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의 이중구조 = The dual structure of myths and folk beliefs in Okinawa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209091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의 이중구조를 해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 오키나와인들의 문화적 무의식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중세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에 깃든 중층�...

      이 논문은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의 이중구조를 해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 오키나와인들의 문화적 무의식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중세 오키나와의 신화와 민간신앙에 깃든 중층적·복합적 의미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이 글은 류큐왕국 시기의 오키나와 창세신화의 분석을 통해 지배계급의 세계관을 검토하고, 민중들의 민간신앙들인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는 이들이 견지했던 생사관(生死觀)을 검토했다. 오키나와의 지배계급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선진종교와 문명을 통치 이데올로기로 삼았던 데 반해, 민중들은 무교(巫敎)를 통해 고통스런 삶을 극복하고 니라이 가나이(原鄕)로 상징되는 피안에 대한 열망을 견지했다. 지배계급의 신화 및 종교와 민중들의 민간신앙은 대체적으로는 갈등관계에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통치의 안정성을 위해 제휴하기도 하는 모순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키나와의 문화를 복합문화론의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해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신화와 민간신앙, 종교와 민중들의 일상적인 제의와 관념들을 두루 검토해야 할 것이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clarify the dual structure of the Okinawan mythology and folk beliefs. It will be understood from the foundations of cultural subconscious of modern Okinawa. It will analyze the world-view of the ruling class through the creation of...

      This paper aims to clarify the dual structure of the Okinawan mythology and folk beliefs. It will be understood from the foundations of cultural subconscious of modern Okinawa. It will analyze the world-view of the ruling class through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showing the myth of Okinawa. Whereas the people of Okinawa, would have to try to clarify the meaning of private life through faith and sought the death, such as shamanism and animism. The ruling class of Okinawa has built a kingdom ruled by the import of foreign-based religious ideology such as Confucianism and Buddhism. On the other hand, people want to have over the tenacious pursuit of indigenous beliefs to overcome suffering in this life. It is characterized by private and religious beliefs of the ruling class in Okinawa was the relationship of cooperation, while opposition. By elucidating the dual structure nestled in mythology and folk beliefs, we think we can understand the three-dimensional world of the modern spirit of Okinawa.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지그문트 프로이트, "쾌락원칙을 넘어서" 열린책들 1997

      2 神谷智昭, "재일제주인과 마이너리티" 재일제주인센터 2014

      3 허남춘, "재일제주인과 마이너리티" 재일제주인센터 2014

      4 이명원, "이하 후유의 일본인식" (3) : 2014

      5 캘빈 S. 홀, "융심리학 입문" 범우사 1985

      6 호카마 슈젠,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동문선 2008

      7 조수미, "오키나와의 문추화(문중화, 門中化) 현상" 7 (7): 2001

      8 정진희, "오키나와 옛 이야기" 보고사 2010

      9 이명원, "류큐왕국 시대 오키나와의 지배-종속 관계" 녹색평론 9-10, 2013

      10 정진희, "류큐 국왕 신화의 문헌 기록과 구비 전승" 인문과학연구소 (42) : 69-98, 2014

      1 지그문트 프로이트, "쾌락원칙을 넘어서" 열린책들 1997

      2 神谷智昭, "재일제주인과 마이너리티" 재일제주인센터 2014

      3 허남춘, "재일제주인과 마이너리티" 재일제주인센터 2014

      4 이명원, "이하 후유의 일본인식" (3) : 2014

      5 캘빈 S. 홀, "융심리학 입문" 범우사 1985

      6 호카마 슈젠,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동문선 2008

      7 조수미, "오키나와의 문추화(문중화, 門中化) 현상" 7 (7): 2001

      8 정진희, "오키나와 옛 이야기" 보고사 2010

      9 이명원, "류큐왕국 시대 오키나와의 지배-종속 관계" 녹색평론 9-10, 2013

      10 정진희, "류큐 국왕 신화의 문헌 기록과 구비 전승" 인문과학연구소 (42) : 69-98, 2014

      11 新城俊昭, "琉球冲繩史" 編輯工房東洋企劃 2014

      12 新城俊昭, "琉求冲繩の歷史と文化" 編輯工房東洋企劃 2010

      13 柳田國男, "海上の道" 角川学芸出版 2013

      14 外間守善, "海お渡る神々" 角川選書 1999

      15 최인택, "沖繩八重山(야에야마)의 祖上祭祀와 祖靈觀 -小浜島(코하마지마)의 소라행사를 중심으로-" 대한일어일문학회 (51) : 313-326, 2011

      16 伊波普猷, "沖縄歷史物語" 平凡社 1998

      17 安里進土肥直美, "沖縄人わどこから來たか" ボダインク 2011

      18 仲村淸司, "本音で語る沖縄史" 新潮社 2011

      19 比嘉康雄, "日本人の魂の原鄕冲繩久高島" 集英社 2000

      20 김용의, "『유로설전(遺老說傳)』우타키(御嶽) 유래설화의 양상과 유형" 한국일본어문학회 1 (1): 269-286, 2010

      21 伊波普猷, "『伊波普猷選集』下卷" タイムス 1962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9-05-14 학회명변경 영문명 : TAMLA CULTURAL INSTITUTE -> Research Institute for the Tamla Culture KCI등재
      2017-06-14 학회명변경 한글명 : 탐라문화연구소 -> 탐라문화연구원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2 0.52 0.5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4 0.62 0.913 0.26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