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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문인 李衡祥의 詞 역주 = Translation and Annotation of Lee Hyoung Sang’s Ci Poetry in Jose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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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01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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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d of 18th century, “Ga_Chang ” was developed and was combined with other literature. So “Ga_Chang ” became a genre which can express various emotions. He writers shared their creations by the letter. there has shown a tendency to focus on the 17~18th Century as the diverging point.
      in the during period was in the discovery of new order and meaning, not on merely analyzing the given world. While for its contemporary Korea Ci Poetry.
      In this treatise, Lee, Hyoung Sang’s Josen Dynasty poet whose Ci Poetry whole 44 works are Translation and Annotations. He is not only writing graceful style Ci poetry but also Bold style Ci poetry. His works is about landscape, his lifetime so on. In addition, initiative and truth shown in their Ci Poetry can be said to have made meaningful progress in the history of Ci’s literature Jose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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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

      The translated and annotated literature feature of Lee Hyoung Sang ’ s Ci Poetry(詞). Modern Transitional period of Korea, From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to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the “Ci Poetry ” was created continuously. From end of 18th century, “Ga_Chang ” was developed and was combined with other literature. So “Ga_Chang ” became a genre which can express various emotions. He writers shared their creations by the letter. there has shown a tendency to focus on the 17~18th Century as the diverging point.
      in the during period was in the discovery of new order and meaning, not on merely analyzing the given world. While for its contemporary Korea Ci Poetry.
      In this treatise, Lee, Hyoung Sang’s Josen Dynasty poet whose Ci Poetry whole 44 works are Translation and Annotations. He is not only writing graceful style Ci poetry but also Bold style Ci poetry. His works is about landscape, his lifetime so on. In addition, initiative and truth shown in their Ci Poetry can be said to have made meaningful progress in the history of Ci’s literature Jose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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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고려 말에서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사(詞)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선후기의 시문화 안에서 사를 체계화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형상은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사패를 중심으로 연장체사를 많이 짓고, 또한다양한 사패를 사용하여 사를 지었다. 여러 명이 어울려 함께 사를 주고받으며 사를 창작하는 모습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당시 다양한 가창문화의 발달로 그는 사에 다른 장르들과 융합하면서 보다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었다. 그는 24調 46수에 달하는 비교적 많은 사를 남기고 있는 작가이다. 역자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펴낸『 韓國文集叢刊』 과 류기수가 편찬한『 歷代韓國詞總集』 을 저본으로 삼아 역주했고, 이것을 통해 이형상(李衡祥)의 삶과 사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했다. 무릇 사는 서정성이 강한 장르인데그의 사는 이학(理學)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연경물을 노래하기도 했고, 은근하고 아름다운 완약(婉約)한 풍격이많지만, 몇몇 사작품은 호방(豪放)하고 청신(淸新)한 풍격을 지니기도 했다. 그의 사에는 떠나간 친구의 이별이나 그리움, 한스러움과 추억, 인생에 대한 감회, 정치적 시련을겪으면서 느낀 소회 등이 투영되어 있다. 본 역주작업이 조선시대 사인 이형상의 사문학연구하는데 기초토대가 되어 조선시대 사문학의 진면목과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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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말에서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사(詞)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선후기의 시문화 안에서 사를 체계화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형상은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사패를 중...

      고려 말에서 조선 말에 이르기까지 사(詞)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조선후기의 시문화 안에서 사를 체계화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이형상은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사패를 중심으로 연장체사를 많이 짓고, 또한다양한 사패를 사용하여 사를 지었다. 여러 명이 어울려 함께 사를 주고받으며 사를 창작하는 모습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당시 다양한 가창문화의 발달로 그는 사에 다른 장르들과 융합하면서 보다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었다. 그는 24調 46수에 달하는 비교적 많은 사를 남기고 있는 작가이다. 역자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펴낸『 韓國文集叢刊』 과 류기수가 편찬한『 歷代韓國詞總集』 을 저본으로 삼아 역주했고, 이것을 통해 이형상(李衡祥)의 삶과 사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했다. 무릇 사는 서정성이 강한 장르인데그의 사는 이학(理學)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자연경물을 노래하기도 했고, 은근하고 아름다운 완약(婉約)한 풍격이많지만, 몇몇 사작품은 호방(豪放)하고 청신(淸新)한 풍격을 지니기도 했다. 그의 사에는 떠나간 친구의 이별이나 그리움, 한스러움과 추억, 인생에 대한 감회, 정치적 시련을겪으면서 느낀 소회 등이 투영되어 있다. 본 역주작업이 조선시대 사인 이형상의 사문학연구하는데 기초토대가 되어 조선시대 사문학의 진면목과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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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학권, "李衡祥의 日常的 道德規範으로서의 易學" 한국공자학회 (27) : 149-177, 2014

      2 우진웅, "李衡祥 編纂 「家禮」 관련서의 書誌的 硏究" 한국서지학회 (52) : 353-378, 2012

      3 이승매, "조선전기 詞 문학 인식과 그 특성" 한국한문학회 (36) : 1-23, 2005

      4 구지현, "이형상의 일본지리지 『동이산략(東耳散略)』 연구" 인문과학연구소 (44) : 5-30, 2015

      5 김진희, "이형상의 『지령록』 제6책에 쓰인 ‘평조‧우조‧계면조’의 의미" 국학연구원 (163) : 127-155, 2013

      6 김진희, "이형상의 <次農謳> 연작에 대하여" 국문학회 (27) : 125-155, 2013

      7 이영태, "병와 이형상의 인천 시편 고찰 -「소성속록」을 중심으로" 인천학연구원 1 (1): 37-58, 2013

      8 여기현, "병와 이형상의 樂論 연구(2)" 12 : 2000

      9 김진희, "병와 이형상의 <傖父詞> 연구" 열상고전연구회 (36) : 339-380, 2012

      10 조상준, "韓國詞文學 硏究" 24 : 2012

      1 김학권, "李衡祥의 日常的 道德規範으로서의 易學" 한국공자학회 (27) : 149-177, 2014

      2 우진웅, "李衡祥 編纂 「家禮」 관련서의 書誌的 硏究" 한국서지학회 (52) : 353-378, 2012

      3 이승매, "조선전기 詞 문학 인식과 그 특성" 한국한문학회 (36) : 1-23, 2005

      4 구지현, "이형상의 일본지리지 『동이산략(東耳散略)』 연구" 인문과학연구소 (44) : 5-30, 2015

      5 김진희, "이형상의 『지령록』 제6책에 쓰인 ‘평조‧우조‧계면조’의 의미" 국학연구원 (163) : 127-155, 2013

      6 김진희, "이형상의 <次農謳> 연작에 대하여" 국문학회 (27) : 125-155, 2013

      7 이영태, "병와 이형상의 인천 시편 고찰 -「소성속록」을 중심으로" 인천학연구원 1 (1): 37-58, 2013

      8 여기현, "병와 이형상의 樂論 연구(2)" 12 : 2000

      9 김진희, "병와 이형상의 <傖父詞> 연구" 열상고전연구회 (36) : 339-380, 2012

      10 조상준, "韓國詞文學 硏究" 24 : 2012

      11 李丙疇, "韓國漢文學史" 반도출판사 1991

      12 嚴建文, "詞牌釋例" 浙江文藝出版社 1984

      13 박정희, "甁窩 李衡祥의 한시 연구 ― 『대학』을 주제로 한 시를 중심으로 ―" 한국사상문화학회 (48) : 63-98, 2009

      14 김진희, "甁窩 李衡祥의 樂府觀을 통해 본 『芝嶺錄』 第六冊의 체재와 의미" 한국시가학회 33 : 127-163, 2012

      15 박정희, "甁窩 李衡祥의 城皐九曲詩에 대한 小考" 한국사상문화학회 (59) : 71-104, 2011

      16 김영옥, "甁窩 李衡祥의 『字學』에 대한 연구— 抄錄 여부에 대한 고증을 중심으로 —" 동양고전학회 (75) : 197-223, 2019

      17 김언종, "甁窩 李衡祥의 『字學』에 대하여" 한국한문교육학회 (31) : 277-309, 2008

      18 이병찬, "漢詩 聲律論과 『詩經』 樂譜의 相關性 硏究 -한국의 논의를 중심으로" 어문연구학회 62 : 193-214, 2009

      19 류기수, "歷代韓國詞總集" 한신대학교 출판부 2006

      20 鄭太鉉, "國譯 甁窩集Ⅰ"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0

      21 류기수, "中國과 韓國의 ‘巫山一段雲’詞 硏究" 8 : 1993

      22 허태구, "『江都志』와 『重訂南漢志』의 병자호란 관련 기록 검토" 규장각한국학연구원 (52) : 41-77, 2018

      23 유영혜, "19세기 詞문학 유행의 배경에 대하여" 한국고전연구학회 (23) : 231-26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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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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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9 0.49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5 0.45 0.871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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