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여의 최대운동부하 검사후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 비교 본 연구는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 여의 각각 과체중과 저체중 집단에게 운동부하 검사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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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체육교육전공 , 2015. 8
2015
한국어
서울
47 ; 26 cm
지도교수: 김원중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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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여의 최대운동부하 검사후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 비교 본 연구는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 여의 각각 과체중과 저체중 집단에게 운동부하 검사를 한 ...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여의 최대운동부하 검사후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 비교
본 연구는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20대 남, 여의 각각 과체중과 저체중 집단에게 운동부하 검사를 한 후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를 비교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분석도구로는 Polar와 PWV 3.0를 이용하여 운동부하 검사 후 최대심박수에서 30sec단위로 심박수의 회복률을 측정하고, 심박수 측정 완료 후, 맥파 속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값에 따라 심혈관계의 위험인자인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를 통해 각 남성 집단에서의 과체중과 저체중, 여성 집단에서의 과체중과 저체중간의 비교 분석하려 한다. 집단 간의 심박수회복률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Two-way ANOVA repeated measure)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Duncan Test를 실시하였으며, 맥파속도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독립표본 T-검증(T-test)를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의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에 측정한 결과는 첫째, 남성과 여성의 저체중과 과체중 집단 간의 최대 운동 부하검사 후, 심박수 회복률은 과체중집단이 빠른 회복률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둘째, 남성과 여성의 저체중과 과체중 집단 간의 최대 운동 부하검사 후, 맥파속도는 과체중집단이 약간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 결과,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심박수 회복률은 관련성이 있었으며, 맥파속도는 관련성이 없었다. 심혈관계의 질환의 예측인자인 심박수 회복률과 맥파속도의 측정을 통해 남성과 여성 집단 모두 과체중집단이 심혈관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맥파속도에서의 결과값은 유의한 차이가 존재 하지 않았지만, 심박수 회복률에서의 결과값이 과체중 집단이 더 빠른 회복률을 나타났음으로, 신체질량지수에 따라 심박수 회복률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국내에선 저체중과 과체중간의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많은 연구들 실시하여 후속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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