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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의 구강건강과 우울정도의 관련성 =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and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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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4730148

      • 저자
      • 발행사항

        익산 : 圓光大學校, 201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圓光大學校 大學院 , 保健學科 , 2018

      • 발행연도

        2018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517 판사항(6)

      • DDC

        613 판사항(23)

      • 발행국(도시)

        전북특별자치도

      • 형태사항

        vi, 38장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이영훈
        권말부록: PHQ-9 설문지
        참고문헌: 장 31-36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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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에서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우울정도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40세 이상 성인 3,512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건강상태는 치주질환 유병여부, 잔존치아 수,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치통 경험, 말하기 문제, 저작 문제를 포함하였다. 구강건강행태는 구강검진유무, 치과병원 이용유무, 치과진료 미치료유무를 포함하였다.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을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우울정도를 정상(0-9점), 중간 우울(10-14점), 심한 우울(15-27점)로 구분하였다.
      결과: 우울정도에 따른 발생빈도는 전체 대상자 중 심한 우울은 2.7%, 중간 우울은 4.0%, 정상은 93.3%이었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보정한 후, 정상에 비해 심한 우울의 말하기 불편함(odds ratio [OR], 2.43; 95% confidence interval [CI], 1.27-4.65)과 치과진료 미치료(OR, 1.79; 95% CI, 1.02-3.14)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정상에 비해 중간 우울의 저작 불편함(OR, 1.89; 95% CI, 1.05-3.38)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에서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 중 말하기 문제, 저작 문제, 치과진료 미치료유무가 우울정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향후 우울정도의 완화를 위해서는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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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에서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우울정도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40세 이상 성인 3,512명을 분석대상...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에서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우울정도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40세 이상 성인 3,512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구강건강상태는 치주질환 유병여부, 잔존치아 수,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치통 경험, 말하기 문제, 저작 문제를 포함하였다. 구강건강행태는 구강검진유무, 치과병원 이용유무, 치과진료 미치료유무를 포함하였다.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을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우울정도를 정상(0-9점), 중간 우울(10-14점), 심한 우울(15-27점)로 구분하였다.
      결과: 우울정도에 따른 발생빈도는 전체 대상자 중 심한 우울은 2.7%, 중간 우울은 4.0%, 정상은 93.3%이었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보정한 후, 정상에 비해 심한 우울의 말하기 불편함(odds ratio [OR], 2.43; 95% confidence interval [CI], 1.27-4.65)과 치과진료 미치료(OR, 1.79; 95% CI, 1.02-3.14)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정상에 비해 중간 우울의 저작 불편함(OR, 1.89; 95% CI, 1.05-3.38)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에서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 중 말하기 문제, 저작 문제, 치과진료 미치료유무가 우울정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향후 우울정도의 완화를 위해서는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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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tate and condition of oral health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in Korean adults.
      Method: We analyzed 3,512 adults at the age over 40 who participated in the 2014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For the state of oral health, we considered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s,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patient’s recognition of the oral health, the experience of a toothache, difficulties with speaking and chewing. For the condition of oral health, we included dental examinations, dental clinic visits, and the absence of dental treatment. The depression symptoms of the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which classified the subjects into three groups: normal (0-9 points), moderate depression (10-14 points), and severe depression (15-27 points).
      Result: The incidence of depression of the total subjects, the severe depression group was 2.7%, the moderate depression group was 4.0%, and the normal group was 93.3%. The severe depress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 odds ratio in the absence of treatment (odds ratio [OR]: 1.79; 95% confidence interval [CI]: 1.02-3.14) and in difficulties with chewing (OR: 2.43; 95% CI: 1.27-4.65)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lso, the moderate depress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 odd ratio in difficulties in chewing (OR: 1.89; 95% CI: 1.05-3.38)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In Korean adults aged over 40 years, depression symptom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certain factors among the oral health index such as the absence of dental treatment, difficulties in speaking and chewing. To relieve depression symptoms in the future, various measurements will be needed to manage and improve the state and condition of the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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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tate and condition of oral health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in Korean adults. Method: We analyzed 3,512 adults at the age over 40 who participated in the 2014 National Heal...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tate and condition of oral health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in Korean adults.
      Method: We analyzed 3,512 adults at the age over 40 who participated in the 2014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For the state of oral health, we considered the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s,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patient’s recognition of the oral health, the experience of a toothache, difficulties with speaking and chewing. For the condition of oral health, we included dental examinations, dental clinic visits, and the absence of dental treatment. The depression symptoms of the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which classified the subjects into three groups: normal (0-9 points), moderate depression (10-14 points), and severe depression (15-27 points).
      Result: The incidence of depression of the total subjects, the severe depression group was 2.7%, the moderate depression group was 4.0%, and the normal group was 93.3%. The severe depress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 odds ratio in the absence of treatment (odds ratio [OR]: 1.79; 95% confidence interval [CI]: 1.02-3.14) and in difficulties with chewing (OR: 2.43; 95% CI: 1.27-4.65)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lso, the moderate depress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 odd ratio in difficulties in chewing (OR: 1.89; 95% CI: 1.05-3.38)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In Korean adults aged over 40 years, depression symptom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certain factors among the oral health index such as the absence of dental treatment, difficulties in speaking and chewing. To relieve depression symptoms in the future, various measurements will be needed to manage and improve the state and condition of the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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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 론 1
      • Ⅱ. 연구대상 및 방법 4
      • 1. 연구대상 4
      • 2. 연구내용 및 방법 5
      • Ⅰ. 서 론 1
      • Ⅱ. 연구대상 및 방법 4
      • 1. 연구대상 4
      • 2. 연구내용 및 방법 5
      • 1) 일반적 특성 5
      • 2) 건강상태 및 행태 6
      • 3)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 7
      • 4)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9
      • 3. 자료 분석 10
      • Ⅲ. 연구결과 11
      •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정도의 분포 11
      • 2. 건강상태 및 행태에 따른 우울정도의 분포 13
      • 3.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에 따른 우울정도의 분포 15
      • 4.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에 따른 PHQ-9 점수의 차이 17
      • 5.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우울정도의 관련성 19
      • 6.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우울정도의 독립적 관련성 21
      • 7. 구강건강상태 및 행태와 중간 우울 대비 심한 우울의 독립적 관련성 23
      • Ⅳ. 고 찰 25
      • V. 결 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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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논문관계도

      1 김숙향, 장종화, "노인의 구강건조증과 우울과의 관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보건교육건강증진학 회지. ;24(3):51-60, 2007

      2 김춘경, 변외진, "중년여성의 우울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44(7):125-39, 2006

      3 김형주, 허윤민, 조한아, 최은실, "노인의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우울감", 한국치위생학회, 한국치위생학회지. ;16(2):285-93, 2016

      4 김지현, 원영순, "우울증상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대한구강보 건학회지. ;40(4):250-4, 2016

      5 김계하, 이정인, 오순학, "중년 남성의 우울과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성인간호학회, 성인간호학회지. ;15(3):422-31, 2003

      6 마재경, 조민정, "한국 성인의 잔존 치아 수와 우울증의 관련성", 한국치위생학회, 한국치위 생학회지. ;16(1);19-25, 2016

      7 구한미, 홍정표, 전양현, 어규식, "구속스트레스에 의한 백서 악하선의 Amylase 분비 변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구강내과학회지. ;32(1):57-67, 2007

      8 임선아, 박수정, 김설희, 김동기, "구강건강영향지수를 이용한 삶의 질과 관련된구강건강평가", 대한구강보건학회, 대한구강보건학회지. ;28(4):559-69, 2004

      9 김지현, 원영순, "정신건강과 주관적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 구",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디지털융복합연구. ;13(7):239-48, 2015

      10 김양희, 박정윤, 김진희, "중년기 남성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원과 대처행 동에 관한 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 한국가정관리학회지. ;19(6):157-72, 2001

      1 김숙향, 장종화, "노인의 구강건조증과 우울과의 관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보건교육건강증진학 회지. ;24(3):51-60, 2007

      2 김춘경, 변외진, "중년여성의 우울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44(7):125-39, 2006

      3 김형주, 허윤민, 조한아, 최은실, "노인의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우울감", 한국치위생학회, 한국치위생학회지. ;16(2):285-93, 2016

      4 김지현, 원영순, "우울증상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대한구강보 건학회지. ;40(4):250-4, 2016

      5 김계하, 이정인, 오순학, "중년 남성의 우울과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성인간호학회, 성인간호학회지. ;15(3):422-31, 2003

      6 마재경, 조민정, "한국 성인의 잔존 치아 수와 우울증의 관련성", 한국치위생학회, 한국치위 생학회지. ;16(1);19-25, 2016

      7 구한미, 홍정표, 전양현, 어규식, "구속스트레스에 의한 백서 악하선의 Amylase 분비 변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구강내과학회지. ;32(1):57-67, 2007

      8 임선아, 박수정, 김설희, 김동기, "구강건강영향지수를 이용한 삶의 질과 관련된구강건강평가", 대한구강보건학회, 대한구강보건학회지. ;28(4):559-6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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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양희, 박정윤, 김진희, "중년기 남성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원과 대처행 동에 관한 연구", 한국가정관리학회, 한국가정관리학회지. ;19(6):157-72, 2001

      11 강지원, 한경순, 최민정, 이지연, 이은지, 유현주, 오진영, 김세희, 김보미, "폐경기 여성에서 폐경 및 불안 증상과 구강자각 증상과의 관련", 한국치위생과학회지. ;13(1):53-61, 2013

      12 김건우, 홍진표, 한글판, 최혜라, 최지혜, 박승진, "우울증 선별도구(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의 신뢰도와 타당도", 대한불안 의학회지. ;6(2):119-24, 2010

      13 신재현, 임경희, 서은란, 김정범, 안제용, "한국어판 우울증 선별도구(PatientHealth Questionnaire-9, PHQ-9)의 표준화 연구",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생물 치료정신의학. ;19(1):47-56, 2013

      14 가혁, 최홍석, 최지호, 주규진, 박기호, 김성열, 고희정, "주요우울장애의 선별 도구로서 한국판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의 표준 화", 대한가정의학회 학회지. ;28(2):114-9, 2007

      15 박현민, "한국노인의 구강건강행위 및 상태가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 는 영향", 보건의료산업학회지. ;8(4):175-85, 2015

      16 권현정, 윤미숙, "중년 여성의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한국치위생과학회, 한국치위생과학회지. ;15(6):825-35, 2015

      17 이홍자, 이도현, 김춘미, ""구강건강이 여성 노인의 일상생활수행 능력, 우울 및 삶의 질에미치는 영향"",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14(2):50-8, 2014

      18 이미애,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강요인과 가족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중심으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2(4):623-35, 2011

      19 권기홍, 이성국, 윤희정, 남행미, 김은석, 김경희, "75세 이상 후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 요인: 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2014;15(7):4279-89, 2011

      20 조한아, 최은실,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과 주관적 구강건강 관련성: 국민건 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자료 이용", 한국치위생학회지. 2016;16(6):931-4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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