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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의 근대와 식민지, 그리고 이광수 -제2차 유학시절 이광수의 사상적 궤적을 중심으로- = Modernity of Imperialism and Colony -Lee Kwang-soo's Trace of thoughts in the Second Studying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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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thesis illuminated Lee Kwang-soo's thoughts during the second studying in Japan, from the point of view that his thoughts was the outcome of strategic compromise which would utilize the imperial Japanese intention. The imperial Japan in the 1910'...

      This thesis illuminated Lee Kwang-soo's thoughts during the second studying in Japan, from the point of view that his thoughts was the outcome of strategic compromise which would utilize the imperial Japanese intention. The imperial Japan in the 1910's military govern- ment used dual-ruling strategy that would subordinated Korean to Japanese rule in the name of civilization. Lee Kwang-soo who believed the civilization is the only way to conserve and develop the nation, used the Japanese strategy for the basis to awaken Korean to a sense of national ideal and to establish the national identity. And he went beyond the logic of imperialism that had justified the law of the survival of the fittest, through mutual aid on the basis of sympathy and solidarity. And [2·8 Independence Declaration] made no disguise of the rhetoric of compromise and showed bare face of hi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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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제2차 유학시절 이광수의 사상적 궤적을 체제 순응적 타협이 아니라 조선의 문명화에 제국의 식민지배 정책을 逆活用하고자 했던 전략적 타협의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1910...

      본고는 제2차 유학시절 이광수의 사상적 궤적을 체제 순응적 타협이 아니라 조선의 문명화에 제국의 식민지배 정책을 逆活用하고자 했던 전략적 타협의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1910년대 무단통치기 제국 일본은 이념적으로는 조선 문명화의 명분을 내걸면서 제도적으로는 철저히 조선인을 종속적인 지위에 두는 이중적인 식민지배 전략을 구사했다. 이에 조선의 문명화만이 민족 소생의 길이라 믿었던 이광수는 異民族의 同化를 위해 제국이 내건 문명화의 명분을 민족적 이상을 일깨우고 민족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地盤으로 활용하는 한편, 사상적으로도 제한적이나마 同情과 連帶에 기반한 相互扶助的 윤리를 도입함으로써 優勝劣敗를 정당화하는 제국주의적 사회진화론의 논리를 넘어선다. 「2·8 독립선언서」는 그러한 타협의 수사를 벗어버렸을 때의 맨얼굴을 그대로 보여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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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찬승, "한국근대 정치사상사 연구" 역사비평사 307-, 1992

      2 "이광수전집" 삼중당 1973

      3 정선태, "이광수의 ?농촌계발?과 ‘문명조선’의 구상" 상허학회 11 : 195-222, 2003

      4 김윤식, "이광수와 그의 시대 1" 솔 543-, 1999

      5 김영민, "이광수 초기 문학의 변모 과정-이광수의 새 자료 <크리스마슷밤> 연구(2)" 한국문학연구학회 34 (34): 107-140, 2008

      6 와다 토모미, "이광수 소설의 ‘생명’ 의식 연구" 서울대학교 2007

      7 이동하, "이광수 - 『무정』의 빛, 친일의 어둠" 동아일보사 80-82, 1992

      8 고마고메 다케시, "식민지제국 일본의 문화통합" 역사비평사 128-, 2008

      9 테사 모리스 스즈키, "변경에서 바라본 근대" 산처럼 239-, 2006

      10 이광수, "바로잡은 『무정』" 문학동네 2003

      1 박찬승, "한국근대 정치사상사 연구" 역사비평사 307-, 1992

      2 "이광수전집" 삼중당 1973

      3 정선태, "이광수의 ?농촌계발?과 ‘문명조선’의 구상" 상허학회 11 : 195-222, 2003

      4 김윤식, "이광수와 그의 시대 1" 솔 543-, 1999

      5 김영민, "이광수 초기 문학의 변모 과정-이광수의 새 자료 <크리스마슷밤> 연구(2)" 한국문학연구학회 34 (34): 107-140, 2008

      6 와다 토모미, "이광수 소설의 ‘생명’ 의식 연구" 서울대학교 2007

      7 이동하, "이광수 - 『무정』의 빛, 친일의 어둠" 동아일보사 80-82, 1992

      8 고마고메 다케시, "식민지제국 일본의 문화통합" 역사비평사 128-, 2008

      9 테사 모리스 스즈키, "변경에서 바라본 근대" 산처럼 239-, 2006

      10 이광수, "바로잡은 『무정』" 문학동네 2003

      11 베네딕트 앤더슨, "민족주의의 기원과 전파" 도서출판 나남 1991

      12 김원모, "동포에 고함" 철학과 현실사 1997

      13 황병주, "근대와 식민의 오딧세이" (2) : 104-, 2003

      14 김현주, "공감적 국민 = 민족만들기" (여름) : 2003

      15 クロポトキン, "麵?の略取" 平民社 1909

      16 丘淺次郞, "進化論講話" 開成館 1907

      17 渡?正雄, "進化論講話" 講談社學術文庫 245-, 1971

      18 孤舟生, "朝鮮人敎育に對する要求, <洪水以後> 8"

      19 松尾尊兌, "大正デモクラシ?" 岩波書店 149-150, 2001

      20 神崎淸, "反戰ㆍ平和の原點, 幸德秋水 in 日本の名著 44- 幸德秋水" 中央公論社 55-, 1996

      21 하타노 세츠코, "『무정』을 읽는다" 소명출판 4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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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4-09-29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28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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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 0.49 0.942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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