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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유병과 관련 요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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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00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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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 배경 및 목적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15세 이상 성인 질병부담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2005년 사망률 통계를 보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총 사망원인의 20.6%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혈압, 이상 지혈증, 당뇨 등이 혼합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참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구하고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연구 방법2006년 4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구로병원의 5개 검진센터를 방문한 수진자 13,756명 중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허리둘레, 혈압)과 혈액검사(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문진(흡연력)이 누락된 수진자와 30세 미만 성인 1,011명을 제외한 12,745명(남자 7,466명, 여자 5,27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연령군/병원별 특성을 나타내고 30세 이상에서 NCEP-ATPⅢ(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Ⅲ)와 APC(Asia Pacific Criteria: 아시아-태평양비만지침) 기준의 대사증후군 연령 교정 유병률(2005년 서울시 표준인구)을 구하였다. 이 때 비만기준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와 허리둘레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비교하였다.대사증후군과 관련요인분석(단변량 로지스틱)을 하였으며 이 때 각 항목을 연령통제한 후 비차비(odds ratio)를 구하였다. 관련요인으로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Alanine aminotransferase), GGT(Gamma Glutamyl Transferase), WBC(White Blood Cells)의 경우 결과수치를 사분위수(Q1-Q4)로 나누었으며 CRP(C-reactive protein)는 미국심장협회와 질병통제센터에서 마련한 검사지침에 따라 0.1mg/dL 이하(저위험), 0.1~0.3mg/dL(평균위험), 0.3mg/dL 이상(고위험)으로 구분하였다. 각 관련요인별로 가장 낮은 집단을 비교군으로 하여 대사증후군과의 비차비(odds ratio)를 구하여 관련성을 보았다.연구 결과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남자 45.9세, 여자 46.2세이며 남녀 구성은 남자 58.6%, 여자 41.4%로 남자가 많았다. 비만기준을 허리둘레로 한 경우 대사증후군 연령 교정 유병률은 전체 17.2%이며 남자 19.1%, 여자 14.9%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하여 비만기준을 체질량지수로 한 연령 교정 유병률은 전체 18.5%이며 남자 22.8%, 여자 13.2%로 나타났다.대사증후군 관련요인분석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비차비(odds ratio)는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자의 경우 30~39세에 비하여 60세 이상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17.7배 높았다. 연령을 통제한 후 WBC는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해 높은 집단(Q2~Q4)일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남자의 경우 1.6배(Q2), 2.2배(Q3), 3.7배(Q4)로 여자의 경우 1.6배(Q1), 2.6배(Q2), 4.8배(Q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AST, ALT, GGT는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해 높은 집단 (Q2~Q4)일수록 비차비(odds ratio)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 중 GGT의 경우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이 남자의 경우 2.8배(Q2), 5.9배(Q3), 15.0배(Q4)로 증가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2.4배(Q2), 4.5배(Q3), 6.5배(Q4)로 증가하였다. CRP는 저위험집단보다 평균위험, 고위험집단일수록 대사증후군의 비차비(odds ratio)가 남녀 모두 증가하였다.WBC와 GGT는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을 가장 높였으며 AST, ALT, CRP는 수치가 증가할수록 비만의 위험을 가장 높였다.건강검진센터 중심의 대사증후군 연구는 절대치의 추정보다는 상대적인 관련성을 보는 연구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며 병원별로 검사수치의 차이점을 보였으며 이는 향후 많은 연구를 위하여 문진과 검사방법의 통일 또는 정도관리를 통한 검진수치의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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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배경 및 목적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15세 이상 성인 질병부담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2005년 사망률 통계를 보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총 사망원인의 20.6%를 차지할 정도...

      연구 배경 및 목적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15세 이상 성인 질병부담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2005년 사망률 통계를 보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총 사망원인의 20.6%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혈압, 이상 지혈증, 당뇨 등이 혼합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이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참여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구하고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연구 방법2006년 4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구로병원의 5개 검진센터를 방문한 수진자 13,756명 중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허리둘레, 혈압)과 혈액검사(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문진(흡연력)이 누락된 수진자와 30세 미만 성인 1,011명을 제외한 12,745명(남자 7,466명, 여자 5,27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연령군/병원별 특성을 나타내고 30세 이상에서 NCEP-ATPⅢ(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Ⅲ)와 APC(Asia Pacific Criteria: 아시아-태평양비만지침) 기준의 대사증후군 연령 교정 유병률(2005년 서울시 표준인구)을 구하였다. 이 때 비만기준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와 허리둘레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비교하였다.대사증후군과 관련요인분석(단변량 로지스틱)을 하였으며 이 때 각 항목을 연령통제한 후 비차비(odds ratio)를 구하였다. 관련요인으로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Alanine aminotransferase), GGT(Gamma Glutamyl Transferase), WBC(White Blood Cells)의 경우 결과수치를 사분위수(Q1-Q4)로 나누었으며 CRP(C-reactive protein)는 미국심장협회와 질병통제센터에서 마련한 검사지침에 따라 0.1mg/dL 이하(저위험), 0.1~0.3mg/dL(평균위험), 0.3mg/dL 이상(고위험)으로 구분하였다. 각 관련요인별로 가장 낮은 집단을 비교군으로 하여 대사증후군과의 비차비(odds ratio)를 구하여 관련성을 보았다.연구 결과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남자 45.9세, 여자 46.2세이며 남녀 구성은 남자 58.6%, 여자 41.4%로 남자가 많았다. 비만기준을 허리둘레로 한 경우 대사증후군 연령 교정 유병률은 전체 17.2%이며 남자 19.1%, 여자 14.9%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하여 비만기준을 체질량지수로 한 연령 교정 유병률은 전체 18.5%이며 남자 22.8%, 여자 13.2%로 나타났다.대사증후군 관련요인분석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비차비(odds ratio)는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자의 경우 30~39세에 비하여 60세 이상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17.7배 높았다. 연령을 통제한 후 WBC는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해 높은 집단(Q2~Q4)일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남자의 경우 1.6배(Q2), 2.2배(Q3), 3.7배(Q4)로 여자의 경우 1.6배(Q1), 2.6배(Q2), 4.8배(Q3)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AST, ALT, GGT는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해 높은 집단 (Q2~Q4)일수록 비차비(odds ratio)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 중 GGT의 경우 가장 낮은 집단(Q1)에 비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이 남자의 경우 2.8배(Q2), 5.9배(Q3), 15.0배(Q4)로 증가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2.4배(Q2), 4.5배(Q3), 6.5배(Q4)로 증가하였다. CRP는 저위험집단보다 평균위험, 고위험집단일수록 대사증후군의 비차비(odds ratio)가 남녀 모두 증가하였다.WBC와 GGT는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을 가장 높였으며 AST, ALT, CRP는 수치가 증가할수록 비만의 위험을 가장 높였다.건강검진센터 중심의 대사증후군 연구는 절대치의 추정보다는 상대적인 관련성을 보는 연구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며 병원별로 검사수치의 차이점을 보였으며 이는 향후 많은 연구를 위하여 문진과 검사방법의 통일 또는 정도관리를 통한 검진수치의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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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urpo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prevalence of a metabolic syndrome in healthy subjects aged 30 years old and more, and to analyze influencing factors. The present study might contribute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cidence.Methods: The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a sample of 13,756 subjects who had a routine examination at 5 health centers from April, 2006 till December, 2006. We excluded 1,011 subjects who were under 30 years old and did not submit questionnaires, physical exam data and blood test results. The final sample used for the study was 12,745 (7,466 men, 5,279 women).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mong the subjects, the reference values applied to the data were based on the Asia-Pacific waist-circumference (WC), and body mass index (BMI). The age-adjusted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estimated by using the direct standardized method. Factors related with metabolic syndrome were analyzed through logistic regression analysis.Results: The mean age for the study subjects was 45.9 years old for men and 46.2 years old for women. Forty one point four percent among subjects were women.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group. The age-adjusted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17.2% (19.1% for men, 14.9% for women) based on the Asia-Pacific criteria for WC. The age-adjusted prevalence was 18.5% (22.8% for men, 13.2% for women) based on BMI.Associated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were age, ex-smoker, WBC, AST, ALT, GGT and CRP. Among these factors, women aged 60 years old or higher and/or men with highest quartile of GG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lso, WBC and GGT were highly associated with high level of triglycerides. In addition, AST, ALT and CRP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besity.Conclusions: Based on multi-center approach in urban area,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relatively lower than that from nationwide survey. However, metabolic syndrome related factors were similar including: age, WBC, AST, ALT, GGT and C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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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prevalence of a metabolic syndrome in healthy subjects aged 30 years old and more, and to analyze influencing factors. The present study might contribute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vasc...

      Purpo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prevalence of a metabolic syndrome in healthy subjects aged 30 years old and more, and to analyze influencing factors. The present study might contribute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cidence.Methods: The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a sample of 13,756 subjects who had a routine examination at 5 health centers from April, 2006 till December, 2006. We excluded 1,011 subjects who were under 30 years old and did not submit questionnaires, physical exam data and blood test results. The final sample used for the study was 12,745 (7,466 men, 5,279 women).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mong the subjects, the reference values applied to the data were based on the Asia-Pacific waist-circumference (WC), and body mass index (BMI). The age-adjusted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estimated by using the direct standardized method. Factors related with metabolic syndrome were analyzed through logistic regression analysis.Results: The mean age for the study subjects was 45.9 years old for men and 46.2 years old for women. Forty one point four percent among subjects were women.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group. The age-adjusted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17.2% (19.1% for men, 14.9% for women) based on the Asia-Pacific criteria for WC. The age-adjusted prevalence was 18.5% (22.8% for men, 13.2% for women) based on BMI.Associated factors for metabolic syndrome were age, ex-smoker, WBC, AST, ALT, GGT and CRP. Among these factors, women aged 60 years old or higher and/or men with highest quartile of GG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lso, WBC and GGT were highly associated with high level of triglycerides. In addition, AST, ALT and CRP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besity.Conclusions: Based on multi-center approach in urban area,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relatively lower than that from nationwide survey. However, metabolic syndrome related factors were similar including: age, WBC, AST, ALT, GGT and C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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