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민주화 이후 당정협의의 문제점과 제도적 대안 = Problems of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after the Democratization and Institutional Alternative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6016590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의 국회와 행정부 간 관계를 당정협의 운영이라는 측면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당정협의로 인해 역대 정부에서 부각된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며, 문제점 해결을 위해 당정협의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별 당정협의를 살펴보면 당정협의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과 여당 모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당정협의가 국회통과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절실하지 않았고, 정당의 입장에서 보면 당정협의는 정부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기회였지만 주도권을 갖기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들은 청와대와 행정부가 당정협의를 통해 여당과 국회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회의 입법기능은 약해지고 정당 간 갈등만 초래하고 있다는 당정협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대통령과 행정부가 국회와 정당을 국정파트너로 생각하고 이들의 협조를 통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당정협의 제도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당정협의 후 국회 내 정당 간 논의라는 이차적 구조를 행정부, 여당과 야당 간 협의라는 일차적 구조로 바꾸어 정부와 여당의 정책협의 및 조정을 위한 논의에 야당을 포함시키며 이를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의 국회와 행정부 간 관계를 당정협의 운영이라는 측면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당정협의로 인해 역대 정부에서 부각된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알아...

      본 연구는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의 국회와 행정부 간 관계를 당정협의 운영이라는 측면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당정협의로 인해 역대 정부에서 부각된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며, 문제점 해결을 위해 당정협의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별 당정협의를 살펴보면 당정협의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과 여당 모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당정협의가 국회통과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 절실하지 않았고, 정당의 입장에서 보면 당정협의는 정부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기회였지만 주도권을 갖기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들은 청와대와 행정부가 당정협의를 통해 여당과 국회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회의 입법기능은 약해지고 정당 간 갈등만 초래하고 있다는 당정협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대통령과 행정부가 국회와 정당을 국정파트너로 생각하고 이들의 협조를 통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 당정협의 제도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당정협의 후 국회 내 정당 간 논의라는 이차적 구조를 행정부, 여당과 야당 간 협의라는 일차적 구조로 바꾸어 정부와 여당의 정책협의 및 조정을 위한 논의에 야당을 포함시키며 이를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fter the democratization there have been many problems caused by inefficient relationship between the legislative and the administration in terms of the Party-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shared problems of each government, seeking for institutional alternative system. It is found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s of all governments have not been managed well as designed originally, and both the President and the ruling party have been responsible for the negative results. The followings are thought to be the purport of the system: The administration needs to get the support from the National Assembly to enact the laws concerned. Meanwhile, the governmental party can participate in policy-making process through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Regrettably, the results support for a negative view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has been used as the means for the Blue House and the executive branch to manipulate not only the ruling party but also the National Assembly, which has been weakening the legislation function of the National Assembly, causing severe conflicts between ruling and opposite parties in the National Assembly. It is recommended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to be redesigned for having the Blue House and the executive branch to regard the National Assembly including the opposite parties as the partner of state affair. For that purpose, it is imperative that the current system needs to be overhauled and replaced by a new system where the opposite party is to be included in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and the venue for that dialogue shall be the Standing Committees of the National Assembly concerned.
      번역하기

      After the democratization there have been many problems caused by inefficient relationship between the legislative and the administration in terms of the Party-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shared problems of...

      After the democratization there have been many problems caused by inefficient relationship between the legislative and the administration in terms of the Party-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This study aims at examining the shared problems of each government, seeking for institutional alternative system. It is found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s of all governments have not been managed well as designed originally, and both the President and the ruling party have been responsible for the negative results. The followings are thought to be the purport of the system: The administration needs to get the support from the National Assembly to enact the laws concerned. Meanwhile, the governmental party can participate in policy-making process through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Regrettably, the results support for a negative view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has been used as the means for the Blue House and the executive branch to manipulate not only the ruling party but also the National Assembly, which has been weakening the legislation function of the National Assembly, causing severe conflicts between ruling and opposite parties in the National Assembly. It is recommended that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to be redesigned for having the Blue House and the executive branch to regard the National Assembly including the opposite parties as the partner of state affair. For that purpose, it is imperative that the current system needs to be overhauled and replaced by a new system where the opposite party is to be included in the Party-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System and the venue for that dialogue shall be the Standing Committees of the National Assembly concerned.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강은, "한나라 초선 12명 뭉쳤다…소장파 구심점 되나"

      2 최혜정, "한나라 소장파 “당·정·청 인적쇄신하라”/민본 21 조기 전당대회 일방적 국정운영 수정 촉구"

      3 박찬표, "한국의회정치와 민주주의" 오름 2002

      4 정진민, "한국의 정당정치와 대통령제 민주주의" 인간사랑 2008

      5 최항순, "한국의 당정협조제도에 관한 연구" 한국공공관리학회 21 (21): 279-302, 2007

      6 권찬호, "한국 정당과 행정부의 정책협의제도 연구: 이론적 근고를 중심으로" 33 (33): 221-237, 1999

      7 권찬호, "한국 당정협의 제도의 정치적 기능 연구: ‘거부권행사자 이론’에 의한 접근" 한국의회발전연구회 16 (16): 95-124, 2010

      8 김욱, "특집1-대통령-의회 관계와 정당의 역할" 한국의회발전연구회 8 (8): 6-31, 2002

      9 권용수, "특임장관의 역할에 관한 소고" 2 (2): 119-146, 2010

      10 차염진, "청와대 정무기능 강화 ‘총력전’"

      1 이강은, "한나라 초선 12명 뭉쳤다…소장파 구심점 되나"

      2 최혜정, "한나라 소장파 “당·정·청 인적쇄신하라”/민본 21 조기 전당대회 일방적 국정운영 수정 촉구"

      3 박찬표, "한국의회정치와 민주주의" 오름 2002

      4 정진민, "한국의 정당정치와 대통령제 민주주의" 인간사랑 2008

      5 최항순, "한국의 당정협조제도에 관한 연구" 한국공공관리학회 21 (21): 279-302, 2007

      6 권찬호, "한국 정당과 행정부의 정책협의제도 연구: 이론적 근고를 중심으로" 33 (33): 221-237, 1999

      7 권찬호, "한국 당정협의 제도의 정치적 기능 연구: ‘거부권행사자 이론’에 의한 접근" 한국의회발전연구회 16 (16): 95-124, 2010

      8 김욱, "특집1-대통령-의회 관계와 정당의 역할" 한국의회발전연구회 8 (8): 6-31, 2002

      9 권용수, "특임장관의 역할에 관한 소고" 2 (2): 119-146, 2010

      10 차염진, "청와대 정무기능 강화 ‘총력전’"

      11 박창억, "청와대 비서실 개편 윤곽..脫정무 정책중심 국정운영"

      12 최항순, "집권체제 내에서의 협력관계: 대통령과 여당 간 -한국 역대정권에서의 영향요인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공공관리학회 22 (22): 183-204, 2008

      13 안순철, "정부신뢰 제고를 위한 정책총괄기능의 합리적운영방안" 행정안전부 2008

      14 유민, "정무장관제 부활 추진"

      15 한민수, "정무장관 부활론 왜?"

      16 엄경용, "이명박정부 무늬만 당정협의"

      17 강원택, "의회정치와 정당, In 한국의회정치론" 건국대학교출판부 1999

      18 박찬표, "의회-행정부 관계의 유형과 변화: 약한 정책적 통제와 강한 정치적 통제의 부조화" 7 (7): 71-97, 2001

      19 이지은, "야4당 “여당 대책 턱없다"

      20 오승용, "민주화 이후 국회생산성 추이 분석: 대통령-의회관계를 중심으로" 한국의회발전연구회 16 (16): 101-144, 2010

      21 고기정, "때론 조율… 때론 제동… ‘당정협의’의 역학관계"

      22 함성득, "대통령학" 나남출판 2002

      23 최진, "대통령리더십" 나남출판 2003

      24 원시연, "대통령과 국회의 제도적 권력관계의 변화: 제1공화국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3 (3): 5-50, 2007

      25 정광모, "당정협의가 나라를 망친다" (2) : 181-205, 2007

      26 최재영, "당.정.청 협의채널 본격 가동 - 대통령·당 대표는 월 1회 회동"

      27 이준한, "노무현 대통령 시기의 대통령과 국회 관계" 한국의회발전연구회 10 (10): 93-113, 2004

      28 유병권, "날마다 싸우는 당정... 왜?"

      29 강원택, "국회소위원회제도의 운영현황과 발전방안" 2010

      30 곽진영, "국회-행정부-정당 관계의 재정립" 한국의회발전연구회 9 (9): 161-185, 2003

      31 가상준, "국회 소위원회를 통한 토론 활성화 방안 모색" 3 (3): 151-192, 2010

      32 엄경용, "공권력 과잉대응 자제를"

      33 권찬호, "고위당정회의 의제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공공관리학회 25 (25): 27-51, 2011

      34 손병권, "갈등의 현실과 합의에 대한 소망: 국회 운영 및 의사결정 방식에 대한 17대 국회의원들의 인식"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연구소 17 (17): 87-109, 2008

      35 한종호, "與지도부 면담 국정구상 / 盧 `黨-靑관계` 수평적 운용"

      36 박재현, "與, 정무장관실 부활 추진 - 정부조직개편안 확정"

      37 박홍기, "盧대통령 “정무수석 부활할 필요없다"

      38 김의구, "李총리 후보 “정무장관 부활 건의할것"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21-01-20 학회명변경 한글명 :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연구소 -> 한국정치연구소
      영문명 : The Institute of Korean Political Studies Center for Social Sciences -> The Institute for Political Studies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7 0.97 1.0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8 1.08 1.481 0.17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