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수운의 사상에 나타난 동서 교섭의 양태 - 신 이해를 중심으로 = Modes and Aspects of East-West Negotiations in Soo-woon’s Religious Ideas - focused on an Understanding of God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68438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goal of a harvest ceremony of Korea is to recover the harmony among heaven, earth, and people as well as to create an affluent, peaceful, and liberated life by consolidating of those three key factors--heaven ‧ earth ‧ people (天‧地‧人). The yin and yang circular structure of three “Taegeuk” representing the harmony among heaven, earth, and people, has built the foundation of religious spirit of the Koreans. Based on this foundation, Soo-woon embodied “God”--the oldest religious subject of the Koreans --in himself and made it as a religion.
      Soo-woon’s idea of “God” which surpasses a narrow perspective which antagonizes Eastern Learning and Western Learning opens a new prospect, by horizontal fusion through East-West Negotiations, for understanding of God which harmonizes contradictory values like intrinsic/ transcendent or personalized/depersonalized.
      번역하기

      The goal of a harvest ceremony of Korea is to recover the harmony among heaven, earth, and people as well as to create an affluent, peaceful, and liberated life by consolidating of those three key factors--heaven ‧ earth ‧ people (天‧地‧人)...

      The goal of a harvest ceremony of Korea is to recover the harmony among heaven, earth, and people as well as to create an affluent, peaceful, and liberated life by consolidating of those three key factors--heaven ‧ earth ‧ people (天‧地‧人). The yin and yang circular structure of three “Taegeuk” representing the harmony among heaven, earth, and people, has built the foundation of religious spirit of the Koreans. Based on this foundation, Soo-woon embodied “God”--the oldest religious subject of the Koreans --in himself and made it as a religion.
      Soo-woon’s idea of “God” which surpasses a narrow perspective which antagonizes Eastern Learning and Western Learning opens a new prospect, by horizontal fusion through East-West Negotiations, for understanding of God which harmonizes contradictory values like intrinsic/ transcendent or personalized/depersonalized.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인의 제천 의례의 목적은 하늘과 땅과 인간 사이에 깨어진 조화를 회복하고 천‧지‧인(天‧地‧人) 삼재의 원융 통합을 실현하여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해방된 삶을 창조하는 데 있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는, 삼태극으로 표현되는 천‧지‧인 삼재의 원융 구조가 한국인의 종교 심성의 바탕을 이루었던 것이다. 이러한 종교적 심성의 바탕 위에서 한민족에게 면면히 내려오던, 가장 오래된 신앙의 대상이었던 하느님을 수운은 몸으로 체화해서 종교화했다.
      수운이 경험한 하느님은, 유교전통과 서학이 날카롭게 대립하였던 협소한 전망의 한계를 넘어, 내재성과 초월성, 인격성과 비인격적인 양면성이 조화를 이루는 동서 교섭의 지평융합을 통해 신 이해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 있다.
      번역하기

      한국인의 제천 의례의 목적은 하늘과 땅과 인간 사이에 깨어진 조화를 회복하고 천‧지‧인(天‧地‧人) 삼재의 원융 통합을 실현하여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해방된 삶을 창조하는 데 있었...

      한국인의 제천 의례의 목적은 하늘과 땅과 인간 사이에 깨어진 조화를 회복하고 천‧지‧인(天‧地‧人) 삼재의 원융 통합을 실현하여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해방된 삶을 창조하는 데 있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는, 삼태극으로 표현되는 천‧지‧인 삼재의 원융 구조가 한국인의 종교 심성의 바탕을 이루었던 것이다. 이러한 종교적 심성의 바탕 위에서 한민족에게 면면히 내려오던, 가장 오래된 신앙의 대상이었던 하느님을 수운은 몸으로 체화해서 종교화했다.
      수운이 경험한 하느님은, 유교전통과 서학이 날카롭게 대립하였던 협소한 전망의 한계를 넘어, 내재성과 초월성, 인격성과 비인격적인 양면성이 조화를 이루는 동서 교섭의 지평융합을 통해 신 이해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崔南善, "六堂崔南善全集 3" 玄岩社 1973

      2 김승혜, "한국인의 하느님 개념-개념 정의와 三敎 교섭의 관점에서" 8 : 1995

      3 차옥숭, "한국인의 종교경험-천도교 대종교" 서광사 2000

      4 최동희, "한국사상의 현대적조명 : 동학사상" 한국윤리학회 (4) : 1975

      5 이경숙, "한국 생명 사상의 뿌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1

      6 이규성, "최시형에서 ‘표현’과 시간" 39 :

      7 김경재, "최수운의 신개념" 12 : 1974

      8 한스 게오르그 가다머, "진리와 방법 1" 문학동네 2003

      9 "용담유사"

      10 김용해, "시천주 조화정: 신앙과 치유의 원리" 동학학회 13 (13): 237-263, 2009

      1 崔南善, "六堂崔南善全集 3" 玄岩社 1973

      2 김승혜, "한국인의 하느님 개념-개념 정의와 三敎 교섭의 관점에서" 8 : 1995

      3 차옥숭, "한국인의 종교경험-천도교 대종교" 서광사 2000

      4 최동희, "한국사상의 현대적조명 : 동학사상" 한국윤리학회 (4) : 1975

      5 이경숙, "한국 생명 사상의 뿌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1

      6 이규성, "최시형에서 ‘표현’과 시간" 39 :

      7 김경재, "최수운의 신개념" 12 : 1974

      8 한스 게오르그 가다머, "진리와 방법 1" 문학동네 2003

      9 "용담유사"

      10 김용해, "시천주 조화정: 신앙과 치유의 원리" 동학학회 13 (13): 237-263, 2009

      11 성해영, "수운(水雲 崔濟愚) 종교체험의 비교종교학적 고찰: ‘체험-해석틀’의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동학학회 13 (13): 271-306, 2009

      12 이길용, "수양론적 시각에서 바라 본 동학의 신이해" 한국종교학회 45 : 2006

      13 M. 홉슨, "서구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에코리브르 2005

      14 김용휘, "동학 신관의 재검토-수양론적 관점에서 본 신관" 동학학회 9 (9): 331-363, 2005

      15 J. J. 클라크, "동양은 어떻게 서양을 계몽했는가" 우물이 있는 집 2004

      16 송영배, "동서 철학의 교섭과 동서양 사유 방식의 차이" 논형 2005

      17 최수운, "동경대전"

      18 김용해, "그리스도교와 천도교의 신관 비교" 동학학회 (6) : 2003

      19 윤병렬, "가다머에게서 하이데거 해석학의 유산과 “철학적 해석학”" 한국하이데거학회 (15) : 471-502, 2007

      20 유동식, "風流徒와 한국의 종교사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7

      21 W. 프랑케, "東西文化交流史" 檀大出版部 1986

      22 금장태, "東西交涉과 近代韓國思想" 한국학술정보 2005

      23 최종성, "東學의 신학과 인간학" 한국종교학회 통권 (통권): 139-168, 2006

      24 조용일, "東學의 造化思想에 關한 硏究" 동국대학교 1985

      25 이혁배, "天道敎의 神觀에 關한 探究" (7) : 1988

      26 장원석, "夜雷 이돈화의 유신론과 진화론의 융합체로서 전도교 해석" 한국종교학회 38 (38): 133-154, 2005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12-2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Donghak Studies ->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8 0.55 0.797 0.1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