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연구사에 있어 근대일본의 음성연구의 발달과정은 아직 백지 상태이다. 본고는 근대이전부터 소화초기까지의 ‘ハ행음’에 관한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이 시대의 음성연구의 일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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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Japanese
학술저널
191-22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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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연구사에 있어 근대일본의 음성연구의 발달과정은 아직 백지 상태이다. 본고는 근대이전부터 소화초기까지의 ‘ハ행음’에 관한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이 시대의 음성연구의 일단을 ...
일본어연구사에 있어 근대일본의 음성연구의 발달과정은 아직 백지 상태이다. 본고는 근대이전부터 소화초기까지의 ‘ハ행음’에 관한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이 시대의 음성연구의 일단을 명확히 한것이다.
일본에 있어서 근대이전의 음성연구는 전통적 음운학의 틀 내에서 행해져 왔다. 그 고찰은 ‘오십음도’에 근거하여 이루어져, 연구자들은 음도상의 동일행인 5음을 한 조로 하여 음성분석을 했다. 근대이전에는 오십음도의 동일행은 동일자음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인식을 변화시킨 것이 헤번의 『和英語林集成』(1867년 초판)에 게재한 알파벳표기 음도이다. 이 발음표시형 음도의 유포에 의해 ‘ハ행’의 5음은 공통자음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졌다. 발음표시형 음도에 있어 ‘ハ행’은 대부분의 경우, 【ha hi fu he ho】로 표기된다. ‘ハ ヒ ヘ ホ’ 자음에는【h】, ‘フ’ 자음에는【f】가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서 ‘フ’ 자음의 특수성에 눈을 돌리게 된다. ‘フ’ 자음의 음가를 고찰하게 되고, 알파벳으로는 순치음인〔f〕와 일본어의 ‘フ’ 자음의 차이를 표기할 수 없고, 알파벳에 의한 표음기호의 한계가 주장되었다. 이 단계에서 IPA가 도입된다. IPA의 도입은 순치음〔f〕와 ‘フ’ 자음의 차이를 기술가능하게 했을뿐 아니라 음성에 대한 논리적 사고도 가져왔다. IPA의 표기와 체계를 이용한 ‘ハ行?呼音’ 의 고찰은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IPA의 도입은 더욱이 ‘ヒ’ 자음의 특수성도 밝혀냈다. 여기에서 ‘ハ행’은 3종의 자음을 가진다는 인식이 성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한편, 음소문자, IPA, 서양음성학을 소화한 연구자들은 일본어음 특유의 현상에 주목하기 시작하고 일본어의 음운론 연구로 시대는 움직여간다.
목차 (Table of Contents)
質問の意味を表す 「キク」 「タズネル」 「トウ」の意味分析及び意味拡張の様相
韓·日 初期 木簡을 통해서 본 한문 어법의 선택적 수용과 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