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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문학수첩, 2009
2009
한국어
863 판사항(4)
843.914 판사항(21)
9788983923332 03860: ₩9800
일반단행본
경기도
인형의 무덤 / 마자린 팽조 지음 ; 함유선 옮김
Cimetière des poupées
223 p. ; 20 cm
원저자명: Mazarine Pinge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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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인형의 무덤
왜 그녀는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죽였을까? 충격적인 영아 살해를 다룬 소설『인형의 무덤』. 프랑스 전 대통령 미테랑의 숨겨진 딸 마자린 팽조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죽여 냉장고에 보관한 여인이 털어놓는 진실이 펼쳐진다. 영아 살해범의 입장에서 그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 숨은 원인들을 그려내었다. 감옥에 갇힌 여인이 남편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도소에서 글을 쓰는 영아 살해범. 그녀는 기억의 흔적을 긁어내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남편과 있었던 일에 대해 풀어놓는다. 그녀는 어머니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자랐고, 아버지는 그녀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를 떠났다. 그녀의 놀이는 바비 인형을 고문하고 매장하고 장례를 치러 주는 것이었다. 고향을 떠나면서 자신에게 내재된 악마성이 사라졌다고 믿었지만, 남편에 대한 공포 속에서 살아가면서 오히려 그녀 안의 끔찍한 면들이 극대화되었는데…. 소설 속에서 남편은 아이가 죽고 나서야 아이의 존재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