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프롤로그 = 7
- 01
- 남자들은 자꾸 나를 후려치려 든다 = 15
- 이제야 그 시절을 떠올리며 = 20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5999881
파주 : 콜라주 : 문학동네, 2021
2021
한국어
337.04 판사항(6)
305.4 판사항(23)
9788954683678 03810: ₩13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이런 얘기 하지 말까? : 열정적 덕질과 그 후의 일상 : 최지은 산문 / 지은이: 최지은
235 p. ; 19 cm
콜라주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서점명 | 서명 | 판매현황 | 종이책 | 전자책 구매링크 | ||
---|---|---|---|---|---|---|
정가 | 판매가(할인율) | 포인트(포인트몰) | ||||
이런 얘기 하지 말까? - 열정적 덕질과 그 후의 일상 |
판매중 | 13,000원 | 11,700원 (10%) | 650포인트 | ||
이런 얘기 하지 말까? |
판매중 | 13,000원 | 11,700원 (10%) | 650포인트 (5%) |
책소개
자료제공 :
이런 얘기 하지 말까? (열정적 덕질과 그 후의 일상)
“내가 사랑한 남자마다 모두 폐허다” 너무 쉽게 사랑했던 그 시절을 지나 던지는, 다음으로 가기 위한 질문들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은 단연 〈성덕〉이었다. “어느 날 오빠가 범죄자가” 되어 ‘성공한 덕후’에서 “실패한 덕후”가 돼버린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리는 그 시절 너무 쉽게 사랑했고 그 결과는 “너무 많은 엔딩이 사회면이었다.” 최지은 작가의 신작 산문 『이런 얘기 하지 말까?』는 여기서 시작하는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누구도 기꺼이 존경하지 않기로 했다. 더는 어떤 남자의 팬도 되지 않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널리 존경받는 남자에 대한 경계를 버리지 않기로 했다. 여성을 치어리더로 여기는 남성들, 자기반성 없는 남성들, 여성혐오적 언행을 지적받으면 발끈하고 비아냥대는 남성들은 그냥 버리기로 했다. 나 하나쯤 있든 없든 그들은 계속 인기인이고 유명인이겠지만 더는 상관없다. 너무 쉽게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해온 것으로 충분히 많은 실수를 했다. _56쪽에서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