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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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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566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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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생활수준 및 교육수준 향상과 더불어 경제성장과 의학기술의 발전은 기대수명을 증가시켰고, 이에 따라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2017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고령화는 사회·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측면에서
      의료비 상승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부담의 증가를 유발한다. 노인의 신체 및 생리적 기능 저하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질병에 이환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며, 다수의 질병을 함께 갖는 경우가 많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통해 만성질환을 보유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만성질환 노인에게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만성질환 그룹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인구사회적, 건강행태 요인을 통제한 후 성별 접근을 통한 비교분석을 통해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해 대리응답 및 결측치 등을 제외하여 총 10,299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9,84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version 9.4를 사용하였으며, 기술분석 및 Survey 특성을 반영한 Rao-scott Chi-square 검정, Survey logistic regression을 3개의 모델로 관련 요인을 나누어 시행하였다. 회귀모형은 다른 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1단계 모형, 인구사회적 요인을 보정한 2단계 모형과 건강행태요인까지 보정한 3단계 모형으로 각각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전체 연구 대상자 중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인 노인은 4,019명(40.1%)으로 남성 노인은 1,293명(32.6%), 여성 노인은 2,726명(46.4%)이었다. 모든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남성 노인은 만성질환이 없는 정상군을 준거집단으로, 고혈압 환자군에서 1.35(95%CI=1.05-1.73), 뇌졸중 환자군에서 2.86(95%CI=2.10-3.91),
      협심증·심근경색증 환자군에서 2.62(95%CI=1.84-3.72), 기타 심질환 환자군에서 2.46(95%CI=1.66-3.65), 당뇨 환자군에서 2.45(95%CI=1.95-3.08), 골관절염 또는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군에서 1.83(95%CI=1.42-2.36), 요통 환자군에서 1.83(95%CI=1.41-2.39), 천식 환자군에서 3.09(95%CI=1.88-5.05), 호흡기질환 환자군에서
      2.29(95%CI=1.27-4.15), 백내장 환자군에서 1.57(95%CI=1.04-2.36), 암 환자군에서 7.65(95%CI=4.50-13.00), 위십이지장궤양 환자군에서 1.83(95%CI=1.28-2.61), 비뇨기계질환 환자군에서 1.98(95%CI=1.57-2.50), 치매 환자군에서 2.69(95%CI=1.22-5.95), 파킨슨 환자군에서 4.66(95%CI=1.39-15.67), 기타질환 환자군에서
      1.42(95%CI=1.07-1.8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여성 노인은 만성질환이 없는 정상군을 기준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와 고혈압 환자군에서 1.32(95%CI=1.12-1.56), 뇌졸중 환자군에서 2.54(95%CI=1.84-3.50), 고지혈증 환자군에서 1.25(95%CI=1.07-1.46), 협심증·심근경색증 환자군에서 2.08(95%CI=1.56-2.77), 기타 심질환 환자군에서 1.80(95%CI=1.39-2.33), 당뇨 환자군에서 2.23(95%CI=1.88-2.64), 갑상선질환 환자군에서 1.70(95%CI=1.21-2.39), 골관절염 또는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군에서 1.93(95%CI=1.66-2.25), 골다공증 환자군에서 1.60(95%CI=1.35-1.90), 요통 환자군에서 1.66(95%CI=1.42-1.95), 호흡기질환 환자군에서 2.01(95%CI=1.30-3.10), 천식 환자군에서 3.56(95%CI=1.66-7.64), 백내장 환자군에서 1.50(95%CI=1.18-1.92), 녹내장 환자군에서 1.70(95%CI=1.06-2.71), 암 환자군에서 1.92(95%CI=1.23-2.99), 위십이지장궤양 환자군에서 1.71(95%CI=1.33-2.19), 간 질환 환자군에서 4.62(95%CI=2.17-9.83), 비뇨기계질환 환자군에서 1.58(95%CI=1.10-2.25), 빈혈 환자군에서 1.98(95%CI=1.23-3.20), 우울증 환자군에서 2.06(95%CI=1.38-3.07), 치매 환자군에서 2.19(95%CI=1.28-3.77), 골절·탈골 및 사고 후유증 환자군에서 2.44(95%CI=1.38-4.33), 불면증 환자군에서 1.67(95%CI=1.17-2.39), 파킨슨 환자군에서 3.11(95%CI=1.03-9.3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밖에 남녀 노인 모두에서 연령, 교육수준,
      가구 형태, 연간 가구 소득수준, 취업 여부, 거주 지역, 건강행태 요인은 평소 운동 여부, 비만도,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영양상태, 만성질환 개수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인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65세 이상의 대규모 노인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혼란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분석한 연구이며, 특히 인구사회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다양한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성별로 비교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만성질환 요인을 질환별로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만성질환 관리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별 관리, 치료에 대한 종합적인 보건정책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노인의료복지 재정의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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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수준 및 교육수준 향상과 더불어 경제성장과 의학기술의 발전은 기대수명을 증가시켰고, 이에 따라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매...

      생활수준 및 교육수준 향상과 더불어 경제성장과 의학기술의 발전은 기대수명을 증가시켰고, 이에 따라 노인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2017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고령화는 사회·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측면에서
      의료비 상승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부담의 증가를 유발한다. 노인의 신체 및 생리적 기능 저하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질병에 이환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며, 다수의 질병을 함께 갖는 경우가 많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통해 만성질환을 보유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만성질환 노인에게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만성질환 그룹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인구사회적, 건강행태 요인을 통제한 후 성별 접근을 통한 비교분석을 통해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해 대리응답 및 결측치 등을 제외하여 총 10,299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9,84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version 9.4를 사용하였으며, 기술분석 및 Survey 특성을 반영한 Rao-scott Chi-square 검정, Survey logistic regression을 3개의 모델로 관련 요인을 나누어 시행하였다. 회귀모형은 다른 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1단계 모형, 인구사회적 요인을 보정한 2단계 모형과 건강행태요인까지 보정한 3단계 모형으로 각각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전체 연구 대상자 중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쁨인 노인은 4,019명(40.1%)으로 남성 노인은 1,293명(32.6%), 여성 노인은 2,726명(46.4%)이었다. 모든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남성 노인은 만성질환이 없는 정상군을 준거집단으로, 고혈압 환자군에서 1.35(95%CI=1.05-1.73), 뇌졸중 환자군에서 2.86(95%CI=2.10-3.91),
      협심증·심근경색증 환자군에서 2.62(95%CI=1.84-3.72), 기타 심질환 환자군에서 2.46(95%CI=1.66-3.65), 당뇨 환자군에서 2.45(95%CI=1.95-3.08), 골관절염 또는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군에서 1.83(95%CI=1.42-2.36), 요통 환자군에서 1.83(95%CI=1.41-2.39), 천식 환자군에서 3.09(95%CI=1.88-5.05), 호흡기질환 환자군에서
      2.29(95%CI=1.27-4.15), 백내장 환자군에서 1.57(95%CI=1.04-2.36), 암 환자군에서 7.65(95%CI=4.50-13.00), 위십이지장궤양 환자군에서 1.83(95%CI=1.28-2.61), 비뇨기계질환 환자군에서 1.98(95%CI=1.57-2.50), 치매 환자군에서 2.69(95%CI=1.22-5.95), 파킨슨 환자군에서 4.66(95%CI=1.39-15.67), 기타질환 환자군에서
      1.42(95%CI=1.07-1.8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여성 노인은 만성질환이 없는 정상군을 기준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와 고혈압 환자군에서 1.32(95%CI=1.12-1.56), 뇌졸중 환자군에서 2.54(95%CI=1.84-3.50), 고지혈증 환자군에서 1.25(95%CI=1.07-1.46), 협심증·심근경색증 환자군에서 2.08(95%CI=1.56-2.77), 기타 심질환 환자군에서 1.80(95%CI=1.39-2.33), 당뇨 환자군에서 2.23(95%CI=1.88-2.64), 갑상선질환 환자군에서 1.70(95%CI=1.21-2.39), 골관절염 또는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군에서 1.93(95%CI=1.66-2.25), 골다공증 환자군에서 1.60(95%CI=1.35-1.90), 요통 환자군에서 1.66(95%CI=1.42-1.95), 호흡기질환 환자군에서 2.01(95%CI=1.30-3.10), 천식 환자군에서 3.56(95%CI=1.66-7.64), 백내장 환자군에서 1.50(95%CI=1.18-1.92), 녹내장 환자군에서 1.70(95%CI=1.06-2.71), 암 환자군에서 1.92(95%CI=1.23-2.99), 위십이지장궤양 환자군에서 1.71(95%CI=1.33-2.19), 간 질환 환자군에서 4.62(95%CI=2.17-9.83), 비뇨기계질환 환자군에서 1.58(95%CI=1.10-2.25), 빈혈 환자군에서 1.98(95%CI=1.23-3.20), 우울증 환자군에서 2.06(95%CI=1.38-3.07), 치매 환자군에서 2.19(95%CI=1.28-3.77), 골절·탈골 및 사고 후유증 환자군에서 2.44(95%CI=1.38-4.33), 불면증 환자군에서 1.67(95%CI=1.17-2.39), 파킨슨 환자군에서 3.11(95%CI=1.03-9.3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밖에 남녀 노인 모두에서 연령, 교육수준,
      가구 형태, 연간 가구 소득수준, 취업 여부, 거주 지역, 건강행태 요인은 평소 운동 여부, 비만도, 일상생활수행능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영양상태, 만성질환 개수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인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65세 이상의 대규모 노인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혼란변수를 보정한 상태에서 분석한 연구이며, 특히 인구사회적 요인, 건강행태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다양한 만성질환과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성별로 비교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만성질환 요인을 질환별로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만성질환 관리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별 관리, 치료에 대한 종합적인 보건정책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노인의료복지 재정의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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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Economic growth and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QOL) and educational standards, have increased life expectancy, thereby increasing the elderly population rapidly. South Korea became an “aged society” where the elderly older than 65 years made up 14% of the total population in 2017. South Korea, one of the most rapidly aging countries in the world, is projected to become a “super-aged society” by 2025. The aging population not only causes social and economic problems but also increases social costs and burdens caused by rising medical costs in health care. Older people are relatively more likely to carry the disease than other age groups due to poor physical and physiological functions, and often have multiple diseases together.
      Previous studies related to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have confirmed that having chronic diseases has a negative effect on the perception of self-rated health, and it is reported that self-rated health affect the satisfaction of life for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In this study, we wanted to examine self-rated health according to groups of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ly, control the factors of Socio-demographic and health behavior reported to be related to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and confirm the relevance of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through gender access.
      This study used the 2017 National Survey of the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Among the 10,299 respondents in the survey, 216 proxy responses and 238 respondents with missing independent variables were excluded, resulting in a total of 9,845 respondents for our analyses.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AS version 9.4, and descriptive analyses, Rao-scott Chi-square 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survey characteristics by dividing the related variables into three models. Model 1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The factors related to socio-demographic were added in Model 2 and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behavior were added in Model 3.
      As a result of this study, 4,019 elderly older than 65 years(40.1%) were in poor self-rated health, male elderly people made up 1,293 (32.6%) and female elderly people made up 2,726 (46.4%), showing a difference between genders. With all variables controlled, this study set the normal group of male elderly people without chronic diseases as the reference group. Among them, the odds ratio of the hypertension patients group was 1.35(95%CI=1.05-1.73), while the odds ratio of the cancer patients group was 7.65(95%CI=4.50-13.00), showing a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hat of to the elderly with poor self-rated health. In the case of the female elderly people, the odds ratio of the hyperlipidemia patients group was 1.25(95%CI=1.07-1.46), while the odds ratio of the liver disease patients group was 4.62(95%CI=2.17-9.83), showing that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poor self-rated health.
      Moreover,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observed in other variables including age, education, type of housing, annual household income, current job, region, physical activity, body mass index, ADL, IADL, nutritional status,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a large group of elderly people over 65 who can represent the entire population of the elderly in Korea, with various confusion variables corrected. In particular, various chronic conditions are under control of demograph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 factors. It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a study that comparativel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by gender.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chronic disease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were identified for each disease, and policy intervention for chronic disease management is necessary. It is anticipated that this research will be used as basic data in elderly welfare policies as well as prevention of chronic diseases,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comprehensive health policies for treatment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nd financial savings for elderly medic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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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 growth and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QOL) and educational standards, have increased life expectancy, thereby increasing the elderly population rapidly. South Korea became an “ag...

      Economic growth and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QOL) and educational standards, have increased life expectancy, thereby increasing the elderly population rapidly. South Korea became an “aged society” where the elderly older than 65 years made up 14% of the total population in 2017. South Korea, one of the most rapidly aging countries in the world, is projected to become a “super-aged society” by 2025. The aging population not only causes social and economic problems but also increases social costs and burdens caused by rising medical costs in health care. Older people are relatively more likely to carry the disease than other age groups due to poor physical and physiological functions, and often have multiple diseases together.
      Previous studies related to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have confirmed that having chronic diseases has a negative effect on the perception of self-rated health, and it is reported that self-rated health affect the satisfaction of life for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In this study, we wanted to examine self-rated health according to groups of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ly, control the factors of Socio-demographic and health behavior reported to be related to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and confirm the relevance of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through gender access.
      This study used the 2017 National Survey of the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Among the 10,299 respondents in the survey, 216 proxy responses and 238 respondents with missing independent variables were excluded, resulting in a total of 9,845 respondents for our analyses.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AS version 9.4, and descriptive analyses, Rao-scott Chi-square tests and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survey characteristics by dividing the related variables into three models. Model 1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The factors related to socio-demographic were added in Model 2 and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behavior were added in Model 3.
      As a result of this study, 4,019 elderly older than 65 years(40.1%) were in poor self-rated health, male elderly people made up 1,293 (32.6%) and female elderly people made up 2,726 (46.4%), showing a difference between genders. With all variables controlled, this study set the normal group of male elderly people without chronic diseases as the reference group. Among them, the odds ratio of the hypertension patients group was 1.35(95%CI=1.05-1.73), while the odds ratio of the cancer patients group was 7.65(95%CI=4.50-13.00), showing a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hat of to the elderly with poor self-rated health. In the case of the female elderly people, the odds ratio of the hyperlipidemia patients group was 1.25(95%CI=1.07-1.46), while the odds ratio of the liver disease patients group was 4.62(95%CI=2.17-9.83), showing that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poor self-rated health.
      Moreover,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observed in other variables including age, education, type of housing, annual household income, current job, region, physical activity, body mass index, ADL, IADL, nutritional status,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a large group of elderly people over 65 who can represent the entire population of the elderly in Korea, with various confusion variables corrected. In particular, various chronic conditions are under control of demographic factors and health behavior factors. It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a study that comparativel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and self-rated health by gender.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chronic disease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of the elderly were identified for each disease, and policy intervention for chronic disease management is necessary. It is anticipated that this research will be used as basic data in elderly welfare policies as well as prevention of chronic diseases,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comprehensive health policies for treatment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nd financial savings for elderly medic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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