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5
- Ⅰ
- 더딘 밤의 노래 = 13
- 천천히 가라, 천천히 가라 = 15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6884882
서울 : 청색종이, 2023
2023
한국어
811.62 판사항(6)
895.714 판사항(23)
9791189176952 03810: ₩12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부서질 그를 위해 내가 더디 늙었고 : 안정옥 시집 / 지은이: 안정옥
134 p. ; 19 cm
청색지시선 ; 6 청색지시선 ; 6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서점명 | 서명 | 판매현황 | 종이책 | 전자책 구매링크 | ||
---|---|---|---|---|---|---|
정가 | 판매가(할인율) | 포인트(포인트몰) | ||||
부서질 그를 위해 내가 더디 늙었고 |
판매중 | 12,000원 | 10,800원 (10%) | 600포인트 | ||
부서질 그를 위해 내가 더디 늙었고 |
판매중 | 12,000원 | 10,800원 (10%) | 600포인트 (5%) |
책소개
자료제공 :
부서질 그를 위해 내가 더디 늙었고 (안정옥 시집)
중견시인 안정옥의 새 시집 『부서질 그를 위해 내가 더디 늙었고』가 청색지시선 6번째로 출간되었다. 1990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붉은 구두를 신고 어디로 갈까요』, 『나는 독을 가졌네』, 『다시 돌아 나올 때의 참담함』 등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시인은 이번에 대부분 미발표작으로 엮은 또 한 권의 새로운 시집을 내놓았다. “지나간 사랑은 그래서 모두가 허상이었다고 가끔은 쉽게 말하지만 나, 한 번도 그 말의 심장을 갈라 보지는 못했다”(「지나간 사랑은 모두가 허상이었다」)는 시인은 43편의 산문시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성과 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문학평론가 우찬제는 “사랑의 말들, 그 풍경과 내면의 심장부를 향한 시적 의지가 참으로 도저하다”고 말한다. 산문시의 형식을 취한 안정옥 시인의 새로운 사랑의 시편은 심지어 “재앙으로까지” 이르는 데 주저하지 않을 만큼 극치의 사랑에 관한 말들로 가득하다. 비록 사랑의 예감으로 신비롭게 도약하거나 허망하게 추락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