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및 광양지역과 같이 고소성 해성 점토지반에 대한 강제치환 깊이를 산정할 경우에는 비배수전단강도, s<sub>u</sub> 만을 이용하여 지지력을 산정하는 φ=0 해석을 적용해서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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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orean
서해안 저소성 지반 ; 부분배수 현상 ; 규준화된 콘관입저항치 ; 간극수압계수
학술저널
182-18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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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및 광양지역과 같이 고소성 해성 점토지반에 대한 강제치환 깊이를 산정할 경우에는 비배수전단강도, s<sub>u</sub> 만을 이용하여 지지력을 산정하는 φ=0 해석을 적용해서 성토...
부산 및 광양지역과 같이 고소성 해성 점토지반에 대한 강제치환 깊이를 산정할 경우에는 비배수전단강도, s<sub>u</sub> 만을 이용하여 지지력을 산정하는 φ=0 해석을 적용해서 성토하중과 지지력이 일치되는 깊이까지 치환되는 것으로 검토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 때 설계시 산정된 치환깊이는 시공완료 후 현장에서 계측된 깊이와 거의 일치하는 경향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인천 및 군산 등의 서해안 저소성 실트지반에 대해 동일한 강제치환공법을 적용할 경우, 설계시 산정된 치환깊이의 약 50% 에도 미치지 못하는 계측결과가 얻어지는 현상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성토시 서해안 저소성 실트 지반 내에서 발생되는 부분배수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인천 및 부산지역에 대한 CPTU 데이터 (규준화된 콘관입저항치, Q<sub>t</sub> 및 간극수압계수, B<sub>q</sub>) 및 실내시험 결과 (강도증가율, s<sub>u</sub>/p<sub>c</sub> 및 과압밀비, OCR)를 이용해서 부분배수 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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