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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항기 한국에 관한 기록을 남긴 서양인의 서지학적 특징 분석 -방문시기별 국적을 중심으로 한 서지학적 특징- = An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Westerners' Books on Korea in the Opening Period -Focused on the nationality of each visit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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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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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researcher will look at the bibliographical features of 51 Westerners who visited Korea or left their books at the opening of the port, focusing on nationality by visiting period of visit. focusing on 51 Westerners who visited Korea or left their...

      This researcher will look at the bibliographical features of 51 Westerners who visited Korea or left their books at the opening of the port, focusing on nationality by visiting period of visit. focusing on 51 Westerners who visited Korea or left their books. This is why researchers want to help Westerners study their perceptions of Korea through their book features.
      Western books from the America and France have been introduced and read to Westerners in Western Europe (British, German, Italian, Swedish, etc.) and Central European (Hungary) countries. The books show that Westerners played a role in shaping their perception of Korea. Typical examples are those of American Griffis and French Dallet. The books have been made known to Western countries over and over again.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the contents of the book about Korea clearly played a role in shaping the Korean perception of Westerners interested in Korea.
      While analyzing the trend of Westerners' perception of Korea, we found some commonalities among countries. The first is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and France. What they have in common is that up until the 1890s, people with jobs in diplomacy and religion visited Korea, and since the 1900s, people with various jobs have visited Korea. Second is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both of which dispatched missionaries and medical missionaries at the same time. Third is the case of England and Germany. In the first half of the 1880s, both countries signed treaties to dispatch diplomats, and in the 1900s, journalists and correspondents were dispatched.
      Along with these similarities, there are expressions commonly used from the opening period to before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t's Griffith's 'The Hermit Nation' and Lowell's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Given that this expression from the 1880s was used until the 1900s, I think it has become a pronoun or a proper noun to refer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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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자는 개항기 한국을 방문하거나 저서를 남긴 서양인 51명을 중심으로 하여 방문시기별 국적을 중심으로 한 서지학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후 연구자들이 서양인들의 ...

      본 연구자는 개항기 한국을 방문하거나 저서를 남긴 서양인 51명을 중심으로 하여 방문시기별 국적을 중심으로 한 서지학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후 연구자들이 서양인들의 서지학적 특징을 통해 서양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연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미국과 프랑스의 서양인 저서들이 서유럽(영국․독일․이탈리아․스웨덴 등) 국가들과 중부유럽(헝가리) 국가의 서양인들에게 소개되어 읽혔다. 이 책들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인 그리피스의 저서와 프랑스인 달레의 저서를 들 수 있다. 이 책들은 재판을 거듭하면서 서양 국가들에게 알려졌다. 본 연구자는 그 책에 쓰인 한국에 관한 내용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서양인들의 한국 인식을 형성하는데 분명히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서양인 저서를 통해 한국 인식에 대한 흐름을 분석하면서 나라별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첫 번째로 미국과 프랑스의 경우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1890년대까지 외교와 종교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였고, 1900년대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였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미국과 캐나다인데, 두 나라 모두 같은 시기에 선교사와 의료선교사를 파견하였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 영국과 독일의 경우이다. 1880년대 전반에 두 나라 모두 조약을 체결하여 외교관을 파견하였고, 1900년대에는 기자와 특파원을 파견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공통점과 함께 개항 초기부터 일제 시기 전까지 공통적으로 사용된 표현이 있다. 그것은 그리피스의 ‘은자의 나라’와 로웰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표현이다. 1880년대 보인 이 표현이 1900년대까지도 쓰인 것으로 보아 한국을 지칭하는 대명사 또는 고유명사화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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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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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aráthosi Balogh Benedek, "코리아, 조용한 아침의 나라" 집문당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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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Daniel Lyman Gifford, "조선의 풍속과 선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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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William Franklin Sands, "조선비망록" 집문당 1999

      14 Charles Dallet, "조선교회사서론" 탐구당 2000

      15 Isabella Bird Bishop,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집문당 2006

      16 Horace Newton Allen, "조선견문기" 집문당 1999

      17 Ernst von Hesse-Wartegg, "조선, 1894년 여름" 책과 함께 2012

      18 Chaillé Long(샤이에 롱), "조선 기행-'코리아 혹은 조선'" 눈빛 2006

      19 Charles Louis Varat, "조선 기행-'조선 종단기'" 눈빛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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