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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敎와 天主敎의 比較를 통해 본 朝鮮 性理學 社會의 孝倫理의 哲學的 基盤 : 理一分殊論을 中心으로 = On Philosophical Foundation of Chosun Neo Confucian Society's Filiality, Comparing it with Buddhism and Cathol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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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42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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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Generally, the main character of Eastern Asian society is referred to collectivism without individualism. It could be found in Buddhism’s Dongchedaebi( 同體大悲:Great compassion born oneness), Cheong Zhu school’s Liylbunsu(理一分殊: One principle and many manifestation) and Yangming school’s manmulilche(萬物一體 All things as One body). Also it’s meaning is apprehended distinctly through the Catholic n missionary’s criticizing them. Though all of them is based on collectivism. the Liylbunsu is different from Dongchedaebi and manmulilch, The Liylbunsu is unification between universal family( one world family 天下一家) and blood real family, and Cheong Zhu scholar with such a criterion criticize that Dongchedaebi has only the meaning of universal family, but no blood real family. Therefore Confucian’s filiality on founded on blood real family lead to emphasize on self consciousness, comparing it with Dongchedaebi based on non-self consciousness(無我). However such a Confucian‘s self consciousnessdoes could not reveal as independent substance as Catholic’s. Missionary still considers it absence of individual self consciousness. Because there is only meaning of relative self consciousness within blood family without independent individual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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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ly, the main character of Eastern Asian society is referred to collectivism without individualism. It could be found in Buddhism’s Dongchedaebi( 同體大悲:Great compassion born oneness), Cheong Zhu school’s Liylbunsu(理一分殊: One pr...

      Generally, the main character of Eastern Asian society is referred to collectivism without individualism. It could be found in Buddhism’s Dongchedaebi( 同體大悲:Great compassion born oneness), Cheong Zhu school’s Liylbunsu(理一分殊: One principle and many manifestation) and Yangming school’s manmulilche(萬物一體 All things as One body). Also it’s meaning is apprehended distinctly through the Catholic n missionary’s criticizing them. Though all of them is based on collectivism. the Liylbunsu is different from Dongchedaebi and manmulilch, The Liylbunsu is unification between universal family( one world family 天下一家) and blood real family, and Cheong Zhu scholar with such a criterion criticize that Dongchedaebi has only the meaning of universal family, but no blood real family. Therefore Confucian’s filiality on founded on blood real family lead to emphasize on self consciousness, comparing it with Dongchedaebi based on non-self consciousness(無我). However such a Confucian‘s self consciousnessdoes could not reveal as independent substance as Catholic’s. Missionary still considers it absence of individual self consciousness. Because there is only meaning of relative self consciousness within blood family without independent individual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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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동아시아 사회의 특징으로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부재에 의한 집산주의(collectivism)가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면모는 불교의 同體大悲, 성리학의 理一分殊, 양명학의 萬物一體에서 찾아볼 수 있고, 또 이것들에 대한 천주교의 선교사들의 비판에서 그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런데 같은 집산주의라고 해도 동체대비와 이일분수는 서로 다르다. 이일분수는 無我에 기반한 보편적 합일을 말하는 불교의 동체대비를 비판하면서 천하일가라는 보편가족과 혈연적 자기가족을 통일시키는 논리이다. 혈연적 자기가족에서 출발하는 孝는 자기의식을 배제시키려는 無我를 비판하면서 자기의식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 개인의식은 혈연가족 내에서는 한정됨으로 해서 천주교의 아가페와 같은 독립된 개인의식을 보여주지 못한다. 즉 ‘천하일가’라는 커다란 집단 안에 또 ‘가족 중심’이라는 집단주의가 존재하는 그러한 양상을 띠는데, 여기에서 효의 이념이 절대적 가치로 작동하면서 그것을 밑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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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사회의 특징으로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부재에 의한 집산주의(collectivism)가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면모는 불교의 同體大悲, 성리학의 理一分殊, 양명학의 萬物一體에서 찾아볼 수...

      동아시아 사회의 특징으로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부재에 의한 집산주의(collectivism)가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면모는 불교의 同體大悲, 성리학의 理一分殊, 양명학의 萬物一體에서 찾아볼 수 있고, 또 이것들에 대한 천주교의 선교사들의 비판에서 그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런데 같은 집산주의라고 해도 동체대비와 이일분수는 서로 다르다. 이일분수는 無我에 기반한 보편적 합일을 말하는 불교의 동체대비를 비판하면서 천하일가라는 보편가족과 혈연적 자기가족을 통일시키는 논리이다. 혈연적 자기가족에서 출발하는 孝는 자기의식을 배제시키려는 無我를 비판하면서 자기의식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 개인의식은 혈연가족 내에서는 한정됨으로 해서 천주교의 아가페와 같은 독립된 개인의식을 보여주지 못한다. 즉 ‘천하일가’라는 커다란 집단 안에 또 ‘가족 중심’이라는 집단주의가 존재하는 그러한 양상을 띠는데, 여기에서 효의 이념이 절대적 가치로 작동하면서 그것을 밑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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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禮記"

      2 유흔우, "화엄의 사사무애와 성리학의 천인합일 비교 연구" 불교문화연구원 (149) : 143-168, 2008

      3 "조선왕조실록 CD-ROM"

      4 정만조, "조선 현종조의 私義 · 公義 논쟁" 국민대 한국학 연구소 14 : 1991

      5 안영상, "양명학과 천주교의 비교를 통해 본 성호(星湖) 공동체론의 특징" 한국동양철학회 (21) : 35-72, 2004

      6 이원택, "顯宗朝의 復讐義理 논쟁과 公私 관념" 한국정치학회 35 (35): 2002

      7 "韓國佛敎全書(「顯正論」)"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1979

      8 "王陽明全集" 상해고적출판사 1992

      9 "朱文公文集" 법인문화사 1989

      10 文集叢刊, "文集叢刊 (「陽村先生文集」, 「退溪先生文集」, 「艮齋先生文集」,「雪月堂先生文集」, 「順菴先生文集」)" 민족문화추진회 1996

      1 "禮記"

      2 유흔우, "화엄의 사사무애와 성리학의 천인합일 비교 연구" 불교문화연구원 (149) : 143-168, 2008

      3 "조선왕조실록 CD-ROM"

      4 정만조, "조선 현종조의 私義 · 公義 논쟁" 국민대 한국학 연구소 14 : 1991

      5 안영상, "양명학과 천주교의 비교를 통해 본 성호(星湖) 공동체론의 특징" 한국동양철학회 (21) : 35-72, 2004

      6 이원택, "顯宗朝의 復讐義理 논쟁과 公私 관념" 한국정치학회 35 (35): 2002

      7 "韓國佛敎全書(「顯正論」)"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1979

      8 "王陽明全集" 상해고적출판사 1992

      9 "朱文公文集" 법인문화사 1989

      10 文集叢刊, "文集叢刊 (「陽村先生文集」, 「退溪先生文集」, 「艮齋先生文集」,「雪月堂先生文集」, 「順菴先生文集」)" 민족문화추진회 1996

      11 "張子全書(正蒙), 台北, 중화서국, 民國70年"

      12 "孟子"

      13 "天學初函(「天主實義」. 「七極」), 台北, 學生書局, 民國55"

      14 方授楚, "墨家原流" 중화서국 1989

      15 "增補與猶堂全書" 경인문화사 1970

      16 "周易淺見錄, 영인본"

      17 "二程全書, 台北, 중화서국, 民國71"

      18 "上宰相書" 성황석두루가서원 1999

      19 "CBETA (「維摩詰所說經」, 「止觀輔行傳弘決」, 「大乘起信論」, 「首楞嚴義疏注經」, 「古尊宿語錄」, 「妙法蓮華經玄義」, 「六祖大師法寶壇經」)" 中華電子佛典協會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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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2-05-0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유교사상연구 -> 유교사상문화연구
      외국어명 : THE STUDY OF CONFUCIANISM -> THE STUDY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Y OF CONFUCIANISM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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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3 0.53 1.438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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