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는 공동주택이 주된 주거의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 12월 기준 공동주택 단지 17,602개, 10,605,237세대로 5년 전(2016년 12월 기준 14,804개 단지, 8,670,408세대)과 비교하면 2,79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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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2022
학위논문(석사) --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 건축설계전공 , 2022. 2
2022
한국어
728.314 판사항(22)
서울
A Study on the pattern language form by analyzing empirical perception elements of the apartment
x, 126 p. : 삽도 ; 26 cm
지도교수: 공순구
국·영문초록수록
참고문헌: p. 123-124
I804:11064-00000002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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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는 공동주택이 주된 주거의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 12월 기준 공동주택 단지 17,602개, 10,605,237세대로 5년 전(2016년 12월 기준 14,804개 단지, 8,670,408세대)과 비교하면 2,798개...
현재 우리나라에는 공동주택이 주된 주거의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2021년 12월 기준 공동주택 단지 17,602개, 10,605,237세대로 5년 전(2016년 12월 기준 14,804개 단지, 8,670,408세대)과 비교하면 2,798개 단지, 1,934,834세대가 추가로 공급되었다. 이처럼 연평균 약 560개의 단지, 387,000여 세대가 증가하였으며, 주택 보급률은 2008년을 기점으로 100%를 넘었다. 그러나 이수치는 단순히 가구 수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거주 가능한 주택의 숫자일 뿐이며, 실제 1가구당 주택을 소유한 지표인 자가 점유율은 2019년 기준 57%에 불과하다. 이는 1인 가족 및 핵가족화에 따른 영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주거 안정화를 목표로 주택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의 수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의 보급률에 따라 입주자들이 요구하는 공동주택의 설계방안에 대한 발전도 필요할 것이다. 최근 5년 이내 지어진 공동주택 단지의 설계는 단지의 경관, 입주자의 편의성 및 여건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 그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에 비해 많은 발전과 개선을 이루었다 볼 수 있으나, 공동주택 단지 수의 증가율에 비하면 공용부위의 환경 개선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공동주택의 거주를 희망하는 데 있어 직접 거주의 공간이 되는 전용 부위의 설계구성이 선택의 최우선 될 수 있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 주 건물의 외부 디자인은 물론 단지의 설계구성 등 편의시설 종류 및 쾌적한 환경의 제공 유무가 공동주택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선택지로 적용되고 있다.
건축적 측면에 있어 공동주택 환경개선에는 높아진 기준에 따라 거주 희망자들의 경험적 지각요소가 반영되며, 높아진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 설계가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동주택 설계에 적용되는 기준이 필요하며, 기준에 적용하고자 공동주택 심의 기준을 통해 패턴랭귀지의 패턴을 추출하여 지각·경험요소를 정의 및 제안함으로써 공동주택 단지 설계의 개선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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