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회색 여인 = 7
- 마녀 로이스 = 93
- 늙은 보모 이야기 = 235
- 해설 : 연민보다는 공감을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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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2022
2022
한국어
823 판사항(23)
9791160807875 04840 : ₩13500
9791160807851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회색 여인 /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 이리나 옮김
The grey woman
279 p. ; 19 cm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 002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 시즌 1. 여성과 공포 ; 002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 002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1, 여성과 공포 ; 002
이 책의 번역 대본은 Gothic tales (Penguin classics, 2000)임
회색 여인 = The grey woman -- 마녀 로이스 = Lois the witch -- 늙은 보모 이야기 = The old nurse'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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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회색 여인
억눌린 여성의 운명과 욕망이 불 꺼진 집 안을 벗어났을 때 생겨나는 서스펜스 찰스 디킨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작가이자 인도주의자라 불리며 인간에 대한 선의와 신뢰를 잃지 않았던 작가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대표 공포소설 세 편을 담았다. 세 작품 모두 작가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에 처음 출간되는 것. 표제작이자 대표작인 단편 〈회색 여인〉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주변의 권유와 쉽게 거스르기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여성이 잔혹한 살인마라는 남편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피해 달아나는 과정을 그린 숨 막히는 고딕 스릴러다. 개스켈은 억눌린 여성의 운명이나 욕망이 불 꺼진 집 안을 벗어났을 때 생겨나는 서스펜스를 촘촘하고 폭발력 있게 그린 다수의 단편을 남겼는데, 이는 사회적 약자의 박탈된 희망을 대변하는 고딕소설의 장르적 특성과 맞물려 고딕소설사에 개스켈만의 공고한 영역을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