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보수와 진보가 규범적으로, 이념적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성찰을 제공하려는 연구이다. 조너선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적 입장을 받아들여서, 왜 바른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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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orean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1-17(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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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연구는 보수와 진보가 규범적으로, 이념적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성찰을 제공하려는 연구이다. 조너선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적 입장을 받아들여서, 왜 바른 마음에서 ...
이 연구는 보수와 진보가 규범적으로, 이념적으로 분열된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성찰을 제공하려는 연구이다. 조너선 하이트의 사회적 직관주의적 입장을 받아들여서, 왜 바른 마음에서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이 그 다음인지를 살피고자 한다. 다시 말해서 도덕적 판단이나 정치적 판단이 이성의 합리적인 작용보다는 '직관'에서부터 오는 판단임을 살펴보고 과연 우리가 내리는 도덕적 판단이 이성이 아닌 직관에 근거하는 것임을 밝혀냄으로써 서로간에 상대방이 비이성적이라는 정치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노력보다는 상대방의 판단이 감성적인 것이며 직관적인 것임을 깨달음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며, 어떻게 좀 더 생산적인 정치적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결국 도덕이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과 같다고 할 때, 과연 어떻게 편협한 도덕성을 넘어서, 좀 더 건설적으로 정치적 논쟁을 할 수 있는 방식과 정치적 다양성의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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