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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기술경쟁력 비교 분석 - 특허 통계를 중심으로 - = The Development of Chinese Electric Vehicle Industry and Analysis on the Technological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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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ince 2015 Chinese EV(electric vehicle) market has become the world largest market beyond the that of U.S. Chinese government enlarged their subsidies to support EV related industries and local consumptions. It is a common sense that Chinese EV car makers have shown pretty good performance at least in quantitative side.
      In the paper, we tried to analyze the technical innovation of Chinese local EV OEMs and technical competition betwee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ar makers with the global patent database. First, we found the grant of money from government thorned into relatively enlarging supply and demand of local market than enforcing the R&D ability and technical progress of EV fields. According to the our findings, Chinese EV OEMs have possessed more ‘practical new devices’ than ‘registered patents’ which are legally protected by authorities and more technical intensive technology than the former.
      Second, Geely and Greatwall have had more EV patents than BYD, a well-known EV battery company in our investigation. However in case of the key technology fields, those two makers possessed fewer patents than BYD as we expected. Third, according to the patent analysis for three major car makers of Korea, China and Japan, Toyota showed dominant technical advantages in overall EV technology, BYD revealed relatively technical advantages in battery and unfortunately Hyundai did not proof any specialties in EV technology.
      Therefore if EV will be more popular than ever and will kick out the ICE(internal-combustion engine) in Chinese market, the Korean cars would confront more painful situation than now because between the technological distance of two countries in EV fields is closer than that of ICE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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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2015 Chinese EV(electric vehicle) market has become the world largest market beyond the that of U.S. Chinese government enlarged their subsidies to support EV related industries and local consumptions. It is a common sense that Chinese EV car ma...

      Since 2015 Chinese EV(electric vehicle) market has become the world largest market beyond the that of U.S. Chinese government enlarged their subsidies to support EV related industries and local consumptions. It is a common sense that Chinese EV car makers have shown pretty good performance at least in quantitative side.
      In the paper, we tried to analyze the technical innovation of Chinese local EV OEMs and technical competition betwee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ar makers with the global patent database. First, we found the grant of money from government thorned into relatively enlarging supply and demand of local market than enforcing the R&D ability and technical progress of EV fields. According to the our findings, Chinese EV OEMs have possessed more ‘practical new devices’ than ‘registered patents’ which are legally protected by authorities and more technical intensive technology than the former.
      Second, Geely and Greatwall have had more EV patents than BYD, a well-known EV battery company in our investigation. However in case of the key technology fields, those two makers possessed fewer patents than BYD as we expected. Third, according to the patent analysis for three major car makers of Korea, China and Japan, Toyota showed dominant technical advantages in overall EV technology, BYD revealed relatively technical advantages in battery and unfortunately Hyundai did not proof any specialties in EV technology.
      Therefore if EV will be more popular than ever and will kick out the ICE(internal-combustion engine) in Chinese market, the Korean cars would confront more painful situation than now because between the technological distance of two countries in EV fields is closer than that of ICE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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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중국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15년 이후 미국을 넘어 세계 1위가 되었고, 정부는 자국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기차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있다.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적어도 양적인 면에서는 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 같다.
      본 연구는 전기차 분야에서 중국 로컬 자동차의 기술 혁신과 기술경쟁력을 특허자료를 통해 분석하였다. 첫째, 정부 지원이 기술개발 보다는 생산과 수요를 늘리는데 집중되어 있었고, 투입된 자금에 비해 전기차 분야에서의 기술적 진보는 그리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특허 통계를 통해 분석해 보니 법적 효력을 가진 특허 등록보다 기술적 가치가 떨어지는 실용신안의 비율이 높았다. 둘째, 주요 기업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인 전기차 특허에서는 지리, 창청 등이 비야디에비해 더 많은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실용신안에 불과하였고, 주요 핵심 기술별 특허에서는 비야디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별다른 특허를 보유하지 못하였다. 셋째, 한중일 삼국의 대표 전기차 기업인 현대, 비야디, 도요타를대상으로 특허기술지수분석을 한 결과 도요타가 압도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시현하였고, 비야디는 배터리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을 축적하였다. 이에 비해현대는 특정한 기술 분야에서의 장점을 잘 보여주지 못하였다.
      현대와 비야디의 전기차분야에서 글로벌 특허시장에서 경쟁력을 비교, 분석하면 두 회사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특허피인용지수 등 일부 기술지표에서는비야디가 현대에 비해 기술적인 우위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향후 전기차가 좀더 대중화 되고,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될 경우 중국내 한국산자동차의 입지가 좀 더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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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15년 이후 미국을 넘어 세계 1위가 되었고, 정부는 자국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기차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있다.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

      중국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15년 이후 미국을 넘어 세계 1위가 되었고, 정부는 자국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기차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있다.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적어도 양적인 면에서는 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 같다.
      본 연구는 전기차 분야에서 중국 로컬 자동차의 기술 혁신과 기술경쟁력을 특허자료를 통해 분석하였다. 첫째, 정부 지원이 기술개발 보다는 생산과 수요를 늘리는데 집중되어 있었고, 투입된 자금에 비해 전기차 분야에서의 기술적 진보는 그리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특허 통계를 통해 분석해 보니 법적 효력을 가진 특허 등록보다 기술적 가치가 떨어지는 실용신안의 비율이 높았다. 둘째, 주요 기업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인 전기차 특허에서는 지리, 창청 등이 비야디에비해 더 많은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실용신안에 불과하였고, 주요 핵심 기술별 특허에서는 비야디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별다른 특허를 보유하지 못하였다. 셋째, 한중일 삼국의 대표 전기차 기업인 현대, 비야디, 도요타를대상으로 특허기술지수분석을 한 결과 도요타가 압도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시현하였고, 비야디는 배터리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을 축적하였다. 이에 비해현대는 특정한 기술 분야에서의 장점을 잘 보여주지 못하였다.
      현대와 비야디의 전기차분야에서 글로벌 특허시장에서 경쟁력을 비교, 분석하면 두 회사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특허피인용지수 등 일부 기술지표에서는비야디가 현대에 비해 기술적인 우위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향후 전기차가 좀더 대중화 되고, 중국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될 경우 중국내 한국산자동차의 입지가 좀 더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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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정원, "중국의 환경정책 확산과 성과 창출의 한계: 상하이시의 전기자동차 정책을 중심으로" 2017

      2 김화섭, "중국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의 시사점과 대응방향" 17 (17): 2017

      3 박준기,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발전과 전망: 중국 정부의 산업육성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현대중국학회 18 (18): 101-140, 2017

      4 刘已洋,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제품 개발 전략" 12 (12): 2012

      5 박상수, "중국 신 에너지자동차 산업 경쟁력에 대한 평가 -마이클 포터의 다이아몬드 모델을 중심으로-" 한국동북아경제학회 24 (24): 103-130, 2012

      6 이항구, "정부,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육성에 무게: 외국계에 신에너 지자동차 핵심 기술이전 요구" 62 : 44-46, 2011

      7 박연주, "전기차 중국 탐방기: 진화의 가속 화" Industry Report 2017

      8 조철, "우리업계, 중국 시장에서 필요한 전략: 신에너지자동차 및 부품산업에 대한 대비 필요" 44 : 37-39, 2010

      9 이항구, "세계 제패 노리는 중국의 전기자동차: 정부지원으로 대표 적인 신에너지산업으로 급성장해" 50 : 51-53, 2010

      10 장상래, "비야디 왕촨푸는 어떻게 중국 최대 부자가 되었나"

      1 조정원, "중국의 환경정책 확산과 성과 창출의 한계: 상하이시의 전기자동차 정책을 중심으로" 2017

      2 김화섭, "중국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의 시사점과 대응방향" 17 (17): 2017

      3 박준기,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발전과 전망: 중국 정부의 산업육성정책 평가를 중심으로" 현대중국학회 18 (18): 101-140, 2017

      4 刘已洋,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제품 개발 전략" 12 (12): 2012

      5 박상수, "중국 신 에너지자동차 산업 경쟁력에 대한 평가 -마이클 포터의 다이아몬드 모델을 중심으로-" 한국동북아경제학회 24 (24): 103-130, 2012

      6 이항구, "정부,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육성에 무게: 외국계에 신에너 지자동차 핵심 기술이전 요구" 62 : 44-46, 2011

      7 박연주, "전기차 중국 탐방기: 진화의 가속 화" Industry Report 2017

      8 조철, "우리업계, 중국 시장에서 필요한 전략: 신에너지자동차 및 부품산업에 대한 대비 필요" 44 : 37-39, 2010

      9 이항구, "세계 제패 노리는 중국의 전기자동차: 정부지원으로 대표 적인 신에너지산업으로 급성장해" 50 : 51-53, 2010

      10 장상래, "비야디 왕촨푸는 어떻게 중국 최대 부자가 되었나"

      11 데이코산업연구소, "글로벌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개발동향과 시장전망"

      12 第一电动网, "调查新能源汽车地方保护主义(一): 封闭的多数" 2015

      13 刘颖琦, "电动汽车示范运营的政策与商业模式创新:全球经验及中 国实践" 12 : 1-16, 2014

      14 "汽车之家"

      15 大洋网, "比亚迪F3e纯电动车首次实车体验"

      16 抄佩佩, "新能源汽车动力电池专利分析" 27 (27): 18-25, 2013

      17 谢志明, "新能源汽车产业专利趋势分析" 9 : 2015

      18 汽车之家, "揭秘众泰云100受欢迎的四大原因"

      19 温秋红, "我国电池企业在新能源汽车行业中的竞争态势" 38 (38): 1190-1192, 2014

      20 汪沁, "我国新能源汽车产业政策分析与评价" 11 (11): 57-61, 2013

      21 "太平洋汽车网"

      22 李苏秀, "基于市场表现的中国新能源汽车产业发展政策剖析" 26 (26): 158-166, 2016

      23 王云飞, "基于专利分析的动力型锂离子电池发展态势分析" 35 (35): 102-106, 2015

      24 王静宇, "基于专利信息的中国新能源汽车产业技术 创新研究" 35 (35): 32-38, 2016

      25 "国务院关于印发节能与新能源汽车产发展规划" 的通知

      26 范雅楠, "各取所需!比亚迪/戴姆勒技术合资解读"

      27 第一财经日报, "千亿中央财政投入推动新能源汽车产业前行"

      28 中国经营报, "力帆汽车因新能源骗补受罚 销量双重承压下困境加剧"

      29 吴卫, "关于完善调控机制 加强政策引导" 新华网

      30 新华网, "从汽车大国到汽车强国新能源汽车是必由之路"

      31 "中国汽车工业协会"

      32 新华网, "中国新能源汽车十年路"

      33 "中商情报网"

      34 "中华人民共和国财政部"

      35 "Wipson DB"

      36 Zhang, X, "The Current Dilemma and Future Path of China’s Electric Vehicles" 6 : 1567-1593, 2014

      37 Gao, P, "Supercharging the Development of Electric Vehicles in China" McKinsey 2015

      38 Shao, Ken, "Patent Law, National Strategies and Policy Incentives:China’s Road to a Leading Innovator" 85 : 2011

      39 최병헌, "Innovation of Vehicle Makers of China - Analysis for Electric Vehicle (EV) Business -" 중국연구센터 28 : 161-199, 2016

      40 "EV-Sales"

      41 Choi, Byunghun, "Chinese Electric Vehicle (EV) Makers' Type Classification and Strategic Group" 42 : 239-273, 2017

      42 World Bank, "China 2030: Building a Modern, Harmonious, and Creative High-Income Societ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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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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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1 0.51 0.4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9 0.43 0.604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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