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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수행, 장애 정도와 의료인, 환자, 제도 측면의 장애요인을 파악하여 통증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K시 3개 종합병원 간호사 130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SPSS 22.0을 사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간호사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는 41점 만점에 21.05±3.90, 정답률 51.3%이었으며, 수행은 3.21±0.63, 장애는 2.06±0.61이었다. 통증관리 지식 및 태도는 임상경력(F=3.33, p =.013)과 근무부서(F=2.96, p =.022)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통증관리 장애는 학력(t=2.01, p =.047), 근무부서(F=4.41, p =.002)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증관리 장애요인은 환자와의 불충분한 의사소통,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부족, 인력부족으로 나타났다. 통증관리 지식 및 태도와 수행 간에 유의한 관계는 없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해서는 통증 기전, 약물요법에 대한 교육과 환자와의 충분한 의사소통, 적절한 인력 확보와 통증관리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질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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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수행, 장애 정도와 의료인, 환자, 제도 측면의 장애요인을 파악하여 통증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on pain management by identifying the knowledge, attitude, performance and barrier level of pain management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and characterizing barrier factors in terms of medical staff, patients and health care system.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21 to July 5, 2021. A total of 130 nurses from 3 general hospitals in K city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SPSS 22.0. The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 on pain management were 21.05±3.90 out of 41,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51.3%. The performance was 3.21±0.63, and barrier level was 2.06±0.61 out of 4 points.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work career (F=3.33, p =.013) and clinical unit (F=2.96, p =.022). Barriers to pain management significantly differed in educational level (t=2.01, p =.047) and clinical unit (F=4.41, p =.002). The most common barrier factors for pain management were insufficient communication with patients, lack of knowledge about pain management and lack of staff.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and performance. According to our results, for effective pain management, knowledge of pain mechanisms and drug therapy, sufficient communication with patients and securing appropriate personnel are required. Various approaches are also needed to develop a program for pain management and achieve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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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able of Contents)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논의
5.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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