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예배는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할까? 포스트모던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 영광 가운데 가슴벅찬 응답의 예배를 드리게 하려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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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0
학위논문 (석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예배설교학 , 2011.2
2010
한국어
264.04 판사항(21)
서울
97 p.; 30 cm
참고문헌: p. 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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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예배는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할까? 포스트모던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 영광 가운데 가슴벅찬 응답의 예배를 드리게 하려면, 우...
포스트모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예배는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할까?
포스트모던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 영광 가운데 가슴벅찬 응답의 예배를 드리게 하려면, 우리의 예배는 어떤 예배로 준비 되어져야 할까?
레너드 스윗은 포스트모던시대의 미래교회는 경험적이며, 참여적이고, 이미지 중심적이며, 공동체적인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함께 말하고 듣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게 하는 힘이 있으며, 이야기의 세계 속에 함께 참여하고 경험한다. 또한 이야기의 언어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 언어이다.
그러므로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회중들을 위한 예배는 이야기 예배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구속사의 이야기들이 예배의 모든 요소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
예배의 구성요소 중에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이야기들을 드러낼 수 있는 영역들을 시간의 내러티브와 기도의 내러티브, 설교의 내러티브, 음악의 내러티브, 그리고 상징의 내러티브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예배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이들은 포스트모던인들이 예배 속에 참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돕는 예배를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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