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소재의 파괴인성 평가를 위한 미소시편 이용기술

국문 초록 (Abstract)

발전설비 소재의 파괴인성 평가를 위한 미소시편의 이용기술 현황에 대하여 원자력분야를 중심으로 간략히 소개하였다. 특히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ASTM E1921 천이온도영역에서의 파괴인성평가 표준시험법(마스커커브법)에서 적용 가능한 미소 3점굽힘시편의 크기 한계를 검토하였다. 또한 표준시험법은 아니지만 최근 원자력은 몰론 화력발전 설비 분야에서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소형펀치(SP) 및 계장화압입(ABI) 시험을 이용하여 연성취성 천이온도영역에서 파괴인성 평가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였다. 미소 3점굽힙시험편을 이용한 파괴인성 마스터커브 시험은 물론, 소형펀치나 계장화압입시험 등에서도 새로운 해석모델을 적용하여 그 자체로 의미있는 정도의 신뢰도를 갖는 파괴인성 평가가 가능하였다. 뿐만 아니라 상기의 서로 다른 시험, 해석방법 들은 취성파괴의 미세기구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서로 보완적인 data의 제공과, 이를 바탕으로한 재료파괴거동의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mall specimen test techniques have been developed to evaluate mechanical properties of operating power plant component materials. In the nuclear industry, the most important property is the fracture toughness, especially, the ductile-brittle transition characteristics. The ASTM standard E 1921 method, the so-called Master Curve, may be applicable to the miniaturized 1/3-PCVN specimens. Non-standardized test techniques, such as Small Punch (SP) and ABI (Automated Ball Indentation), could be also used to evaluate the fracture toughness properties through somewhat sophisticated analysis procedures. Above all, various kinds of small specimens can give us valuable information to develop the micro-mechanism based procedure, for example the local approach, etc., to characterize the fracture behavior of real components.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Ⅰ. 서론
• Ⅱ. 파괴인성 평가를 위한 표준 및 비표준 시험, 해석방법
• Ⅲ. 주요 실험결과 및 고찰
• Ⅳ. 요약
• 감사의 글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