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별을 경험한 미혼 성인 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 이별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6797117
청원 :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상담대학원, 2022
학위논문(석사) --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상담대학원 , 상담심리학전공 , 2022. 8
2022
한국어
충청북도
58 ; 26 cm
지도교수: 손재환
I804:43019-200000696207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별을 경험한 미혼 성인 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 이별 ...
본 연구의 목적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별을 경험한 미혼 성인 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 이별 후 성장, 자기자비 수준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자료는 Baron과 Kenny(1986)의 조절변인 분석절차에 따라 단계선택을 통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은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었고 자기자비는 이별 후 성장과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둘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자기자비는 낮은 수준의 불안정 성인애착이 이별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보다 높은 수준의 불안정 성인애착이 이별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불안정 성인애착과 이별 후 성장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서 상담과정에서 불안정 애착수준이 높은 성인이 이별이라는 외상적 사건을 경험했을 때 자기자비 수준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어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함께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