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先黃老後六經”설을 통해서 본 司馬遷의 黃老思想 수용양상 ― 「老子韓非列傳」‧「孟子荀卿列傳」‧「儒林列傳」을 심으로 = Aspect of Acceptance of Sima Qian's idea of the Huanglao School in the “Huanglao Comes Before the Six Books (先黃老後六經)”in The Book of Han (Hanshu漢書)―focusing on the “Biographies of Laozi and Han Feizi” (老子韓非列傳), “Biographies of Menciu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48296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Ban Gu (班固), a major Confucian historian, compiled the biography of Sima Qian, adding a lengthy appraisal on Sima Qian in his Hanshu (History of the Former Han). Ban Gu’s writing of “Huanglao Comes Before the Six Books (先黃老後六經)” ...

      Ban Gu (班固), a major Confucian historian, compiled the biography of Sima Qian, adding a lengthy appraisal on Sima Qian in his Hanshu (History of the Former Han). Ban Gu’s writing of “Huanglao Comes Before the Six Books (先黃老後六經)” expressed his judgment on Sima Qian’s writing perspectives and ideas. This paper argues that examining a Taoist tradition called “Huanglao” is essential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Huanglao Comes Before the Six Books” and the interrelation of Sima Qian’s and Ban Gu’s writing perspectives. This paper shows Sima Qian’s acceptance of the idea of the Huanglao School focusing on the “Biographies of Laozi and Han Feizi” (老子韓非列傳) and “Biographies of Mencius and Xun Qing” (孟子荀卿列傳) and “Biographies of Confucian Scholars” (儒林列傳) in Shiji (Historical Records). By examining the validity of Ban Gu’s idea on “Huanglao Comes Before the Six Books,” this paper shows Sima Qian’s acceptance of the Huanglao School makes his work different than the official historical record in terms of writing perspectives.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유가적 입장의 역사가 班固는 『漢書』에 司馬遷의 傳記를 긴 편폭으로 수록하고 맨 마지막에 장문의 贊을 붙이면서 “先黃老而後六經”이라고 하여 『史記』의 사상과 서술시각을 평가하...

      유가적 입장의 역사가 班固는 『漢書』에 司馬遷의 傳記를 긴 편폭으로 수록하고 맨 마지막에 장문의 贊을 붙이면서 “先黃老而後六經”이라고 하여 『史記』의 사상과 서술시각을 평가하였다. 본고에서 필자는 “先黃老後六經”설에 대한 숨겨진 사상적 연원이나 사마천의 서술시각 등이 매우 복합적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이 설의 심층적 파악을 위해서는 황로사상의 맥락을 핵심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하여 반고의 시각과 사마천 관점의 상호관계에 주목하였다. 이 점은 사마천을 황로 우선과 경전 홀시라는 관점에서 평가절하할 수 없다는 이유가 될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황로사상과의 연관성을 부인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사마천은 도가와 법가, 유가 사상의 근원적 맥락을 황로 사상과 연계시킴으로써 본인의 서술시각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고는 사마천의 황로사상 수용양상을 「老子韓非列傳」, 「孟子荀卿列傳」과 「儒林列傳」를 통해 입증하고자 하였으며, 반고의 “先黃老後六經”설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봄으로써 사마천의 황로사상 수용이 다른 정사와 차원이 다른 서술시각으로 확충되어 연계되었다는 점을 재인식하게 되는 결론을 도출하고자 했으며, 그 주된 근거로 도가, 법가, 유가의 주요 편명인 세 편을 선정하여 고찰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班固, "한서열전" 까치 1997

      2 馮友蘭, "중국철학사 하" 까치 2001

      3 侯外廬, "중국철학사 上" 일월서각 1988

      4 馮友蘭, "중국철학사" 형설출판사 2007

      5 송영배, "제자백가의 사상" 현음사 1994

      6 김성환, "사마천의 경제사상"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5 : 117-141, 1997

      7 김원중, "사기열전(1, 2)" 민음사 2015

      8 김원중, "사기본기" 민음사 2015

      9 孫海洋, "關於史記太史公自序的幾介問題" (2) : 1989

      10 宋洪兵, "論司馬談之“道家”概念與司馬遷之“黃老”概念" (2) : 2016

      1 班固, "한서열전" 까치 1997

      2 馮友蘭, "중국철학사 하" 까치 2001

      3 侯外廬, "중국철학사 上" 일월서각 1988

      4 馮友蘭, "중국철학사" 형설출판사 2007

      5 송영배, "제자백가의 사상" 현음사 1994

      6 김성환, "사마천의 경제사상"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5 : 117-141, 1997

      7 김원중, "사기열전(1, 2)" 민음사 2015

      8 김원중, "사기본기" 민음사 2015

      9 孫海洋, "關於史記太史公自序的幾介問題" (2) : 1989

      10 宋洪兵, "論司馬談之“道家”概念與司馬遷之“黃老”概念" (2) : 2016

      11 이성규, "計數化된 人間 ― 古代中國의 稅役의 基礎와 基準 ―" 중국고중세사학회 (24) : 1-85, 2010

      12 김예호, "稷下 黃老學派의 정치철학 연구 -直下 黃老道家와 黃老法家의 道法論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16 (16): 7-42, 2005

      13 屈玉麗, "淺談司馬談"論六家要旨"對儒家的評價" (3) : 2007

      14 존 킹 페어뱅크, "新中國史" 까치 1994

      15 劉勰, "文心雕龍譯注" 齊魯書社 1989

      16 李寅浩, "文史哲論≪史記伯夷列傳≫" 중국어문연구회 24 : 2003

      17 "四庫全書總目提要(卷45) 正史類一" 中華書局 1965

      18 이인호, "司馬遷의 黃老思想" 한국도교학회 14 : 1-29, 1996

      19 李小成, "司馬遷與黃老思想" 15 (15): 1999

      20 韓兆琦, "司馬遷對黃老思想的接受與發展" (4) : 2009

      21 劉蘊之, "司馬遷列孔子於 『世家』 而列老子於 『列傳』 思想抉微" (1) : 1997

      22 박정숙, "司馬談 <論六家要旨>의 학술적 의의" 인문학연구원 (48) : 317-342, 2014

      23 韓兆琦, "史記通論" 廣西師範大學出版社 1996

      24 安平秋, "史記通論" 華文出版社 2005

      25 張大可, "史記硏究" 北京商務印書館 2011

      26 "史記會注考證(10卷)" 北嶽文藝出版社 1998

      27 張大可, "史記新注 4冊" 華文出版社 2000

      28 司馬遷, "史記" 2002

      29 敏澤, "中國文學理論批評史 上冊" 人民文學出版社 1982

      30 遊國恩, "中國文學史" 人民文學出版社 1981

      31 馮友蘭, "中國哲學史料集" 螢雪出版社 1977

      32 勞思光, "中國哲學史" 탐구당 1990

      33 李聖傳, "『論六家要旨』之文本新釋" (2) : 2012

      34 宋超, "“论大道则先黄老而后六经”再评议" 20 (20): 2003

      35 김원중, "“孔子問禮於老子”句에 나타난 司馬遷의 敍述視覺에 관한 몇 가지 검토" 한중인문학회 (63) : 55-79, 2019

      36 김원중, "<伯夷列傳>의 “怨邪非邪”와 “是邪非邪”를 통해서 본 行間的 脈絡과 重意的 層位" 중국인문학회 (72) : 285-305, 2019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6 0.46 0.4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5 0.41 0.808 0.05
      더보기

      연관 공개강의(KOCW)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