14일 사이에 8명으로 총10명(8.8%)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활동과 관련이 있었으며, 남자와 직업이 있는 경우 교육 이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출혈의 주된 발생요인은 주로 시술의 숙련성이나 병변의 크기나 깊이 등과 관련될 수 있으나, 퇴원 이후의 출혈은 식이를 포함한 일상활동과 관련될 수 있다. 이에 식이교육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환자의 지연출혈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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