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에 대한 본격적 연구는 100여년 남짓이다. 그래서인지 묵자철학의 핵심처에 관한 논의가 분분하다. 전국시대의 맹자가 묵자의 사상의 핵심처를 겸애로 규정한 이래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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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49-178(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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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에 대한 본격적 연구는 100여년 남짓이다. 그래서인지 묵자철학의 핵심처에 관한 논의가 분분하다. 전국시대의 맹자가 묵자의 사상의 핵심처를 겸애로 규정한 이래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묵자에 대한 본격적 연구는 100여년 남짓이다. 그래서인지 묵자철학의 핵심처에 관한 논의가 분분하다. 전국시대의 맹자가 묵자의 사상의 핵심처를 겸애로 규정한 이래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견해로 받아들여 왔다. 20세기에 들어와 양계초가 묵자 사상의 핵심처로 겸애를 내세우면서 더욱 확고해졌다. 그러나 다른 학자들은 묵자 사상에서 핵심은 천지라고 주장을 하는가 하면, 또 다른 학자들은 묵자의 사상을 응용주의 내지 실용주의로 규정하기도 한다. 또 다른 이들은 묵자의 핵심을 공리주의로 설명하기도 한다. 이렇게 묵자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그렇다면 묵자가 진정 세상을 향해 외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묵자 사상의 핵심처를 ‘本利主義’로 보아야 묵자 사상이 제대로 읽혀진다고 생각한다. 묵자는 인간을 이기적 본성을 지닌 존재로 파악한다. 성악설이다. 사회 혼란과 무질서의 원인은 알고 보면 인간의 이기적 본성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이기적 본성을 여하히 극복하는가가 사회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관건이 된다. 묵자는 다른 성악론자인 순자나 한비자와 달리 인간의 이기심을 긍정하였다. 따라서 인간의 이기심이 충족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면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이 다스려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묵자가 인간의 이기심을 충족시켜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잠재울 방법으로 제시된 것인 바로 겸애이다. 겸애는 인간 이기심 욕구 충족의 방법이며 사회혼란 종식의 방안인 것이다. 묵자는 겸애 외에도 상현·상동·비공·절용·절장·천지·명귀·비악·비명 등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묵가』의 편명이기도 한 소위 묵가 10론 각 편의 결론이 모두 ‘利’를 근거로 결론을 맺고 있다. 묵자의 학문과 활동 목적은 “천하의 이익을 가져오고, 천하의 해를 제거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묵자는 묵자의 ‘利’는 인간 행위의 표준이요 근거로 보았고, 소위 三表라는 논의 변별 기준 3가지 중에서 국가와 백성의 利로움의 여부를 가장 중시하였던 것이다. 이렇듯 묵자의 사상은 철저하게 인간의 ‘利’를 근본으로 하는 ‘본리주의’ 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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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명의 ‘良知’와 게슈탈트 치료의 ‘알아차림(awareness)’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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