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머리글 - 시를 위한 변명 = 4
- 1부 시의 사부
- 시 = 11
- 시의 진정성 삶의 진정성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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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산지니, 2019
2019
한국어
814.7 판사항(6)
895.745 판사항(23)
9788965455974 03810: ₩14000
일반단행본
부산
시로부터 : 최영철 산문집 / 최영철 지음
222 p.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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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부터 - 절망의 끝에서 한 오라기 빛을 건져 올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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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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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시로부터 (절망의 끝에서 한 오라기 빛을 건져 올리는 일)
▶ 최영철 시인의‘시를 위한 산문집’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를 말하다 최영철 시인의 ‘시를 위한 산문집’. 최영철 시인은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 다수의 시집을 발간하며 백석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산문집 『시로부터』는 30년 넘는 세월을 왕성하게 활동해온 시인이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와 시인에 대해, 시 쓰기에 대해, 시 과잉과 시 핍박에 대해,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가감 없이 써내려간 책이다. 시인은 쓸모 있음과 유용함만이 중요시되는 세상에 쓸모없음을 설파하며 무용을 거머쥔 시, 그 시의 자리를 묻는다. 그리고 지금껏 밥벌이와 생의 원동력이었던 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시인만의 시론을 펼친다. 시인은 시의 재료를 고통과 절망, 실패에서 찾았다고 한다. 일상에 상처받고 일상에 배신당하고 일상에 걷어차여야 시를 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