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墓槽가 있는 목곽묘에 대한 일고찰 -울산 산하동유적을 중심으로- = Differentiation and Development of the Settlement of Silla and Gaya regio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51981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rcheological site in Sanha-dong, Ulsan is tombs from wooden chamber tombs stage to stone chamber tombs stage. Wooden chamber tombs had appeared late into the 3rd century. Those Wooden chamber tombs are earliest stage in shoreline. The medium or small...

      Archeological site in Sanha-dong, Ulsan is tombs from wooden chamber tombs stage to stone chamber tombs stage. Wooden chamber tombs had appeared late into the 3rd century. Those Wooden chamber tombs are earliest stage in shoreline. The medium or small-scale wooden chambers were built, and the wooden chambers were subgroup as compared with surrounding areas judging from the scale and methods of the burial goods.
      The wooden chamber tombs in Sanha-dong, Ulsan had a unique combining structure. The tombs having the structure were called Sanha-dong style wooden chamber tombs. The Sanha-dong archeological site wooden chamber tombs were started from the Bronze Age, because there were very similar structures in the stone coffin tombs and wooden coffin tombs.
      Many tombs have been founded in Yeoung-Nam area, which are the ‘ㅍ’ type combining structure in the wooden chamber tombs stage. Therefore the Sanha-dong style wooden chamber tombs were made through developing traditional element. The unique structure was founded in Anhyeon-dong archeological site, Gangneung except for Sanha-dong archeological site, Ulsan.
      The Sanha-dong style wooden chamber tombs could be classified into five stages from late into the 3rd century accompanied by gray earthenwares and unglazed earthenwares jar with short neck to late into the 5th century accompanied by mounted cup. According to changes with each step and hierarchy in group, the size, shape of tomb bottom and combination of remains appeared differently.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묘조는 묘광 바닥에 설치된 홈 또는 도랑과 같은 형태의 수혈로, 묘의 바닥에 설치된 받침목 또는 목곽 내부를 지탱하는기둥이 안쪽으로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한 구조로 이해되어왔다. 본 ...

      묘조는 묘광 바닥에 설치된 홈 또는 도랑과 같은 형태의 수혈로, 묘의 바닥에 설치된 받침목 또는 목곽 내부를 지탱하는기둥이 안쪽으로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한 구조로 이해되어왔다. 본 글은 목곽묘 묘조가 지역과 시간에 따라 여러 형태가있음을 확인하고,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은 묘조를 활용한 목곽묘의 결구방법을 복원하여 유형을 설정하고 각 유형이 갖는의미에 대해 고찰하였다.
      묘조는 남한 전역의 목곽묘에서 확인되며, 주혈과 유물의 부장위치, 목곽흔, 묘조의 형태나 위치 등을 통한 결구방법을기준으로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A형은 3세기 전반~5세기 전반의 경기·호서·호남지역의 마한·백제계 토광묘군에서, B형은 3세기 전반의 영남지역 목곽묘에서, C형은 5세기의 백제 목곽묘에서, D형은 3세기 말~6세기 중엽의 신라 목곽묘에서 확인된다. 따라서 목곽묘 묘조는 지역과 시간에 따른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상정하고 가장 많은 수를 점하는D형 묘조를 중심으로 그 의미를 검증해보았다.
      3세기 말에서 5세기 중엽에 해당되는 울산 산하동유적의 D형 묘조 목곽묘는 규모나 부장품, 제반 시설 등에서 하위에해당된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양상이 강릉의 D형 묘조 목곽에서 관찰되므로 D형 묘조 목곽묘의 지역성을 확인하고, 울산과 강릉 지역 목곽묘에서 동일한 묘조가 확인된 배경으로 신라 세력 확장에 따른 산하동 집단의 일부가 강릉지역으로 진출한 것으로 상정하였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李盛周, "타날문토기의 전개와 도질토기 발생-진·변한지역의 자료를 중심으로" 韓國考古學會 42 : 2000

      2 권용대, "울산지역의 4~5세기 목곽묘 연구"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 (12) : 5-41, 2011

      3 李在賢, "영남지역 목곽묘의 구조" 嶺南考古學會 15 : 1994

      4 李熙濬, "신라고고학연구" 사회평론 2007

      5 이재현, "변·진한사회의 고고학적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3

      6 李盛周, "낙동강동안양식토기에 대하여" 嶺南考古學會 1993

      7 김성태, "龍仁麻北里百濟土壙墓"

      8 김용성, "皇南大塚 南墳의 年代와 被葬者 檢討" 한국상고사학회 42 : 57-86, 2003

      9 김두철, "皇南大塚 南墳과 新羅古墳의 編年" 한국고고학회 (80) : 63-102, 2011

      10 李盛周, "木棺墓에서 木槨墓로"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14 : 1997

      1 李盛周, "타날문토기의 전개와 도질토기 발생-진·변한지역의 자료를 중심으로" 韓國考古學會 42 : 2000

      2 권용대, "울산지역의 4~5세기 목곽묘 연구"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 (12) : 5-41, 2011

      3 李在賢, "영남지역 목곽묘의 구조" 嶺南考古學會 15 : 1994

      4 李熙濬, "신라고고학연구" 사회평론 2007

      5 이재현, "변·진한사회의 고고학적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3

      6 李盛周, "낙동강동안양식토기에 대하여" 嶺南考古學會 1993

      7 김성태, "龍仁麻北里百濟土壙墓"

      8 김용성, "皇南大塚 南墳의 年代와 被葬者 檢討" 한국상고사학회 42 : 57-86, 2003

      9 김두철, "皇南大塚 南墳과 新羅古墳의 編年" 한국고고학회 (80) : 63-102, 2011

      10 李盛周, "木棺墓에서 木槨墓로"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14 : 1997

      11 崔鐘圭, "朝陽洞文化 晩期의 무덤 構造" 考古學探究會 8 : 2010

      12 李盛周, "古新羅 木槨墓의 展開와 意義" 韓國考古學會 1996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 1 0.7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2 1.798 0.7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