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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물과 하이스트 무비의 장르 융합 방안 :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의 <배드 지니어스>를 중심으로 = The scheme for conducting the convergence of movie genres, specifically school contents and heist movie : Focused on< Bad Genius > by Nattawut Poonpi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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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3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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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한국 영화는 학원물 장르가 침체기에 빠져 있다. 학원물은 과거 청소년시기를 반추하기에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에게 친밀감이 기저에 깔려있다. 그럼에도 2010년 이후 상업영화로 제...

      현재 한국 영화는 학원물 장르가 침체기에 빠져 있다. 학원물은 과거 청소년시기를 반추하기에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에게 친밀감이 기저에 깔려있다. 그럼에도 2010년 이후 상업영화로 제작 상영된 경우가 거의 전무에 가깝다. 실상 학원물의 부활은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학원물의 특성상 여러 제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학원물의 한계를 극복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이번 연구는 학원물의 장르적 한계를 하이스트 무비 장르와 결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려 한다.
      하이스트 무비의 특징은 범죄, 스릴러, 갱단 등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에 학원물과의 융합이 어려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학원물에 하이스트 무비를 융합해 학원물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시간과 공간의 확장이다. 둘째, 주도적 범죄에 가담한 자가 전부 청소년들이다. 성인의 도움과 관여가 전혀 없어도 STIC 국제시험을 무력화할 정도로 스케일을 키웠다. 셋째 캐릭터를 통한 인물의 반전 변화를 하였다. 뱅크란 인물을 통해 선에서 악으로 성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캐릭터 아크가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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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chool content heist movies have been experiencing a downward trend in Korea recently. This trend is quite surprising given the fact that school content heist movies easily draw attention, to not only teenagers but also people within the middle-aged g...

      School content heist movies have been experiencing a downward trend in Korea recently. This trend is quite surprising given the fact that school content heist movies easily draw attention, to not only teenagers but also people within the middle-aged group as it displays a reflection of their own childhood. In fact, almost no school content heist movies have been made or have appeared on screen as a commercial since 2010. It does not seem to be easy for school content heist movies to regain popularity. Although there are some censorship restrictions in film production whil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is particular genre, it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it is impossible to overcome such limitations.
      This study will seek a solution to overcome the genre limitations of school contents through combining it with heist movies in order to boost school contents’ popularity
      It may seem difficult to collaborate a heist movie with a school content movie since the heist movie is based on crime, thriller and gangsters. The Thai movie < Bad Genius >, however, showed a number of measure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school content movies through combining it with heist movies.
      First solution is the extension of space and time frame. Secondly, those involved in leading crimes are all teenagers. The scale of their crime increased to a level where they could exploit the STIC international exam without the adults' support and involvement. Thirdly, a character’s personality changed unexpectedly. The movie character Bank’s frank growth from good to bad is a successful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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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용일, "한국형 하이스트 무비의 성공법칙, <꾼> : The Swindlers : A Star-Studded Heist Film : BeyondVol" 139 : 2018

      2 이호규, "한국 영화의 장르 진화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연구" 한국연기예술학회 2013

      3 이언주, "하이스트 무비"

      4 윤수현, "케이퍼 무비 스토리텔링 양상 연구-최동훈 감독의 영화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 대학원 2020

      5 정재형, "정재형 교수의 영화강의" 영화언어 1996

      6 배상준, "장르영화"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7 이윤희, "장르 혼합이 가지는 전복적 효과에 관한 연구 - 영화 <과속 스캔들>을 중심으로 -" 영상미디어센터 (12) : 119-142, 2011

      8 "영화진흥위원회"

      9 이형석, "영화의 이해" 건국대학교출판부 2001

      10 정영권, "영화 장르의 이해" 아모르문디 2017

      1 이용일, "한국형 하이스트 무비의 성공법칙, <꾼> : The Swindlers : A Star-Studded Heist Film : BeyondVol" 139 : 2018

      2 이호규, "한국 영화의 장르 진화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연구" 한국연기예술학회 2013

      3 이언주, "하이스트 무비"

      4 윤수현, "케이퍼 무비 스토리텔링 양상 연구-최동훈 감독의 영화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 대학원 2020

      5 정재형, "정재형 교수의 영화강의" 영화언어 1996

      6 배상준, "장르영화"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7 이윤희, "장르 혼합이 가지는 전복적 효과에 관한 연구 - 영화 <과속 스캔들>을 중심으로 -" 영상미디어센터 (12) : 119-14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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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형석, "영화의 이해" 건국대학교출판부 2001

      10 정영권, "영화 장르의 이해" 아모르문디 2017

      11 브라이언 아놀드, "비주얼 스토리텔링" 커뮤니케이션북스 2009

      12 강유정, "매경 ECONOMY"

      13 장성란, "누구나 행복이 성적순일 때가 있으니까…아시아가 열광한 이 영화의 비결?"

      14 김수경, "‘럭셔리함’ 에 대한 집착, <모노폴리>" 2006

      15 "https://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63386"

      16 신민기, "[단독]時差 이용 SAT부정행위 첫 적발"

      17 Eui-Jun Kim, "A Study on the Effects of Controlling Idea on Character Arc and Plot Selection in Storytelling - Focused on the film “A Hard Day”"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12 (12): 103-114, 2018

      18 Yu-Kyung Jung, "A Study on Transmedia Storytelling of Korean School Content - A Focus on the Fantastic Motif -" Korean Society of Cartoon Animation Studies 55 : 365-394, 2019

      19 "<배드 지니어스, Bad Genius>"

      20 송경원, "<꾼>적도 아군도 없는 사기꾼들의 판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2017

      21 이소라, "5조원 사기 ‘조희팔 사건’ 모티브 영화 ‘마스터’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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