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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시조 주몽의 출자지에 대한 시론적(試論的) 검토 - 주몽 설화의 공간과 역사성 - = A Study on the Birthplace of Jumong, Founder King of Gogu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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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history of Jumong, the founder of Goguryeo, is recorded as a myth. According to the literature, he is from Buyeo. However, it has yet to be considered exactly where he is from in Buyeo. Jumong myth imitated Dongmyung myth, but it also has its own ...

      The history of Jumong, the founder of Goguryeo, is recorded as a myth. According to the literature, he is from Buyeo. However, it has yet to be considered exactly where he is from in Buyeo. Jumong myth imitated Dongmyung myth, but it also has its own motives. Among them, Daylight response, Horse breeding and Narrative structure are common with the mythology of nomadic people. And the motifs of Hebo(河伯) and dragons are seen as typical Chinese elements.
      Based on this, it can be inferred that the Jumong group is from the region where the Chinese culture as well as the color of the nomadic culture are strongly touched in the Buyeo. Among the early Buyeo sites, the one that met the same conditions and was notable was Xichagou(西岔溝) site in Xifeng. The patterns of relics excavated from Xichagou relics are a mixture of Buyeo, China and nomadic cultural elements. And since it is a geographical point where three forces intersect, it can be seen that it is a region that matches the character of Jumong group. In addition, it is best suited to Jumong's migration and settlement routes as seen in historical records. Among the relics excavated there are many similar to those excavated from the early Goguryeo site, Wangjianglou(望江樓), which shows the relationship between Buyeo and early Gogur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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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고구려 시조 주몽의 행적은 설화의 형태로 자세히 전한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부여 출신으로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부여의 어느 지역 출신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자세히 검토된 바가 없...

      고구려 시조 주몽의 행적은 설화의 형태로 자세히 전한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부여 출신으로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부여의 어느 지역 출신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자세히 검토된 바가 없다. 주몽 설화는 부여 동명 설화를 모칭하였으나 독자적 화소들도 다수 등장한다. 그 중에서 일광감정, 양마, 설화의 서사 구조 등은 북방 유목 민족 시조 설화와 공통되는 특징이다. 그리고 하백, 용 관련 화소는 전형적인 중국적 요소로 파악된다. 이를 토대로 주몽 집단이 부여 영역 내에서도 한(漢) 문화는 물론 유목 문화의 색채까지 강하게 띠고 이들과의 교류가 용이한 지역 출신임을 추론할 수가 있다. 초기 부여 유적지 중 위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여 주목되는 곳은 서풍(西豐)의 서차구(西岔溝) 유적이다. 유물의 출토 양상이 부여, 북방 초원, 중국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고, 지리적으로도 세 세력이 교차하는 지점이어서 주몽 집단의 성격과 일치되는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사료에 보이는 주몽의 이동 및 정착 경로와도 가장 부합된다. 그리고 초기 고구려 유적인 망강루 출토 유물과도 유사한 것이 다수 있어 부여와 초기 고구려의 관계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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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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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1 1.16 2.615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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