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분수껏 싹트는) 나무가 되고 싶다 : 시인 김옥경 첫 시집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1
• 두껍아 두껍아 = 10
• 나는 누구인가 = 12
• 작은 것도 좋은데 = 14
• 나이의 무게 = 16
• 외로운 여정 = 18
• 내가 떠나는 날은 = 20
• 결국은 그리 되는 것을 = 22
• 보시기에 좋았던 = 24
• 그런 게 사랑이라면 = 26
• 별을 보고 싶어도 = 28
• 나는 벧엘로 간다 = 30
• 다시 스무 살이 된다면 = 32
• 한그루 나무이고 싶다 = 34
• 2
• 이곳에 세워 놓으심은 = 38
• 목이 말라요 = 40
• 젊은 기백 앞에서는 = 42
• 다시 오시는 님 = 44
• 참 잘 사는 사람들 = 46
• 타향살이 = 49
• 십자가의 도는 = 50
• 사랑스런 우리 = 52
• 가을 = 54
• 녹색 소망 = 56
• 니가 나를 얼마나 아냐 = 58
• 소음 = 60
• 중년의 회한 = 62
• 3
• 한나절 피는 나팔꽃 = 66
• 당신의 뜨락에 = 68
• 언제나 바쁜척 하느라 = 70
• 내 아는 것이 무엇이랴 = 72
• 나도 한때는 = 74
• 나도 똑같은 사람이었다 = 76
• 내가 자랑 했던 것들은 = 78
• 산에 내리는 비 = 80
• 욕심 = 82
• 사랑을 느끼옵니다 = 84
• 바나바들에게 = 87
• 생명 강 안에 내가 서있다 = 88
• 나도 이제 놓이고 싶다 = 90
• 유다의 길 = 92
• 저 나무처럼 = 94
• 4
• 부부란 이름으로 = 98
• 지구도 미치겠답니다 = 100
• 자화상을 지우자 = 102
• 새로운 삶 = 104
• 스타의 길 = 106
• 스무살 시절엔 = 108
• 그날은 예복을 입어야하니까 = 111
• 신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 113
• 콩심은데 팥 났네 = 116
• 성숙한 기도 = 118
• 아버지도 혹시 예수쟁이셨나요 = 120
• 미숙한 항해 = 122
• 지식의 근본 = 124
• 김옥경시집을 읽고 나서 = 126