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장차 사전의료의향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우리사회에 정착화할 때 기초자...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3540932
2013
-
338
KCI등재
학술저널
21-44(24쪽)
18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장차 사전의료의향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우리사회에 정착화할 때 기초자...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연명치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장차 사전의료의향서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우리사회에 정착화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일 광역시 및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미만의 중년기 성인으로 200명을 편의추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총 200부의 설문지 중 자료가 미비한 내용을 제외한 16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부분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없다고 응답한 반면 생전 유언에 대한 지식과 대리인 지정에 대한 지식,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식 및 연명치료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과 생전유언 및 대리인 지정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본인의 연명치료에 대해 대부분이 시행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으며, 인공호흡 시
행에 가장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 대부분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는 동의하나 지식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후 국내에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하고 활발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국민적 동의를 거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하여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애주기에 있는 대상자를 포함하여 사전의료의
향서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하는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erception towards advance directives (AD), hospice-palliative care, life-sustaining treatment (LST) among middle aged adults. A descriptive survey was performed from March to June, 2011 in a megalopolis 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erception towards advance directives (AD), hospice-palliative care, life-sustaining treatment (LST) among middle aged adults. A descriptive survey was performed from March to June, 2011 in a megalopolis and a medium-sized city of Korea. The participants were 164 community dwelling adults aged between 40 and 65 years old.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19.0 Program. The results revealed that most respondents had knowledge about hospice-palliative care and LST while reporting lack of knowledge about AD. In
addition, most of the respondents agreed to fill out AD, receive hospice-palliative care, and not to have LST during end-of-life (EOL) period in general. When the respondents were questioned specifically regarding LST, considerable numbers of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could not decide whether they would receiv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rtificial ventilation, and artificial feeding respectively while preference for artificial ventilation was found as being the lowest among three types of LST stated above. From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preference towards AD and hospice-palliative care and reluctance to have LST at the EOL were revealed. Yet, any concrete conclusion regarding knowledge level related to AD, hospice-palliative care, LST seems to be premature due to conflict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and further studies are called for. In addition, efforts should be made for general population including middle aged population to help them to understand any necessary concepts and processes related EOL care and decision making.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허대석,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지시서" 대한의사협회 52 (52): 865-870, 2009
2 손덕승, "호스피스병동 암환자 및 내과의사의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8
3 서혜경, "한 미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연구" 7 (7): 39-60, 1987
4 김기현, "폐암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의 사전 의료 지시서에 대한 반응 비교"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10
5 편혜준,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와 사전의료지시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2
6 윤은숙, "종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가족의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지식 정도, 경험, 태도, 선호도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9
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8 이석배, "연명치료중단에 있어서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지시서에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0-30, 2010
9 김계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의료인의 민사적 책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38 (38): 137-162, 2008
10 장지영,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 연구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38 (38): 5-30, 2011
1 허대석,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지시서" 대한의사협회 52 (52): 865-870, 2009
2 손덕승, "호스피스병동 암환자 및 내과의사의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8
3 서혜경, "한 미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연구" 7 (7): 39-60, 1987
4 김기현, "폐암 환자, 가족, 의사, 간호사의 사전 의료 지시서에 대한 반응 비교"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10
5 편혜준,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와 사전의료지시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2
6 윤은숙, "종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가족의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지식 정도, 경험, 태도, 선호도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9
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8 이석배, "연명치료중단에 있어서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의료지시서에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0-30, 2010
9 김계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의료인의 민사적 책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38 (38): 137-162, 2008
10 장지영,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 연구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38 (38): 5-30, 2011
11 이금미, "연명치료 중단과 사전의사결정에 관한 고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7
12 김신미, "성인의 죽음 불안과 임종기 치료 선호도" 한국의료윤리학회 14 (14): 413-426, 2011
13 김미영, "생의 말기치료 결정과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조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0
1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생애 말기 치료 급성기 병원 위주에서 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 완화의료로 전환 필요"
15 김신미, "생명연장술 사전선택 개념 정립을 위한 문헌 고찰" 31 (31): 279-291, 2001
16 홍성애, "사전의료지시서(Advance Directives) 모형 개발을 위한 실증 연구" 한국노년학회 30 (30): 1197-1211, 2010
17 허대석,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부할 환자의 권리" 18-22, 2010
18 배종면,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을 위한 사회적 합의안 제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2009
19 보건복지부,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의 시범적용"
20 윤선영, "만성질환자의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인식과 생애말기 치료 선호도"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1
21 김신미, "노인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 3 : 227-238, 2011
22 천선영, "근대적 죽음 이해와 소통 방식에 대한 연구:의료인의 경우" 한국사회학회 37 (37): 8-200, 2003
23 British Medical Association, "Withholding and Withdrawing Life-prolonging Medical Treatment: Guidance for decision making" BMJ Books 1999
24 김신미, "Well dying and advance directives" 23-35, 2011
25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Definition of Palliative Care"
26 Hickson, J., "The relationship of locus of control, age, and sex to life satisfaction and death anxiety in older persons" 26 (26): 191-199, 1988
27 Detering, K.M., "The impact of advance care planning on end of life care in elderly patients: randomised controlled trial" 340 : 1-9, 2010
28 Galambos, C.M., "Preserving end-of-life autonomy: the Patient Self-Determination Act and the Uniform Health Care Decisions Act" 23 (23): 275-281, 1998
29 Kim, S.S., "Preferences for Advance Directives in Korea" 2012 (2012): 1-7, 2012
30 National Hospice and Palliative Care Organization, "Preamble to NHPCO Standards of practice"
31 Hospital Authority, "HA Guidelines on Life-sustaining treatment in the terminally ill"
32 Vic, E.K., "Good deaths, bad deaths, and preferences for the end of life: a qualitatiive study of geriatric outpatients" 50 (50): 1541-1548, 2002
33 Kim, S.H., "Factors influencing preferences of Korean people toward advance directives" 18 (18): 505-513, 2011
34 National Guideline Clearinghous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quality palliative care"
35 World Health Organization, "Cancer Pain Relief and Palliative Care" WHO 1990
36 Field, M.J., "Approaching Death: Improving care at the end of life" National Academy Press 4-, 1997
37 McAuley, W.J., "Advance care planning among residents in long-term care" 20 (20): 353-359, 2003
38 Bioethics policy research center, "Advance Directives"
조직의 교육환경이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의학전문대학원생의 학업스트레스, 우울 및 사회적 지지에 관한 연구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9 | 1.19 | 1.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6 | 1.41 | 1.789 | 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