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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원적(三元的) 구조(構造)를 통한 『논어(論語)』의 체계적 이해 = 通過“三元結構”系統地理解≪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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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논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형이상과 형이하의 두 차원을 바탕으로 형이하를 중심으로 형이상을 향하는 下學而上達과 형이상을 중심으로 형이하를 향하는 上達而下...

      이 논문은 『논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형이상과 형이하의 두 차원을 바탕으로 형이하를 중심으로 형이상을 향하는 下學而上達과 형이상을 중심으로 형이하를 향하는 上達而下行 그리고 양자가 合德된 본래의 관점의 三元的 構造를 통하여 『논어』를 고찰하였다. 下學而上達은 학문을 통하여 자기의 주체를 확립하는 修己의 문제로 그것을 『논어』에서 언급된 개념을 중심으로 이해하면 執中이 된다. 이는 자신의 중심으로서의 본성, 내재화된 천도로서의 中道를 주체로 함의 의미가 된다. 上達而下行은 자신의 본성을 주체로 四德을 실천하며 살아감으로 그것은 곧 집중된 상태에서 삶을 살아감을 뜻한다. 이것을 『논어』에서 언급된 개념을 중심으로 이해하면 중도를 그대로 發用하며 살아가는 中庸이 된다. 이는 時義性에 따라서 시공상에서 자신을 드러냄으로 그것을 『논어』에서는 正名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형이상과 형이하는 본래 일체적 존재로 그것을 둘로 나누어서 양자가 일체임을 나타낸 것이다. 집중과 중용 역시 일체적 존재이다. 따라서 본래의 관점에서 보면 집중과 중용, 형이상과 형이하를 언급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차원은 집중과 중용을 통합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중용으로 구분하여 나타내기 이전의 근원적 세계, 본래적 세계이다. 『논어』에서는 수기와 安人, 安百姓을 군자의 도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집중과 중용을 군자의 도로 규정하고 있음을 뜻한다. 군자의 도는 인도로 그 존재근거는 천도이다. 그러나 도 자체의 관점에서는 천도와 인도가 일체이다. 집중과 중용으로 구분하여 나타내기 이전의 도 자체의 차원이 곧 삼재의 도로 구분하여 나타내기 이전의 도 자체의 차원인 것이다. 『논어』의 鄕黨篇을 비롯하여 여러 부분에서 그러한 차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하여 공자 자신이 밝히고 있듯이 『논어』를 관통하는 일관된 내용은 군자의 도로 그것을 묻는 사람의 차원과 처한 상황에 따라서 세 관점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는 전적이 『논어』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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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本論文是爲了系統地理解≪論語≫,以‘形而上’和‘形而下’兩次元爲基礎,用‘三元結構’,?‘形而上’所追求的‘下學而下達’和‘形而下’所追求的‘上達而下行’,以及‘形而上...

      本論文是爲了系統地理解≪論語≫,以‘形而上’和‘形而下’兩次元爲基礎,用‘三元結構’,?‘形而上’所追求的‘下學而下達’和‘形而下’所追求的‘上達而下行’,以及‘形而上’與‘形而下’兩者相合而成的本來觀点對≪論語≫進行了考察。 `下學而上達’指的是通過學問,來?立自己這槪主?,?修己這槪問題。用≪論語≫中提及的槪念來理解的話就是‘執中’。這里包含了以自我爲中心的本性和內在化的天道?‘中道’爲主?的意義。 `上達而下行’指的是以自身的本性爲主?,去實踐‘四德’,也就是指在集中的狀態下去生活的意思。用≪論語≫中提及的槪念來理解的話也就是原原本本地發揮‘中道’的作用,也就是‘中庸’。他根据‘時義性’,在‘時空上’?現自身,≪論語≫把這槪叫做‘正名’。但是,‘形而上’和‘形而下’本來是作爲一槪整?而存在的,把他們分爲兩槪部分就是爲了?現他們是一?的。從‘形而上’和‘形而下’本來是一?的這槪觀点來看,是无法區分‘形而上’和‘形而下’的。因此‘執中’和‘中庸’也是作爲一槪整?存在的。所以從本來的觀点上來看,其實沒有提‘集中’和‘中庸’,也沒提‘形而上’和‘形而下’的必要。我們可以以這三槪觀点爲中心來理解和說明≪論語≫,此外,≪論語≫里每槪段落的內容也可以以這三槪觀点爲中心來理解和說明。通過這一点,我們可以知道,≪論語≫幷不是沒有他自身的倫理?系,也不是反復地討論同一槪內容,或者單純地下一槪預言,而是根据提問的人所提的問題和他所處的環境,以這三槪觀点爲中心對‘道’進行了論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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