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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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rean
Ci Poetry ; Lee Hyoung Sang ; Josen Dynasy ; graceful style ; Bold style ; 사 ; 이형상 ; 조선시대 ; 완약 ; 호방
KCI등재
학술저널
173-230(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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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
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d of 18th century, “Ga_Chang ” was developed and was combined with other literature. So “Ga_Chang ” became a genre which can express various emotions. He writers shared their creations by the letter. there has shown a tendency to focus on the 17~18th Century as the diverging point.
in the during period was in the discovery of new order and meaning, not on merely analyzing the given world. While for its contemporary Korea Ci Poetry.
In this treatise, Lee, Hyoung Sang’s Josen Dynasty poet whose Ci Poetry whole 44 works are Translation and Annotations. He is not only writing graceful style Ci poetry but also Bold style Ci poetry. His works is about landscape, his lifetime so on. In addition, initiative and truth shown in their Ci Poetry can be said to have made meaningful progress in the history of Ci’s literature Josen dynasty.
국문 초록 (Abstract)
고려 말에서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사(詞)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선후기의 시문화 안에서 사를 체계화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형상은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사패를 중...
고려 말에서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사(詞)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선후기의 시문화 안에서 사를 체계화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형상은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사패를 중심으로 연장체사를 많이 짓고, 또한다양한 사패를 사용하여 사를 지었다. 여러 명이 어울려 함께 사를 주고받으며 사를 창작하는 모습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당시 다양한 가창문화의 발달로 그는 사에 다른 장르들과 융합하면서 보다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었다. 그는 24調 46수에 달하는 비교적 많은 사를 남기고 있는 작가이다. 역자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펴낸『 韓國文集叢刊』 과 류기수가 편찬한『 歷代韓國詞總集』 을 저본으로 삼아 역주했고, 이것을 통해 이형상(李衡祥)의 삶과 사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했다. 무릇 사는 서정성이 강한 장르인데그의 사는 이학(理學)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연경물을 노래하기도 했고, 은근하고 아름다운 완약(婉約)한 풍격이많지만, 몇몇 사작품은 호방(豪放)하고 청신(淸新)한 풍격을 지니기도 했다. 그의 사에는 떠나간 친구의 이별이나 그리움, 한스러움과 추억, 인생에 대한 감회, 정치적 시련을겪으면서 느낀 소회 등이 투영되어 있다. 본 역주작업이 조선시대 사인 이형상의 사문학연구하는데 기초토대가 되어 조선시대 사문학의 진면목과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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