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衆史觀의 韓國史 서술의 문제점과 統一史觀에 의한 새 고찰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동구권과 소련붕괴로 이어지는 국제공산주의의 퇴조화 현상속에서 민중사학자들이 많이 동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의거하는 유물사관의 계급투쟁논리, 목적성, 미래 지향성이 특히 젊은 역사학도들을 사로잡을 매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다른 확고한 사관이 나오지 않는 한은 이같은 움직임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현 상황속에서 유물사관에 의거한 민중사학의 한국사 서술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민족사관 정립의 일환으로서 統一史觀에 의한 한국사의 考辯을 해 보고자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序論
• Ⅱ. 民衆史觀의 연구집단 결성과 志向하는 목표
• Ⅲ. 階級鬪爭論에 입각한 韓國史 서술의 문제점
• 1. 古代 서술의 무제점
• 2. 三國 및 統一新羅時代 서술의 문제점
• 3. 高麗時代 서술의 문제점
• 4. 朝鮮朝 서술의 문제점
• Ⅳ. 統一史觀에 의한 民衆史觀의 극복과 韓國史의 새 考察
• 1. 統一史觀의 문제점
• 2. 韓民族 固有思想으로서의 檀君神話
• 3. 古代(古朝鮮의 사상, 전통)
• 4. 三國 및 統一新羅時代
• 4. 統一新羅時代
• 5. 高麗時代
• 6. 朝鮮時代
• Ⅴ.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