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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케고르의 사상에서 믿음의 두 가지 위상-관계성으로서의 믿음과 신앙으로서의 믿음- = The two phases of faith in Kierkegaard's thought Faith as Relationship and Faith as Religious bel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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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5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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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or modern existentialists, the problem of modern life is manifested in the absence of relationality and lack of faith. In particular, Kierkegaard focu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beings and the Absolute. For him, the absence of this relation...

      For modern existentialists, the problem of modern life is manifested in the absence of relationality and lack of faith. In particular, Kierkegaard focus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beings and the Absolute. For him, the absence of this relationship is expressed as “anxiety” which is the fundamental problem of human existence. Anxiety arises from the lack of “self-regulation” or “self-formulation”, self-regulation is essentially given through relationships. Human beings basically have three types of relationships: “the relationship between oneself and others”, “the relationship between oneself and oneself”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oneself and the Absolute.” It is in “Socrates natural religion” that self-regulation does not presuppose the Absolute but only in relation to oneself, and the place where Absolute-person relationship really takes place is in Christianity. For Kierkegaard, human beings are inherently related to the divine and eternal, so “anxiety” can not be solved unless the right relation of “Absolute and individual” is established. And establis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one individual and the Absolute is “faith”, and faith is the only power that can completely eliminate anxiety.
      Therefore, faith on the religious level, that is, faith (worship), is constantly manifesting as a “self-transcendent attitude of life” that forms a relationship with the Absolute while denying the secular self. The reason for this belief in Kierkegaard is a clear Christian answer to the anthropological question of “what is man?” in the horizon of the “Homo-religio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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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현대의 실존주의자들에게 있어서 현대인의 삶의 문제는 관계성의 단절과 믿음의 부재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키르케고르는 인간과 절대자와의 관계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에게 있어서 이...

      현대의 실존주의자들에게 있어서 현대인의 삶의 문제는 관계성의 단절과 믿음의 부재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키르케고르는 인간과 절대자와의 관계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에게 있어서 이러한 관계성의 부재는 인간 실존의 근원적인 문제인 ‘불안’으로 나타나고 있다. ‘불안’은 ‘자기규정’ 혹은 ‘자기-정립’의 결여에서 발생하는데, 자기규정은 본질적으로 관계성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3가지 유형의 관계성을 가지는데, ‘자기와 타자와의 관계’, ‘자기와 자기와의 관계’ 그리고 ‘자기와 절대자와의 관계’이다. 자기규정이 절대자를 전제하지 않고 오직 자기 스스로와의 관계성 속에 이루어지는 것은 ‘소크라테스식 자연종교’에서이며, 절대자-개인의 관계가 진정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곧 그리스도교에서이다. 키르케고르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근원적으로 신성한 것, 영원한 것과 관련된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자와 개별자’의 올바른 관계성이 정립이 되지 않고서는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개인과 절대자와의 관계정립이 곧 ‘신앙’을 의미하기에 오직 신앙만이 불안을 완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 차원의 믿음 즉 신앙이란 끊임없이 세속적인 자아를 부정하면서 절대자와의 관계성을 형성해가는 ‘자기초월적 삶의 태도’처럼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키르케고르의 믿음에 관한 사유는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의 지평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하는 인간학적 질문에 대해 분명한 그리스도교의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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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닝크, C., "헤겔 정신현상학" 청하 1987

      2 쟌 라크르와, "프랑스 사상의 파노라마" 1985

      3 이명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서 ‘신학적인 것’과 ‘철학적인 것’의 구분과 통일성에 관한 고찰" 인문학술원 (8) : 5-41, 2017

      4 이명곤,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세창미디어 2017

      5 이명곤, "키르케고르 읽기" 세창미디어 2014

      6 메를드 웨스트팔,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 홍성사 2018

      7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계명대학교출판사 2006

      8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범우사 2014

      9 가브리엘 마르셀, "존재의 신비I : 성찰과 신비" 공역 2010

      10 김용환, "스피노자와 키에르케고르의 자기실현에 관한 비교연구" 한국윤리교육학회 (6) : 203-226, 2004

      1 닝크, C., "헤겔 정신현상학" 청하 1987

      2 쟌 라크르와, "프랑스 사상의 파노라마" 1985

      3 이명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서 ‘신학적인 것’과 ‘철학적인 것’의 구분과 통일성에 관한 고찰" 인문학술원 (8) : 5-41, 2017

      4 이명곤,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세창미디어 2017

      5 이명곤, "키르케고르 읽기" 세창미디어 2014

      6 메를드 웨스트팔,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 홍성사 2018

      7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계명대학교출판사 2006

      8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범우사 2014

      9 가브리엘 마르셀, "존재의 신비I : 성찰과 신비" 공역 2010

      10 김용환, "스피노자와 키에르케고르의 자기실현에 관한 비교연구" 한국윤리교육학회 (6) : 203-226, 2004

      11 키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도서출판 치우 2011

      12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도서출판 치우 2011

      13 Thomae de Aquino, "Summa Theologiae, I" Prior Prov. Matriti 1951

      14 Chenu M. D., "St. Thomas d’Aquin et la théologie" Seuil 1959

      15 Thomae de Aquino, "Quaestiones dispputatae de Vertate" Lethielleux Editoris 1925

      16 Heidegger M., "Qu'est-ce que la métaphysique?" Gallimard 1968

      17 Hegel, "Phénoménologie de l’esprit, tome 2" Aubier-Montaigne 1941

      18 Lavelle Louis, "Le mal et la souffrance" Plon 1940

      19 Kierkegaard, "La maladie à la mort" Nathan 2006

      20 Marcel Gabriel, "L'homme problématique" Aubier 1955

      21 LEE Myung-Gon, "L'essence humaine et la spiritualité réaliste d'après la philosophie de St. Thiomas d'Aquin" ANRT 2004

      22 Kierkegaard, "Concluding Unscientific Post-script to Philosophical Fragments, I in II vols"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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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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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4 0.34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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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 0.33 0.736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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