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머리척추각과 근긴장도 변화 연구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칭 전후 머리척추각 변화와 스트레칭 후 휴식 시간 경과에 따른 근긴장도 변화를 알고자 하였다. 건강한 20-30대 남녀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머리척추각은 스트레칭 전과 후를 비교하였 다. 스트레칭은 정적 수동 스트레칭을 적용하였고, 30초 실시 후 휴식 시간 10초로 총 3회 반복하였으며, 근긴장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스트레칭 전, 직후, 2분 후, 5분 후를 측정하였다. 스트레칭 전후의 머리척추각은 결과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스트레칭 후 휴식 시간에 따른 근긴장도 변화는 스트레칭 전보다 5분 후가 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스트레칭을 실시한 직후에 바로 신체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적어도 5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여 근긴 장도를 낮춘 후 활동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study, we wanted to know the change in the craniovertebral angle before and after stretching and muscle tone according to rest time immediately after stretching. 57 students in their 20s and 30s were targeted, and the craniovertebral angle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stretching. Static manual stretching was applied for stretching, and after 30 seconds, it was repeated three times with a break time of 10 seconds, and before stretching, immediately after, two minutes after, and five minutes after stretching were measured using muscle tone measuring equipment. As a resul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raniovertebral angle before and after stretching, and the change in muscle tone according to the rest time after stretching was more significant after 5 minutes than before stretching. It is more effective to take five minutes to rest after stretching, reduce muscle tone than working immediately after stretching.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1. 서론
• 2. 연구 방법
• 2.1 연구 대상
• 2.2 실험방법
• 2.3 분석 방법
• 3. 연구 결과
• 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 3.2 머리척추각과 근긴장도의 결과 분석
• 4. 고찰
• 5. 결론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