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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유교문화박물관 건축계획을 위한 실험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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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59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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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환경지각이론들 도입하여 안동유교문화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기초연구를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목표를 설정한다. 정보해석의 주체로써 관찰자의 시점에서, 첫째, 기존 물리적 랜드마크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박물관의 위치를 검토해보고, 둘째, 박물관건축 계획의 기본방향을 모색한다. 캐빈 인치 (Lynch, 1376)가 제시한 인지거리 (cognitive distance)와 인지묘사(cognitive map) 개념을 이론적 바탕으로 도입하고자 한다. 총 107명의 설문응답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응답자는 분석을 목적으로 안동시민, 외지인, 디자인전문가, 그리고 일반대중으로 분류 설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박물관의 위치는 기존의 물리적 랜드마크에 대한 관찰자의 인지도(familarity)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결과적으로 바람직한 박물관의 위치는 관찰자들에게 가장 많이 인지되는 도산 서원(17%)과 하회마을(65%) 인근으로 집약된다. 둘째, 비 디자인전문가일수록 유교문화박물관의 위치를 하회마을과 공간적으로 연계시키려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셋째, 환경인지도(environmental familarity)개념보다 디자인전문성 (professionalism)여부는 박물관건축계획의 기본방향을 차별화 하는데 있어 보다 유효한 척도(predictor)였다. 즉, 환경인지도가 높든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내ㆍ외부 개별전시장 계획의 필요성을 높이 평가한 반면, 응답자의 디자인전문성여부는 전시기능 및 범위, 대중교통수단의 활용, 그리고 테마공원(theme parks)과의 공간적 연계 등과 관련하여 박물관건축계획의 기본방향을 차별화 시키는데 있어 다소 효율적인 척도로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일반대중이 대중교통의 활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을 두는 반면, 디자인전문가는 건축학적 논리와 타당성 구축에 보다 많든 관심을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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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환경지각이론들 도입하여 안동유교문화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기초연구를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목표를 설정한다. 정보해석의 주체로써 관...

      본 연구는 환경지각이론들 도입하여 안동유교문화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기초연구를 수행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목표를 설정한다. 정보해석의 주체로써 관찰자의 시점에서, 첫째, 기존 물리적 랜드마크와의 상관관계 속에서 박물관의 위치를 검토해보고, 둘째, 박물관건축 계획의 기본방향을 모색한다. 캐빈 인치 (Lynch, 1376)가 제시한 인지거리 (cognitive distance)와 인지묘사(cognitive map) 개념을 이론적 바탕으로 도입하고자 한다. 총 107명의 설문응답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응답자는 분석을 목적으로 안동시민, 외지인, 디자인전문가, 그리고 일반대중으로 분류 설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박물관의 위치는 기존의 물리적 랜드마크에 대한 관찰자의 인지도(familarity)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결과적으로 바람직한 박물관의 위치는 관찰자들에게 가장 많이 인지되는 도산 서원(17%)과 하회마을(65%) 인근으로 집약된다. 둘째, 비 디자인전문가일수록 유교문화박물관의 위치를 하회마을과 공간적으로 연계시키려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셋째, 환경인지도(environmental familarity)개념보다 디자인전문성 (professionalism)여부는 박물관건축계획의 기본방향을 차별화 하는데 있어 보다 유효한 척도(predictor)였다. 즉, 환경인지도가 높든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내ㆍ외부 개별전시장 계획의 필요성을 높이 평가한 반면, 응답자의 디자인전문성여부는 전시기능 및 범위, 대중교통수단의 활용, 그리고 테마공원(theme parks)과의 공간적 연계 등과 관련하여 박물관건축계획의 기본방향을 차별화 시키는데 있어 다소 효율적인 척도로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일반대중이 대중교통의 활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을 두는 반면, 디자인전문가는 건축학적 논리와 타당성 구축에 보다 많든 관심을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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