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시대의 다문화주의는 피할 수 없는 대세다. 그리고 우리사회도 이미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 다문화시대의 연착륙을 위해서 각계계층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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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orean
다문화주의 ; 인정의 정치학 ; 재분배의 정치학 ; 차별적 배제모델 ; 동화모델 ; 다문화모델 ; 평등주의적 자유주의 ;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 ; 심의 다원주의 ; 범세계적 공동체주의 시민권 ; 헌법적 애국주의 ; Multiculturalism ; politics of recognition ; politics of redistribution ; exclusionary model ; assimilation model ; multicultural model ; perspective of egalitarian liberalism ; perspective of liberal multiculturalism ; deliberate multiculturalism ; cosmopolitan communitarian Citizenship ; Verfassungspatriotismus
KCI등재
학술저널
31-6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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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시대의 다문화주의는 피할 수 없는 대세다. 그리고 우리사회도 이미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 다문화시대의 연착륙을 위해서 각계계층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
지구화시대의 다문화주의는 피할 수 없는 대세다. 그리고 우리사회도 이미 다문화시대에 접어들었다. 다문화시대의 연착륙을 위해서 각계계층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다문화주의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에서부터 출발할 것이 요구된다. 이런 맥락에서 이글은 다문화주의의 정치윤리 논쟁을 정리해 본 것이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정치윤리 논쟁이 여전히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이글에서는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의 인정의 정치학, 브라이언 배리(Brian Barry)의 평등주의적 자유주의에 대해 검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남국의 심의 다원주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 글은 다문화주의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윌 킴리카(Will Kymlicka)의 “재분배의 정치학”에 경청할 것과 그 짝이 될 수 있는 “범세계적 공동체주의 시민권”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 주장의 수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한다면 “헌법적 애국주의”라는 담론에서부터 익숙해 질 것을 차안으로 제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Globalization has come into the era of multiculturalism. In order to be landed softly on the ground of multiculturalism, our government and civil society are doing their best. But in order to reach to the goal which our society has set we needed to re...
Globalization has come into the era of multiculturalism. In order to be landed softly on the ground of multiculturalism, our government and civil society are doing their best. But in order to reach to the goal which our society has set we needed to recognize and have an balanced perspective on multiculturalism. From this context I have tried to analyze and reorganize debates on a universal and political ethics of multiculturalism in our society. This is because debate on a universal and political ethics of multiculturalism is going on in our society. This article has reviewed some articles on issues especially such as politics of recognition from Charles Taylor, egalitarian liberalism from Brian Barry, and deliberate multiculturalism. In conclusion I have discussed alternative political ethics about multiculturalism politics of redistribution of Will Kymlicka and cosmopolitan communitarian citizenship. The main argument is that we should try to be accustomed to the discourse namely Verfassungspatriotismus as the second choice which can make ourselves familiar with the era of multiculturalism.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