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머리말 = 4
- 프롤로그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13
- 1. 2014년, 국정농단을 감지하다 = 20
- 비선실세 최순실을 포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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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 개마고원, 2018
2018
한국어
340.911 판사항(4)
320.9519 판사항(21)
9788957694480 03300 : ₩16,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이렇게 시작되었다 : 박근혜-최순실, 스캔들에서 게이트까지 / 이진동 지음
356 p. : 삽도 ;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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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이렇게 시작되었다 (박근혜-최순실, 스캔들에서 게이트까지)
국정농단 사건 취재의 문은 어떻게 열어갔고, 그 보도들은 어떻게 이어졌는가? 국정농단 보도의 개념설계자 이진동 기자가 들려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결정적 역할을 한 건 단연 언론들의 보도였다. 박근혜정권의 붕괴, 나아가 박정희체제의 종언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거대한 드라마, 이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이를테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절정’과 ‘결말’이다. ‘태블릿PC’ 보도를 한 JTBC나 ‘최순실 이름’을 끄집어낸 한겨레의 역할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저자는 시작은 결말만큼이나, 아니 결말보다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시작되었는지’가 ‘왜 그렇게 끝났는지’를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그간 많은 이들의 호기심과 의구심을 자극한 내용 중 하나는, '펭귄팀'의 지휘자인 저자가 이미 2014년 말 최순실의 실체를 알고도 왜 2016년에 와서야 보도했는가 하는 점이다. 이런 시간차로 인해 보수 쪽은 물론 진보 쪽에서도 어떤 음모론을 품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