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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신슈우(發心集)』에 나타난 은둔(隱遁) = On Hermitage narrated in Hosshinshū發心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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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54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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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osshinshū發心集 was written by Kamono chōmei鴨長明 in 1214 or 1215. A few years ago, he also wrote Hōjōki方丈記 which is expressed his emotions of evanescence and nihility felt by him with getting into hermitage. So on hermitage, Hōjōk...

      Hosshinshū發心集 was written by Kamono chōmei鴨長明 in 1214 or 1215. A few years ago, he also wrote Hōjōki方丈記 which is expressed his emotions of evanescence and nihility felt by him with getting into hermitage. So on hermitage, Hōjōki was studied for a long time, while Hosshinshū was paid no attention. In this study, I will focus my attention on hermitage narrated in Hosshinshū which contain many tales and compiler's comments. I analyzed a few phases of hermitage of tales ai1d comments in Hosshinshū. And I extracted three types of hermit, which are monks addicted to hermitage with not recognizing it and monks going around in towns and markets and i1un living in seclusion with an ardent wish for going to the Pure Land往生. However three types of hermitage were not harmonized in unity, but collected coarsely. Because Chōmei had not an original for bei11g a Buddha發心, lie had not consistent insight into diversity. Chōmei had entered the priesthood or been a hermit not by wish for being a Buddha or going to the Pure Land, but by feeling of evanescence and nihility. Therefore his hermitage was not based on clear recognition, so that he has not made any progress in asceticism and achievement. His ambiguous attitude and recognition caused tales and comments to be just mingled unconnectedly and even to be contradicted in meaning. As a result, Chōmei has not distinguished realization from going to the Pure Land, and not discriminated between achievement by his own strength自力信仰 and salvation through benevolence by Amida Buddha他力信仰 in general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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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호오죠오키(方丈記)』(1212)를 남긴 카모노 쵸오메이에게는 『홋신슈우(發心集)』라는 설화집이 있다. 『호오죠오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은둔문학으로 일컬어지지만 사실 『홋신슈우』...

      『호오죠오키(方丈記)』(1212)를 남긴 카모노 쵸오메이에게는 『홋신슈우(發心集)』라는 설화집이 있다. 『호오죠오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은둔문학으로 일컬어지지만 사실 『홋신슈우』에도 은둔 설화들이 실려 있어 고찰할 필요가 있다. 『호오죠오키』가 쵸오메이 자신의 은둔에 관한 심회를 피력한 글이라면, 『홋신슈우』는 다양한 설화들을 통해서 표현된 은둔의 여러 양상들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효오메이의 인식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의를 갖는다. 본고에서는 『홋신슈우』의 설화들과 쵸오메이의 논평들에 나타난 은둔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고찰하였다. 설화들에 나타난 은둔에는 은둔의 본질을 잊은 채 은둔 자체에 집착하는 승려들, 속세를 떠나지 않고 오히려 저자거리에 은둔한 승려들, 왕생하려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은둔한 승려 등이 있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은둔은 각기 그대로 의미를 갖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로 아우를 수 없는 차이가 있었다. 논평들을 통해 쵸오메이는 각 설화들에 내재한 은둔의 의미를 두루 긍정하고 있는데, 이는 은둔의 다양성을 인정하려는 의도이겠으나 오히려 은둔의 의미를 왜곡시키거나 모순에 빠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즉 하나로 아우르는 원리의 결여가 설화들의 의미가 상충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는 쵸오메이 자신이 은둔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하였고 또 불교의 요체에 다가가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홋신슈우』의 은둔 설화들이 의미상 모순되는 지경에 이른 것은 쵸오메이의 발심에서 비롯된 문제였다. 쵸오메이는 득도나 왕생을 위해서 발심하지 않았다. 은둔을 한 뒤에도 승려로서 수행에 철저하지 못하였다. 이것이 일차적으로 『호오죠오키』에서 무상감이나 허무감으로 표현되었고, 『홋신슈우』에서는 발심과 왕생, 타력신앙과 자력신앙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그랬기 때문에 그가 선택한 설화들과 논평들에도 모순이 내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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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문
      • Ⅰ. 머리말
      • Ⅱ. 설화에 나타난 은둔
      • Ⅲ. 논평에 나타난 은둔
      • Ⅳ. 발심과 은둔의 의미
      • 요약문
      • Ⅰ. 머리말
      • Ⅱ. 설화에 나타난 은둔
      • Ⅲ. 논평에 나타난 은둔
      • Ⅳ. 발심과 은둔의 의미
      • Ⅴ. 마무리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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